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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8.11.21. 다음 아고라 이야기방
해야해야
일개 저급한 정치꾼글이나 정치중독,광신글과 목적,동기조차 저급한 내용을 자랑하는 폭라기글들만 도배되고 있는 작금의 아고라. 토론방.베스트 토론방 조차 대다수가 수백 개의 조회수에 불과할 정도로 아고라는 너무 활력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반면에,이야기방은 본글은 물론 아래 '나무는 높이보다 깊이를 먼저 생각한다'등등처럼 나름 가치있는 내용의 글들도 많은데 오히려 토론방 보다 더욱 활력을 잃어버린 듯 합니다.
그래도 몇 년전만 해도 수만,몇 달전만 해도,그리고 가끔 댓글을 몇개 만으로 글마다 최소 수천의 조회수는 확보 했었는데.. 안타깝게도,마지막 잎새처럼 남아있던 정의의 시민들조차 나보다 먼 앞서 거의 다 아고라를 떠나버린것 같네요. 09:17
해야해야
몇 시간 전에 토론방에서 폭풍 댓글을 달았음에도 수천은커녕 수백의 조회수 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멀리 밀려버렸던 댓글들을 여기 이야기 방에서 다시 한번 더 되풀이 합니다. 경고 표지판이기에 내 댓글들은 국내외 여론 핵심층 수십만으로도 충분하지만..마지막이니,다음 부동산 커뮤니티 부동산 이야기방에도 가끔 참여 합니다.
반복, 재강조 되는 글들은 11월 19일이나 16일 전후 댓글 많이 달려있는 글들입니다. 한 두 주 지나면 댓글이 달려있는 대다수의 글들이 최소 6천~1만 조회수가 되었을 글들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나도 침묵의 대열에 동참하게 될 것인데.. 마지막 서비스로,한참 후,이 글이 메인에서 밀려 날 즈음 아고라에서 삭제되었거나 천도 안되는 조회수로 밀려난 댓글들 일부를 다시 한번 더 덧붙입니다. 16:41
해야해야
어제 다음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썼던 경세제민,국민경제의 근원적 목적과 수단 중에서, 그 중간적 목표 중 하나인,'매 십여년간 국민의 각종 자산 배 이상 불리기와 국민의 각종 빚 위험 절반 이하로 줄이기'의 수단 중 하나인 '돼지 살찌워 잡아먹기'와 국민경제 안전및 버블과 빚 등 '민스크 리스크' 등에 관한 추가글 나갑니다. 이제,마지막 경고 표지판지기인 나와 우리애들마저 모두가 침묵에 동참하게 되어, 사상, 언론의 자유시장 등에 참여는 원칙적으로 종료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재강조 차원,상기한 중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수단의 하나로써 서울,경기 일부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낙후된 지방들의 부동산시장의 3차,그리고 4차 대세상승기에 관한 과제를 추가 합니다. 말 아닌 현실로,서울 강남 부동산 살리기등 가진자들을 위한,그리고 낙후된 지방의 지역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죽이지 못해 안달난 듯한, 지려천박 문재인 정권의 닥치고,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대세 상승은커녕 그 회복조차 미미하거나 지연될 수도 있겠네요.
또한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낙후된 지방의 공급측 요소의 뒤틀림,뒤죽박죽으로 인해 상기한 3차,4차 대세상승기 구분이 모호해 지거나 불필요해 질 수도 있겠습니다.
서민,빈민계층등 사회,경제적 약자, 소수층들의 자산과 소득이 많이 늘어나야 하는데.. 우리나라 글로벌 경제는 승자 독식,각종 양극화 심화 등 자본주의 속성과 역대 정부,정치권의 무지,무능,무기력으로 인해 그 반대인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아직 인격조차 미성숙한 개인견해로,혁명,민란을 통해서라도 전체 판을 확 뒤집어 버리고,모조리, 나라전체를 깨끗이 청소해 버리고 싶을 정도로..
