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lyTlRZGPs8M?si=WqBrJqCdtVACdc4Q
<박구용 교수>
“이 분(전한길)의 가장 큰 특징은 뭐냐?
모든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단순화 시키는지 아세요?
강 과 약 으로 단순화 시킵니다.
강자와 약자
이것이 ’파시즘‘이에요.“
<김갑수 선생님>
“저런 정도의 사람들이
특히 ‘강단에서’
‘파시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구요.
법원을 향한 테러를 보고
한 말이
‘저거 문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저것(테러)의 뿌리는 부정선거다.‘
라고 말하고 있다.
‘부정선거’는 백날천날 가도 못 밝혀요.
왜냐?
없는 일을 밝혀야 하니까.
첫댓글 히틀러와 나치는 독일의 1차세계대전의 패전으로 경제가 망가지고 혼란스런 정치상황을 만든 원인이 다름아닌 ‘유대인’ 이라고 가상의 적을 제시했었습니다. ’단순화‘ 즉 내가 이렇게 된 것은 저 놈 때문이다라는 명료간단함, 복잡한 사고를 필요로 하지 않게 한 곳으로 그 나쁜 분노를 전가하게 하는 것, 그리고 언어로 교묘히 사람을 혼란하게 하는 ’언어기만술‘ 즉 유대인 대량학살을 ’파이널 솔루션‘이라고 바꾸는 행위.
나도 저 버러지 처음 알게된게
쇼츠를 통해서고 그래서
가끔 원본 영상도 보기했죠
씨원하게 말하고 재미도 있었죠.
점점 유명세를 얻으면서
일베식 가스라이팅 조짐이 보여서
이인간 좀 이상한데 생각하고
한동안 영상도 안 보고 있다가
홍범도 장군 관련 이슈를 보고
역시나 싶었던
이야.. 우리 박구용 교수님 이렇게 유명해져서 다시 뵐 줄은ㅋㅋ 예전엔 정말 몰랐는데
어떤 분인가요? ㅎㅎㅎ 여기저기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은 감명깊게 잘 듣고 있는데..
직업이 인강 강사니까 당연히 단순화시켜 말해야겠지...
복잡한 걸 단순화 하는데 오류가 심각할 정도로 발새하는 건, 보통 의도를 가지고 왜곡 하려 하는 거거나, 혹은 지가 복잡하고 어러운 거 이해를 못하니 잘못 단순화시키는 겁니다. 멍청하기 때문이죠. 확실히 정치, 사회 등에 대한 이해와 학교 공부, 학원식 공부 지능이랑은 다르다는 증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