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 인생이 포도주 인생으로 바뀌는 근본 원리(1-1)

예수님의 첫 표적-가나 혼인잔치(1) 요2:1-11 >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던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엿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의 그를 믿으니라   요한 복음에 나타난 7대 표적 사건을 통하여 예수께서 우리들에게 제시하고 싶엇던 궁극적인 말씀의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육적 표적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감춰져 있는 영적 의미를 찾아서 마침내 그 사건이 나 개인의 영혼의 구원을 이루는 사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내용은 너무나 유명한 기적 사건으로 교회를 다니지 않앗던 사람들도 예수는 능력이 출중한 사람으로 기적의 사나이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그런 능력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 능력으로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르칠려고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여겼기에 다소 글이 길어지더라도 성경전체를 놓고 보다 더 구체적으로 본문을 완전하게 구원을 이루는 10가지로 하여 제가 깨달은 바를 나눠 보겠습니다   1) 왜 사도 요한은 가나 혼인 잔치를 첫째 표적(아르케 세메이온)이라 하는데 왜 순서적으로 첫번째 표적이라 하지 않고 ”아르케 표적이라고 하는데 과연 아르케 표적이 무슨 중요한 의미가 있는지에 대하여2) 왜 갈릴리 가나에서 첫째 표적이 이루어 졋는지에 대하여...3)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질 수가 없는 것인데 떨어졌다고 하는 진정한 의미에 대하여. 4)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포도주가 떨어 졌으면 당연히 집 주인에게 알려야 하는데 말하지 않고 예수에게 나아와 떨어졌다고 말하는지에 대하여.... 5)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는 의미에 대하여 . 6) 왜 예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그대로 하라고 하였는지 대해..7) 왜 예수께세 정결케 하는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엿는지에 대하여...8) 왜 하인들은 예수께서 아귀까지 채우라고 하지 않앗는데 아귀까지 채웠을까 대하여..9) 왜 예수께서 하객들에게 갔다 주라고 하지 않고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했는지 대해.. 10) 왜 연회장은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다고 말하는지 대하여...   마지막으로 영적의미로 하인들은 누구며 연회장은 누구를 가리키는지에 대하여 .....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칠대 표적 중에 가나의 혼인잔치 표적이 예수님 공생애 첫째 표적이다고 사도 요한은 특별히 기록하였다는 것을 놓치지 않고 굉장히 중요하게 들여다 봐야 합니다  왜냐면 여기서 첫째 표적은 여러 표적 중에 처음으로 시작되는 순서상 개념의 시작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표적은 알고 보면 태초부터 예수님 신부 만들기를 계획하시고 만든 표적이기 때문입니다   첫째 표적을 헬라어 < 아르케=근원, 근본, 태초 .원리, 본질,시작 , 세메이온= 싸인, 표적 >로 여기서 <아르케>는 근원적인 뿌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첫째 표적이 근본적인 원리 표적으로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근본적으로 이루고자 하였던 본질적 표적 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표적과 이적들은 결과적으로 첫째 표적을 말할려고 하엿던 보조적 표적으로 나머지 표적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완성 되엇던 이 첫째 표적 속에 들어 있고 또 그것을 위하여 최종적으로 깨닫게 하기 위하여 기적을 일으켯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엿던 것을 봅니다   마16:4 >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때문에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을 결혼식에서 첫째 표적으로 시작하신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잇습니다 그리고 그 첫째 표적은 성경 66권에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의 결혼의 시작으로 마지막 요한 계시록을 어린양 혼인잔치로 일관되게 매듭을 짓고 있는 것을 봅니다 마22:2 >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여기에 최종적인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근원적인 영적 의미는 인간 세상의 결혼식을 들어서 예수님을 신랑으로 우리 인간들을 여자인 신부로 맞이하여 하나로 연합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 인간들의 세상에서의 참된 행복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며 자식 낳고 행복하게 풍성하게 잘 사는 일일 것입니다 하여 예수께서 육적 영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10:10 >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께서는 가나 혼인잔치 결혼식을 축복하시기 위하여 조용히 하객으로 찾아 오셔 지켜 보고 계셧듯이 그때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우리 삶의 소중한 가정 현장에 조용히 찾아 오셔 지금도 묵묵히 지켜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때 사건이 나의 오늘의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계시다는 히13장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오늘을 지금을 살아 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으로 어디에나 편만하게 운행하고 계시면서 인생들의 삶을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기 위하여지금 이 시간에도 불꽃 같은 눈으로 CCTV 찍듯 나를 지켜 보고 있다는 이 한가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에 영원한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께서는 첫째되는 근원적인 표적을 그때나 지금이나 오고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앞으로 가정을 꾸리고 세상을 헤쳐 나갈려는 결혼하는 지구상 모든 신혼 신부들에게 하나님이 말슴하시고자한 턔초인 아르케의 축복의 원리를 반드시알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고자하는 풍성한 삶은 맹물같은 가정에 향기나는 포도주같은 가정으로 변화시켜 기쁨의 가정 웃음 꽂이 항상 피어나는 가정 목마르지 않는 천국 가정으로 똑바로 세워주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흘 