금융,실물시장에서도 자본주의 속성은 마찬가지고,투자 중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액,소자본 투자도 무투자가 상팔자일 정도로 위험은 크고 수익은 적은것이 현실입니다. 말이야 쉽지,버블,가계,기업채무위험증가등 국민경제의 위험없이,매 십년마다 국민,특히 빈민, 서민층들의 각종 자산, 소득 배 이상 불리기 과제는 실로 난제중 난제입니다.
그런데도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지켜만 볼 수는 없고..
예를 들어,펀드,보험,연금 등 간접상품을 포함한, 금융시장 중 하나인 주식시장도 무산자등 참여자가 적은 주택등 실물시장처럼, 주로 거대자본등 보다 많은 자본과 정보를 가진 소수들이 그 이익을 독식하고 있을 뿐이지요.
주택등 실물시장과 마찬가지로.. 주식,주택 등 금융, 실물시장은 설령 주식시장을 대세상승 시켜봤자 대다수 국민의 소자본은 이익이 적고 반대로 대세 하락하면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이 아픈 현실입니다.상기한 중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차선의 방안은 없기에,차차선의 수단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차차선 수단들조차 난제입니다.
그 차차선의 수단 중 하나가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자산등 양극화 완화와 양립 가능한 낙후된 지방의 지역경제 발전,지역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한 낙후된 전국 지방,지역의 발전입니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전국 지방,지역발전의 부수, 반사적 효과가 바로 차차선의 수단중 하나가 바로 역버블상태에 있거나 버블 위험이 없는 지방,지역 부동산시장의 대세상승입니다.
돈 되는 곳만 골라 투자하는 겁 많고 약삭빠른 민간자본의 사적 한계,그리고 예산재정 법정주의등 공적 한계상 그 차차선의 수단조차 난제중 난제이기에 차차차선 내지 차악의 수단이 불가피한 것이 현실입니다. 또다른 차악의 수단 중 하나가 국가재정 건전성과 복지재원에 안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승자 독식의 소수에게 직접 누진세 부과를 위한 돼지 키워,살찌워 잡아먹기 입니다.
앞서 언급한 민스크 리스크,각종 빚,버블 위험,주택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적 약자층은 무산자,저자산층들이고 주로 이들을 위한 방안들이 차악 내치 차차선의 수단들입니다. 또한,전월세시장 안정 등 서민,빈민층들의 주거 안정 등을 위한 것도 차악의 수단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주제에,만성 역버블 상태로 낙후된 지방 부동산조차 더 폭락 못시켜 안달복달하며 우리나라 전체의 버블,집값 폭락 타령을 하는,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문재인 정부여당과 일부 시민단체,일부 언론을 포함한 한 줌의 정치 빠돌순이 광신도와 동급의 사회,국가악 폭락이들은 정작 장기 공급 감소로 서민,빈민층에게 앞으로 다가올 중장기 전월세 난에는 무관심 한것 같네요.
마찬가지로,서민,빈민층을 위한다는 주둥이질과 반대로,오히려 주택임대사업 옭죄기등 앞으로 다가올 서민,빈민층의 전월세난 가중에도 광분하고 있는것 같구요. 닥치고 무조건 폭락타령으로 돼지 키워,살찌워 잡아먹기는 물론 영양실조자 밥 한 술,빵 한 조각에도 광분하는 것 같습니다.
버블 위험이 명백하지 않는한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국민경제나 국민이나,집권 정부여당에게 해로운 것 보다 유리한 걱이 많은데..또한 소비, 투자 등 내수, 일자리, 자영업자를 포함한 국민 소득,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축 등은 물론이고 국가 재정건전성,복지재원에도 보다 유리한데.. 그 초보적인 개념조차 없거나 상실한 문재인 정권 등 폭라기 한 줌들은 전국 부동산,심지어 주가지수 폭락이 마치 지고지선의 진리인 양,정의인 양 닥치고 미씁니다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만약 그들 사이비교의 신앙처럼 부동산,주식시장이 많이 하락하면 문재인 정부여당의 지지율은 과거처럼 고공행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폭락하게 될까요? 제대로 된 대안 야당이 존재한다면 문재인 정부여당의 지지율은 언제든 한자리 수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을 사실상 보호하고 충성하는 사대수구개독 현 야당이 존재하는 한 30~40대 지지율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해야해야
무산자에겐 수천만원,심지어 수백만원 집값도 버블이 될 수 있고, 수백억,수천억,수조의 순자산가들에겐 수십 억,수백 억짜리 집값도 버블이 아닐수 있습니다. 돼지 키워,살찌워 잡아먹기의 예를들어.. 지난 8월에 예시했던 뉴욕,런던,홍콩,인도,중국 등지에서 집값이 수천 억,수 조까지 나가는 고가 주택들 예시처럼..
