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하게 올리면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족을 재밌게 채울 자신이 없어서 최대한 사족 없이 재밌게 추리할 수 있도록 캡쳐 위주, 스토리 위주로 올리려고 해요 ㅠㅠ 방송을 엄청 간추린거니까 꼭 방송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ㅅ<
※ 빨리빨리 못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ㅠㅠ
※ 최대한 보는 분들이 같이 추리 하도록 캡쳐를 조금 재구성했습니다!
※ 불다도 아닌데 옛날 영상이라 그런지 저화질 주의요...
세 사람이서 범행을 공모한게 아니냐는 박지윤의 말에 해명하는 톰
원래 톰 제인 잭은 계속 같은 반이어서 절친이었기 때문에
셋만의 단톡방이 있었는데 셋 중 제인과 잭이 세라를 극도로 싫어해서
단톡방에서 세라 이야기를 자주 했다고 함
단톡 대화에서 제인의 마지막 말은 톰은 모범생이니까 못할거야 (세라 못 죽일거야) 라는 말이었음
그 조롱섞인 말에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싶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하는 박지윤
그리고 차례가 바뀌어 홍진호의 브리핑 시간이 됨
세라가 죽은 미술실에서 세라가 그리던 그림으로 추정되는 망가진 그림이 있었음
그림에도 세라에게도 매기의 옷에도 공통적으로 묻어있던 파란 물감..
큰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자신이 그랬다며 인정하는 매기..
사실 자신이 의심 받을까봐 말은 안했지만 미술 특기생을 준비중이던 매기에게
엄마 빽으로 실력도 부족하면서 자기 대신에 미술 대표로 나간 것에 매우 화가 나서
몸싸움만 했지 살인은 하지 않았다고 함
그 후 화를 삭히기 위해 화방에 갔다고 하는 매기
매기에 이어 홍진호가 의심한 건 잭이었음
몇 분 간격으로 세라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다가
세라의 톡 이후로 잭의 메시지가 끊기고 한참 뒤 시신으로 발견된 세라..
정황상 매우 의심이 감
게다가 제인 톰 잭은 휴대전화 내기를 했는데
잭은 마침 휴대전화를 훔치다가 반성문까지 낸 상태..!
홍진호의 브리핑이 끝나고 임변호사의 차례가 됨..!
미술부원이었던 사람은 잭과 매기와 세라였음
매기는 잭의 절도를 고자질 할정도로 미술 대표에 욕심이 컸는데
자신 대신에 대표로 나가는 세라에게 질투를 느껴 살해한거라고 추리하는 임변호사
세라가 잭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이.. 사실 매기가 범행 후 세라인 척 보낸게 아닐까?
생활기록부에서 발견한 매기의 행동특성 = 지나친 승부욕, 성취욕구...
임변호사는 계속해서 매기를 의심함
이에 솔직함으로 승부하는 매기...
세라가 진심으로 싫었다고 말함
왜 세라와 몸싸움한걸 진작 말하지 않았냐면
말하면 자신이 의심받을걸 알기에 단지 말을 안했을 뿐이라고 함
그리고 화제를 돌려 존에게도 세라에 대해 물었지만
여친 제인이 세라를 싫어했어서 존도 세라를 싫어했다고 함
그리고 여기서 알게된건 세라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는것... ㅠㅠ
5분 브리핑 시간이 끝나고 압박 추리 시간이 됨!
(압박 추리 : 용의자마다 돌아가면서 가운데 의자에 앉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그 용의자에게 여러 질문을 하며 압박하는 시간)
가장 의심이 많이 가는 매기부터 시작함
자신 대신에 미술 대표로 나간다는 제인의 말을 듣고
7시 경에 피해자와 20분 동안 다투었다고 함
그 전에 화장실에서 만나서 비꼬듯이 이야기했다고도 함
앞에서 이게 다 엄마때문이라고 하며 울고있었던 이유가 매기때문이었던것..
그럼 매기의 증언에 따르면..
세라는 7시 20분까지는 살아있었다?
그리고 사망 추정시간동안 화방에 갔다는 부분도 질문이 들어옴
화방에 갔으나 사온건 없음.....
화방의 위치는 그리 멀지 않음....
그런데 화방에 갔다가 온 시간이 한시간이다?
이래서 자신이 의심받을줄알았다며 답답함을 토로하는 매기...
이렇게 매기의 압박 추리 시간이 끝남
출처 회차 : 20140524 크라임씬1 3회 <미술실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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