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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꽁보리밥 이야기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1 조회 328 24.07.07 22: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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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23:10

    첫댓글 꽁보리밥이 먹기싫어서 할아버지께서 일부러 남겨주신 쌀이섞인 밥을 두살아래 동생과 서로 차지하려고 했던 그 보리밥이 요즘에는 별미라고 일부러 찿아가서 먹는 세상이 되었네요~^^

  • 작성자 24.07.07 23:48

    저는 꽁보리밥으로 매일 밥먹습니다

  • 24.07.08 01:05

    보리밥 맛있어보이네요. 초등시절에 혼식해야한다고 보리밥도시락생각이나네요. 그때는 보리밥이 너무 먹기싫엇는데 ~~

  • 작성자 24.07.08 08:13

    지금은 꽁보리밥이 건강식입니다
    많이 드십시요

  • 24.07.08 10:19

    유원지 보리밥집
    인기예요~
    옛날엔 건강정보가
    부족하여 가격만
    싼줄로 알고 기피
    했지요~

  • 작성자 24.07.08 10:25

    늘보리쌀이 더 좋다고합니다

  • 24.07.08 22:15

    저~ 맨밑에 도시락 제 도시락이였는데
    어쩌다 저기에 있나요?ㅎ
    아들넷에 딸 하나라고 항상 울 어머니 신경써서 싸주셨지요.이제 96세 어머님 못 모시고 요양원에
    잘 계시지만 늘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24.07.08 22:27

    어릴때 잘사셨내요
    저는 국민학교때 못사는 학생들 소사아저싸 끊여주는 강냉이죽을 급식 받아 먹었답니다

  • 24.07.09 09:37

    양푼비빕밥 참맛나보입니다 ~~

  • 작성자 24.07.09 09:42

    비빕밥은 언제 먹어도 맛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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