모나코 오데옹 타워 펜트하우스 천 평짜리 주택은 분양가만 해도 4000억이 넘던데,각종 세금과 수십,수백명의 고용인 임금등을 포함한 관리비만 합계만 해도 매년 수백억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그 매년 수백 억은 인도 최고 돼지 2조짜리 주택에 매년 지불 해야 할 수천억에 비하면 껌깞이겠지만.. 그런 조 단위나 수천억을 넘는 집값은 국가,사회에는 이로울 수 있어도 이재용이나 정의선,구광모,최태원 등에게도 기업승계비용 등등을 고려하면 부담스런 집값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나아가 잔챙이 부자떼들인 수천억대,수백억대 순자산가들에겐 거품,초거품이 될 수도 있겠네요. 매년 수백,수천억은 커녕 매년 수십억원 지불도 드문 우리나라 주택가격과 주택정책, 특히 폭라기정권의 주택정책은 비정상적입니다. 즉, 주택 가격에 관한 한 살찐 돼지는 커녕 살찐 피라미급으로 사회,국가에 기여하는 것이 미약한 재벌 등 그들만의 리그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니다.
또다른 사례로,각종 조세와 수천명의 직간접적 고용인을 포함하여 매년 수천억을 지불하여 국가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호텔,쇼핑,문화센터등 각종 상업시설들을 살펴 봅시다.
자본주의,자유시장경제질서고 또 사적자치인데,아무리 상업건물값이 비싸다고 누가 거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날 건물값은 물론 전월세 거품여부 판단에 있어,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전용면적 56평의 하루 숙박비만 낙후된 지방의 촌집가격인 300만원남짓 입니다. 한 달 숙박비면 낙후된 지방의 아파트 값인 1억,일 년 숙박비면 서울 고가 아파트 가격인 10억을 넘길 수도 있겠네요.
상기한 두바이는 새발에 피고, 런던 원하이트파크 만다린 오리엔탈 소형 23평의 하루 숙박비가 450만원 내외고,
뉴욕 ONE 57 29평의 하루 숙박비도 하루 400만원에 가깝고 151평의 하루 숙박비는 1500만원이 넘습니다. 빈사,아사상태의 낙후된 지방 부동산 가격도 거품이라 게거품 무는 지려천박한 폭라기들은 상기한 국외 부동산 가격을 어떻게 보십니까?
