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2장 26절 그리고 그림을 그려 문 공신의 집 벽에 붙이고 이를 정의도(情誼圖)라고 이름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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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지주장(天地之主張)
사물지수창(事物之首倡)
음양지발각(陰陽之發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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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事刻之' 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陰陽之發覺= < 도안(道眼) · 도이(道耳)가 열렸다> = '聰明' 하다" 라고 이야기했었다....
陰陽之發覺 이 어떤 물건인지 알았으니, 이것을 근거로 도주님의 구궁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1) 도주님의 구궁도
陰陽 陰陽 陰陽
陰陽 陰陽
陰陽 陰陽 陰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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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陽之發覺 으로부터 도주님의 구궁도를 구성하면 위와 같다....
自問: 구궁도의 한가운데(=천지의 중앙=心) 가 비어있다... 이 비어있는 곳을 채워넣는다면?
자답: 陰陽 이다.....
이 陰陽 을 성사께서는 < 사물지수창(事物之首倡)> 이라고 이름붙였다.....
(2) <사물지수창(事物之首倡)>
1) 事物
[행록3장44절] 六월 어느 날 신 경원(辛京元)이 태인에서 사람을 급히 보내어 순검이 날마다 저의 집에 와서 상제의 계신 곳을 묻는다는 소식을 전하게 하였도다. 상제께서 그 사람을 보고 “급한 일로 오는 사람이 도중에서 지체하다가 늦어진 것은 무슨 일이뇨” 꾸짖으시니 그 사람이 대답하기를 “오는 길에 당화주역으로 운명을 비판하는 자가 있으므로 잠깐 지체되었사오니 용서하소서” 하니 상제께서 곧 글을 써 주시며 “이 글을 경원에게 주고 보고 난 후에 곧 불사르라” 이르시니 그 글은 이러하니라.
天用雨露之薄則必有萬方之怨
地用水土之薄則必有萬物之怨
人用德化之薄則必有萬事之怨
天用地用人用統在於心
心也者鬼神之樞機也門戶也道路也
開閉樞機出入門戶往來道路神
或有善或有惡
善者師之惡者改之
吾心之樞機門戶道路大於天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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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物 은 [행록3장44절] 에 나와 있는대로 읽으면 된다....
[행록3장44절]에 의하면 天用 의 재료는 雨露 이며, 地用 의 재료는 水土 임을 알 수 있다.....따라서 事物 은 人神 의 영역임을 알 수 있다....
2) 首倡
'首倡': 네이버 한자사전
사전에 의하면 아래 구절이 연상된다....(나만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아래)
[공사3장26절] 어떤 대신(大臣)이 어명(御命)을 받고 그 첫 정사(政事)로서 장안(長安)에 있는 청루(靑樓)의 물정(物情)을 물었도다. 이것을 옳은 공사라고 상제께서 말씀하셨도다.
3) 首
[행록5장31절] 상제께서 二十三일 오전에 여러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제 때가 바쁘니라. 너희들 가운데 임술생(壬戌生)으로서, 누이나 딸이 있거든 수부(首婦)로 내세우라.” 형렬이 “수부로서 저의 딸을 세우겠나이다”고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세수시키고 빤 옷으로 갈아입혀서 데려오라” 하시니라. 형렬이 명하신 대로 하여 딸을 상제 앞에 데려오니라. 상제께서 종도들로 하여금 약장을 방 한가운데 옮겨 놓게 하시고 그의 딸에게 약장을 세 번 돌고 그 옆에 서게 하고 경석에게 “대시 태조 출세 제왕 장상 방백 수령 창생점고 후비소(大時太祖出世帝王將相 方伯守令蒼生點考后妃所)”를 쓰라 이르시니라. 경석이 받아 쓸 제 비(妃)를 비(妣)로 잘못 쓴지라. 상제께서 그 쓴 종이를 불사르고 다시 쓰게 하여 그것을 약장에 붙이게 하고 “이것이 예식이니 너희들이 증인이니라”고 말씀을 끝내고 그의 딸을 돌려보내시니라. 상제께서 경석에게 그 글을 거둬 불사르게 하셨도다.
[교운1장26절] 상제께서 정미년에 태인 고현내 행단에 이르러 차 경석에게
“夫主將之法 務攬英雄之心 賞祿有功 通志於衆 與衆同好靡不成 與衆同惡靡不傾治
國安家得人也 亡國敗家失人也 含氣之類 咸願得其志”
란 글 한 절을 외워 주시고 잘 지키기를 바라시면서 수부(首婦)가 들어서야 하느니라고 이르시니라. 경석이 상제를 모시고 돌아와서 그 이종매(姨從妹) 고부인(高夫人)을 천거하니 이날이 동짓달 초사흗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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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에는 성사의 首婦 이야기가 나온다...
首婦 는 총 2명이다...
首婦 중 하나인 형렬의 딸은 약장과 결혼했고, 또 다른 首婦 인 高夫人 에게는 한문글귀가 딸려있는데, 그 표현 속에는 ... "主將 이니, 英雄 이니, 賞祿 이니, 亡國敗家 ...." 와 같은 글귀들이 보인다...
또 다른 구절에 의하면 高夫人 의 정체는 <천하 일등 무당> 이다....
(참고)
[공사3장33절] 상제께서 하루는 무당 도수라 하시며 고부인(高夫人)에게 춤을 추게 하시고 친히 장고를 치시며 “이것이 천지(天地) 굿이니라” 하시고 “너는 천하 일등 무당이요 나는 천하 일등 재인이라. 이 당 저 당 다 버리고 무당의 집에서 빌어야 살리라”고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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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했으니,,,도주님의 구궁도를 다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무당 무당 무당
무당 천하1등무당 무당
무당 무당 무당
다르게도 표현할 수 있다....
倡 倡 倡
倡 首倡 倡
倡 倡 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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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해했다면....
<사물지수창(事物之首倡)> 이 뭔지 분명하게 이야기해드린 것 같다......
(참고)
[교운1장32절] 상제께서 김 경학의 집에 대학교를 정하시고 “학교는 이 학교가 크니라. 이제 해원시대를 당하였으니 천한 사람에게 먼저 교를 전하리라” 하시고 경학을 시켜 무당 여섯 명을 불러오게 하고 그들의 관건을 벗기고 각자 앞에 청수를 떠 놓고 그것을 향하여 사배를 하게 하고 시천주 세 번을 제각기 따라 읽게 하셨도다. 이것을 끝내고 그들의 이름을 물은 다음에 각자로 하여금 청수를 마시게 하니 이것이 곧 복록이로다. 이것이 해원시대에 접어들어 맨 먼저 천한 사람들에게 교를 전하신 것이었도다.
[공사3장40절] 상제께서 어떤 공사를 행하셨을 때
所願人道 願君不君 願父不父 願師不師
有君無臣其君何立 有父無子其父何立
有師無學其師何立 大大細細天地鬼神垂察
의 글을 쓰시고 이것을 “천지 귀신 주문(天地鬼神呪文)”이라 일컬으셨도다.
[교운1장19절] 김 광찬과 신 원일이 상제를 모시고 있던 정미년 정월 어느 날 상제께서는 그들에게 “귀신은 진리에 지극하니 귀신과 함께 천지공사를 판단하노라” 하시면서 벽에 글을 다음과 같이 써 붙이셨도다.
知事萬忘不世永定化造主天侍
至
氣
今
至
師 願 法
爲
大
降
全 慶
州 州
銅 龍
谷 潭
解 報
冤 恩
神 神
日 月 年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R3OKXNoVz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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