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5월 1일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를 전국의 경기 부양을 위한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연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두 차례 열렸던 동행축제를 올해 3차례 연다. 매출액 목표도 지난해 1조 4천억 원의 2배 이상인 3조 원으로 계획했다.
동행축제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52개와 라이브커머스 9개,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9개, 공공배달앱 13개, 지방자치단체 쇼핑몰 60개 등 203개 채널이 동참한다.
쿠팡과 G마켓, 인터파크, 아이디어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은 △식품 △유아용품 △패션잡화 △뷰티 제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위메프와 티몬, 11번가 등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한다. 배달의 민족과 카카오, 요기요, 쿠팡이츠 등도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GS슈퍼마켓 △롯데슈퍼 등 슈퍼마켓,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GS25 등 편의점에서 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할인한다.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 제품 기획전을 연다.
중기부는 우수제품 300선 중 단일 제품 기준으로 3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첫댓글 중소기업 때려서 할인행사하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석렬식 경제인가보다. .
대기업,삼성,현대는 미국에 투자하라고 하고 국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동행축제 할인행사상품 1+1만들라고 하는것.
정부에서 경제 어려우니 개인별로 30만원 지원금 주면 그걸로 시장이나 마트에서 상품사고 식당에서 소비하고 소매점,공장은 돈이 유통되어 같이 살수 있을텐데.
역시 무지무식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