혁명,민란도 불가하기에,그들 돼지들이 쟁여둔 천문학적 자본을 합법적으로 국가,사회에 기여하게 하려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그들이 가진 흘러 넘치쳐나는 돈을 햇빛 쬐우게 하고 또 돌게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도,어제 예시한 단순 참고용 몇몇 자료 중에서도,서울 강남등 고가주택만이 안이 아니라,서울 외곽의 오피스텔,단독,다세대,연립,원룸등 서울시 모든 주택의 평균가격은 버블이 아닐수도 있기에, 소비 등 전월세난과 결부된 소비 내수에 영향,가계빚 등 국민경제 위험증가와 무관한 한, 그리고 모든 주택 등에 대한 객관적으로 정확한 통계가 아닌 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의 집값 버블여부는 논쟁의 가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어제 언급했던,상기한 매머드급 돼지떼들에 비하면 쥐떼급 돼지떼들에 불과한 수십억짜리,극소수 백억대 넘는 서울시 고가주택도, 다음에 언급할 극소수 낙후된 지방의 수십억 짜리 고가주택도 상기한 서민주거안정,내수영향,가계빚 등과 무관한 한,원칙적으로 사적자치 등 시장원리가 적용 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어제 언급한 이촌동 한강맨션,반포주공,압구정동 현대등 재건축만이 아니라 한남 뉴타운등의 재개발도 입지의 잇점을 살려 5성급 이상 6성급 호텔급으로 재정비 된다면,상기한 가계빚 위험 등을 초래않는 한,국민은 사적자치로 전용면적 25평의 집값이 평당 2억인 50억도 용인하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2014년도에 입주한 440여 가구에 불과한 삼성동 아이파크의 2018년 8월 실거래가가 105억,평당 1억 3천만원 이던데.. 마찬가지로 서울숲 근처의 소형단지들인 2008년 분양한 갤러리아 포레나 2014년 분양한 서울숲 트리마제등의 평당 실거래가도 아이파크에 준하던데..십여년 전후,서울 최고 입지에 초거대단지의 고품격 주거시설로 당해 단지는 물론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까지 크게 발전시킬 압구정 현대,한남뉴타운 등등 입니다.
나홀로,소형 헌아파트만 아니라 큰평수,대형평형대 새아파트도 비싸긴 마찬가지입디다. 예를들어,어제 언급했던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리버뷰나 한남 더힐등의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 중소형 평형대는 물론 대형평형대의 가격은 더 비쌉디다. 앞으로 지어 질 한남 나인원이나 빌라급인 청담 원에이치,파르크 한남등의 대형평수 가격은 백억 내외에서 이백억 사이이던데,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분양가만 평당 1억 내외이기 때문입니다.
십 년,혹은 십오 년후의 상기한 압구정 재건축이나 한남뉴타운등 한강 조망권을 가진 대형 펜트하우스의 평당가격은 얼마나 가능하게 될까요? 심지어,후술할 지방부동산 시장 대세상승과 관련된 낙후된 지방에서도,압구정재건축, 한남뉴타운등의 일반분양 보다 십오 년, 이십년 전에 해당하는,2015년에 분양했던 부산 LCT 펜트하우스 일반분양가격은 평당 대략 7000만원입니다.
그 엘시티 펜트하우스의 전용면적 75평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금 가격도 평당 1억에 가까운 데 20년간 물가상승률만 감안해도.. 나아가,물가 상승률만 고려해도,5년,늦어도 10년이면 분양하게 될 북항재개발 내의 주거시설이나 광복동 롯데타워의 펜트하우스의 계약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면,평당 분양가는 1억도 훌쩍 넘을수 있습니다. 어쩌면 삼익비치 펜트하우스의 전용면적 기준 평당 분양가격도 그리될 수 있겠네요.
최근에 블로그, 카페,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1월 25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 ‘트리지움’ 전용 84㎡,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73㎡, ‘고덕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전용 84㎡는 각각 최고가 대비 7억2000만원, 6억2000만원, 7억2500만원, 4억원, 6억원 하락했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동아이파크’ 전용 84㎡는 최고가 12억 9500만원에서 8억2000만원에, 동작구 사당동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 전용 85㎡도 직전 거래가 17억3000만원에서 15억원에 거래됐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노원 전용면적 59㎡, 노원구 하계동 청구1차 전용면적 84㎡, 노원구 월계동 월계센트럴아이파크 전용면적 84㎡,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SK뷰 전용면적 84㎡ 등도 직전 거래가보다 2~3억 대 하락했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전용 59㎡,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전용 59㎡, 성북구 길음뉴타운8단지(래미안) 전용 59㎡ 등은 10억 클럽에서 탈락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79㎡는 지난 8일 17억7000만원에 매매돼 2년 전 최저가인 17억4500만원에 근접했다. 성북구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59.99㎡는 이미 지난 7월 8억5000만원에 매매돼 2년 천 최저가(8억6500만원) 밑으로 내려갔다. 경기 광명시 광명역유플래닛데시앙 전용 84㎡도 최고가보다 5억원 넘게 하락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를 1채 보유한 사람은 종부세로 532만원을 내지만, 공시가격 총합이 반포자이 공시가보다 낮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3단지와 강동구 둔촌신동아 2주택자의 보유세는 1768만원이고, 목동3단지, 대전 열매마을3단지, 부산 연제주공 3주택자의 보유세는 2099만원이다. 한편,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 전용면적 84㎡ 보유세는 내년 로드맵상 현실화율(84.1%)이 적용될 경우 ‘1048만2996원’에서 ‘829만9495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2397가구, 2013년 준공) 전용면적 84㎡, 답십리동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1009가구, 2018년 준공) 전용 59㎡,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 아파트값이 이전 최고가 대비 40% 가까이 급락한 거래도 등장하는 등 속절없이 빠지고 있다. 