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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월3일 엠파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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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월2일 네이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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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월4일 네이버 검색
이명박의 출생지 때문에 인터넷이 시끄럽다, 이명박이가 토종이냐 일제냐를 두고 네티즌들이 왈가불가하는 이유는 국산품을 애용하자는 애국심 때문이 아니라 이명박의 출생지에 대해서 각 포털 사이트마다 횡설수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이는 일본에서 출생했다, 한국으로 들어온 것은 이명박이가 대여섯 살 때였다, 그런데 각 검색 사이트마다 이명박의 출생지가 경북 포항, 경북 영일, 일본 오사카 등등으로 각기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 검색에서는 이명박의 출생지를 경북 포항으로 표기하다가 새해 들어서는 일본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아예 출생지 표시를 삭제해버렸다,
이것은 포털 사이트가 자기네 입맛에 따라 이명박의 출생지를 기록하고 있을리는 만무하고 이명박측에서 횡설수설하는 걸로 보여진다, 인터넷에는 "서울시장 출마 시 부터 몇 칠전까지 출생지가 포항이었다"라는 주장이 있는 걸로 보아, 이제와서 일본산으로 표시할려니 뒤가 구리고 그대로 경북 포항으로 놔두자니 갑갑하고, 그래서 당분간은 횡설수설할 수 밖에 없는 걸로 보인다,
델모나코님의 사소한 실수를 하고 사과와 정정의 의사를 밝혔음에도 아주 잽싸게 ´법대로´ 해버릴 정도로 인터넷에는 이명박의 감시의 눈이 구석구석마다 번뜩이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이명박의 출생지가 허위표시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를리가 없다, 알면서도 방치한 것이고, 서울시장 출마 시부터 국산으로 표시한게 맞다면 애초부터 허위의 출생지가 자료로 제출된 것이고 국민들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이명박은 대선을 준비하면서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여 제2의 김대업과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포탈 사이트마다 어지럽게 난무하는 이명박의 출생지 혼란은 이명박이가 스스로 김대업이 되고자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이명박은 인터넷을 감시하고 수시로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 고발을 하면서 포털의 출생지 허위표시는 왜 ´법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것인가,
일반 백성들은 고등어 한 마리를 팔면서도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다가는 벌금을 물어야 하고 심지어 원산지 허위표시가 상습적이거나 사안이 중대할 때는 구속되기 까지 한다, 원산지 허위표시를 몰랐다면 그것은 거짓말이고 알았다면 그것은 김대업의 뒤를 쫓아가는 것이다, 토종이냐 일제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기만할려는 의도가 있었는가 없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네티즌의 사소한 실수는 즉시 찾아내어 고소고발까지 자행하는 이명박은 자신의 허위 사실 표시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자기가 정해놓은 자기의 잣대에 따라 스스로를 재판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으로서 자기의 양심과 행동을 남에게 요구했던 표준에 맞추어서 스스로를 ´법대로´라는 저울 위에 올려놓아야 할 것이다,
20070101
http://www.dailian.co.kr/deanto
첫댓글 아버지 이름이 이덕쇄 인데 호적을 오릴때 돌쇄를 한문으론 덕쇄로 올린다고 합디다 자서전에 는 양반집 자손이라 써있지만 돌쇄를 덕쇄로 올렸다면 진실을 알수없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