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는 볼거리가 아주 많은곳인데
몇일 늦었드니만 좀 쓸쓸한 편인듯 했다.
그래도 그곳은 내가처음 군복무를 시작한
곳이 아니냐?
너도 그곳에서 인생공부를 마친곳으로
너와 나는 인생 공부를 졸업한곳 이기도
한곳이다.
원일봉을 뛰고 경화동까지 달리고 그때는
힘들고 어려뤘지만 그리고 땀흘렸지만
강인한 몸을 만들었섰지.??
진해에서 마산까지 수영훈련 한다고 보트가
뒤 따라오면서 교관의 엄한 꾸지람도 받았을
때 너무 힘들고 죽고 싶었든 그시절
너는 이제 잊었는지 몰라도 그곳에 가모니
만사가 교차되는구나 !
추억을 뒤로하고 이제 서울로 향한다.
마산과 진주를 거처 서울로 향한다.
진해여 다음 다시 만나자.*****!!!
첫댓글 내고향.. 눈물 핑 도네요..
호!! 진해가 인접인 엣드 몬가본 군항제를 홍천님은 다녀 오셧네요 무엇보다 의미있는 진해 여행 즐거우셧다니,,보고있는 엣드 감사하답니다 ㅎㅎ~그기분 으로 쭈욱~ 행복한날 되세요 ^^
ㅎㅎㅎ 가고싶다.ㅗㅗㅗ 어시장...ㅎㅎㅎ
가고싶다...한 10년전에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