인근 이문·휘경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분양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SK뷰롯데캐슬’과 비슷한 분양가로 휘경 3구역(휘경자이디센시아)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대적할 수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한남4구역은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 심의안이 수정 가결됐고,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4지구도 동시다발적으로 진도가 나가고 있다. 동작구 흑석뉴타운은 현재 절반가량 입주했다. 7구역 아크로리버하임 호가가 기존 27억~30억 원에서 최근 20억 원대 중반까지 내렸다. 관악구 신림뉴타운의 매물 호가도 지난해 10억 원에서 최근 7억 원대까지 내려왔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배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1차 안전진단에서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한 B등급을 받았다. 대치1차현대아파트가 1·2차도 안전성 검토를 통과했다. 지금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성공한 단지는 송파구 잠실더샵루벤(성지아파트)이 유일했다. 송파구 가락쌍용1차와 성동구 옥수극동, 삼전동 삼전현대 등도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신동아' 아파트가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AK푸르지오,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만촌자이르네 등은 분양대금 감액과 중도금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지구에서 청약 미달된 ‘오산 SK뷰 1차’ 분양가는 인근 늘푸른오스카빌 시세보다 2억원 비싸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화성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인천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복정1공공주택지구는 사전청약 물량을 공급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 1구역 래미안라그란데 전용 84㎡ 분양가는 8억5362만원이다. 경기도 부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5일부터 입주한다. 서울 영등포구 '에버그린스타', '당산역 1,2차 SK V1 tower', 경기 광주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0구역 `더샵 아르테`, 남동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공급한다. 한편, 성북구 하월곡동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원이 현 조합장을을 배임혐의로 고소했다.
대전시 동구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유성구 ‘포레나 대전학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복대자이 더 스카이, 세종시 연기군 민간임대주택 ‘세종 에버파크’, 강원도 원주시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강릉시 교동지구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 충남 천안 부성지구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선착순 분양한다. 강원도 강릉시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의 평균 분양률은 70%대다.
전라북도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경북 포항시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경남 진주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도 분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주 선운2지구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강원도 강릉시 ‘강릉 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는 7세대를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게 특별 공급한다.
경남 창원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평균 분양가는 3.3㎡당 1,599만원이다. 인근 ‘포레나 대원아파트’(대원2구역 재건축)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11월 기준 7억원이고, 대원1구역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3.3㎡ 평균 분양가는 1,850만원 대였다. 대구시 중구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사전방문행사를 실시한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건설산업대상 스마트주거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 11월 26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 전세가격은 올 6월 12억원에서 최근 호가가 7억원대 후반까지 빠졌다. 송파구 잠실동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리센츠 전용면적 84㎡의 전세가격은 올해 초 14억원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호가가 9억원까지 떨어졌다. 한편, 경기도 수원 영통구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84㎡, 광교더샵(전용면적 84㎡ 등은 1년 만에 아파트값이 6억원이나 떨어졌다.
경매...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현대 105동 2009호는 감정가 15억2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2억1600만원에, 은평구 구산동 갈현1단지e-편한세상 101동 1104호도 감정가 7억46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5억9680만원에, 중구 황학동 황학아크로타워 A-504호 역시 감정가 11억9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9억5200만원에마포구 망원동미원2차 403호는 감정가 8억5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5억44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경기 김포시 장기동 청송마을 312동 604호도 2회 유찰됐다.
최근 강남구 청담동'워너청담'은 최고 350억원대 분양가에도 모두 새주인을 찾았고, 역삼동 100억원대 펜트하우스도 모두 계약을 마쳤다.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한강변 '파르크한남' 전용 268㎡는 '한남더힐'에 거주했던 1990년생 영리치가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 217㎡도 영리치가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고, 강남구 청담동 'PH 129' 전용 273㎡도 전세 보증금 100억원을 낸 세입자가 거주 중이다.
새 아파트 입주 쏟아진 인천·경기에서 잔금 못 치른 집주인, 전셋값 낮춰... 서울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전용 84㎡ 전세 시세는 6억4,000만 원 안팎으로 인근 같은 면적의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전셋값(7억 원·8월 계약)보다 낮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역푸르지오SK뷰(3,603가구·7월 입주)와 힐스테이푸르지오수원(2,586가구·8월) 전세도 입주기간이 끝났지만 인근 같은 면적(인계파밀리에)의 13년 된 아파트 전셋값(3억 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인천 주안동 주안캐슬&더샵에듀포레 아파트(1,856가구)의 전용면적 84㎥ 전세 시세는 2억6,000만~3억 원선이다. 이는 부근에 있는 같은 면적의 대우재한신휴플러스(2011년 입주) 전셋값(10월 3억2,000만 원 계약)보다 낮다. 같은 달 입주한 인천 부평구 부평신일해피트리더루츠도 여전히 10%가량은 미입주로 최근 전세가는1억9,000만 원으로 하락했다.
내년 보유세 부담 2020년 수준으료 낮춘다...잠실엘스 전용 84㎡의 내년 재산세는 당초 340만 3537원에서 294만 1366원으로, 같은 면적 도곡렉슬은 533만 6680원에서 465만 9716원으로, 래미안공덕5차는 245만 8313원에서 210만 1167원으로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구 래미안 공덕5차와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를 한 채씩 보유한 2주택자의 올해 보유세는 4280만985원에서 내년 1361만7073원으로 줄어든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은하아파트 재건축은 2차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최종 D등급을 받았다. 여의도에는 △공작 △광장(1·2동, 3~11동) △대교 △목화 △미성 △삼부 △삼익 △서울 △수정 △시범 △은하 △장미 △진주 △초원 △한양 △화랑 등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긴 16개 노후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11월 마지막 주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남양주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을 분양한다. 또, 서울 강서구 '화곡 더리브 스카이', 마포구' 마포 뉴매드,'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호반써밋 이스트파크', 경기 성남시 '성남 복정1지구 B3블록',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2차’ 등도 공급한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의 분양가는 84㎡가 12억~13억원, 59㎡가 9억~10억원대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고덕 디에트르 리비에르’는 1순위 평균 33.7대 1, 파주 ‘파주운정신도시 시티프라디움’은 평균 1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두산위브더파크 전용면적 59㎡, 경기 양주시 옥정역로제비앙메트로파크1·2단지, 화성시 화성시청역서희스타힐스1·2단지 등의 분양권 급매물은 3년 전 분양가보다 1000만~2000만원 낮은 가격이다.
지방 청약성적 온도차…단지별로 보면 ▲1위는 창원 성산구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으로 105.32대 1를 기록했다. ▲2위는 대전 유성구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 99.27대 1 ▲3위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에코델타센터포인트' 79.90대 1 ▲4위 부산 부산진구 '양정자이더샵SK뷰' 58.88대 1 ▲5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센터파크' 42.03대 1 등이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GS건설이 '남천자이',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한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만촌자이르네’의 최초 분양가는 인근 ‘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 시세보다, 수성구 수성동 ‘수성자이르네’도 인접 ‘힐스테이트황금엘포레’보다, 울산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한신더휴 역시 인근 ‘울산힐스테이트 수암1단지’보다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