째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잔치를 하는데 포도주가 떨어짐으로 그 기쁨의 잔치가 파장이 나게 되었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짐은 기쁨이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눈 여겨 볼 것은 사흘째입니다 즉 삼일째에 혼인잔치가 있엇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무 의미없이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속에 예수로 숨어 계시면서 하나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 마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사흘은 3일로 성경에서 숫자 3은 하나님의 숫자로 예수님은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 하셨습니다 따라서 죽음과 부활의 수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사흘째 결혼식은 영적 결혼식으로 하나님의 주관하에 이루어진 결혼식이라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또한 예수가 죽고 사흘만에 부활하여 치러지는 살전4장에 나오는 공중 결혼식이라는 것을 은연중 암시 합니다   이어서 결혼식 장소는 갈릴리 가나입니다 예수께서 처음 제자들을 갈릴리에서 만나서 사역을 갈릴리에서 시작하시고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다시 만나자고 한 곳도 갈릴리엿던 것을 봅니다   갈릴리는 유대인들에게는 이방인의 땅으로 비처질만큼 변방으로 멸시와 천대를 받은 지역으로 가난한 어부들이 사는 곳으로 예수께서는 복음전파를 갈릴리 나사렛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갈릴리 가나에서 < 갈릴리= 원, 회전 ,둥글다 ,구르다 > 이고 < 가나= 갈대 > 로 갈릴리 가나는 갈대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원처럼 뱅글뱅글 구르는 곳으로 인생이 쉼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날마다 달리고 굴러도 언제나 제자리인 소망이 없는 사망과 흑암에 놓인 땅입니다   때문에 갈릴리에서 메시야가 나오지 않는다고 유대인들은 비웃엇는데 예수께서는 그 흑암에 놓인 땅으로 빛으로 오셔서 소망을 주실려고 사역을 그곳에서 시작 하엿던 것을 봅니다   예수께서는 갈대와 같이 흔들리며 이리저리 혼돈된 세상에 뒹굴며 죽지 못해 살아 가고 잇는 맹물같은 인생들을 찾아 소망을 주기 위하여 가나 결혼식에 찾아 오신 것입니다 여기에 살 길이 있는 것을 봅니다 갈대와 같이 이리저리 기준도 없이 기쁨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사42:3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 할 것이며....   예수께서는 무엇보다도 맹물같이 맛땡이 없는 냄새나는 사람을 맛잇는 향기나는 사람으로 변화시킬려고 오셨습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예수 때문에 팔자 고치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게 하실려고 찾아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주팔자로 운명론에 빠져 기쁨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팔자를 고쳐 기쁨을 회복시키려 오셧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봐도 한심하고 답답하고 허물이 많고 찌질하게 못났다고 죄책감에 빠져 끈 떨어져 있는 자를 일으켜 세워 구원해 줄려고 오셨습니다   하여 같이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아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고 보고 있을수록 기분이 좋은 사람 떨어져도 생각나고 함께 있고 싶고 마냥 어깨 기대고 싶은 사람 나의 약함을 알고 품어 주고 싶은 사람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다시 그 사람과 결혼 하고 싶은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특별하게 오셨습니다   때문에 오늘 첫째 표적의 영적 원리를 깨닫고 그대도 따라 행하면 그런 사람이 그런 가정이 100 % 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그렇게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변화 되었기 때문에 순전한 경험으로 이것은 제 말이 아니고 제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말씀임으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생중에 가장 최고의 영원히 기억하고픈 기쁜 날이 잇다면 그것은 결혼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설레임으로 미래를 꿈꾸며 아름답게 처음에는 기쁘게 시작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 보면 삶에 지쳐 이 기쁨이 점점 시들어 집니다 자신들도 모르게 싫증이 나고 권태기가 생겨 서로 서먹하게 냉냉하게 무감각하게 모든 것에 만족하여도 왠일인지 공허하고 허전하게 빈 마음이 되는 것을 봅니다   슬픔이 기쁨이 되고 눈물이 웃음이 되고 불행이 행복이 되고 지옥이 천국으로 변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데 정 반대로 떨어져 깨져 버리는 가정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는 살다 보면 반갑고 기쁜 사람이 잇고 반면에 반갑지 않고 피곤한 사람이 잇습니다 기쁜 사람은 상대방을 기쁘게 살 맛나게 만들고 피곤한 사람은 상대방을 피곤하게 살맛 나지 않게 만들 것입니다 자기 안에 사랑없는 사람은 상대방도 사랑없는 사람을 만듭니다   이것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서글퍼 집니다 그런데 그 누구보다도 마음이 아프신 분은 예수님 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나사로가 죽엇을 때도 안타까움에 괴로워 눈물을 흘렸던 것을 봅니다   어쨌든 유대인 결혼식 피로연은 7일간 한다고 하는데 가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그만 떨어졌습니다 결혼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 졌다면 이제 그 잔치는 끝을 내야 합니다 그 당시 문화로 주인으로서는 크나큰 결례요 낭패로 만약에 소문이 나면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와 같이 살면서 예수의 능력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예수에게 포도주가 떨어졋다고 하면 능력을 발휘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잇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해결하면 주위에서 칭찬도 받고 드러내어 자랑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엇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마리아는 포도주가 없다고 예수에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소리를 들은 예수께서는 정색을 하고서 대뜸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씀합니다   어머니 마리아는 자기 아들인 예수가 여자여 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엇을 것입니다 여기서 여자(귀네)는 보통 일반 여자들을 지칭할 때 쓰였습니다   여자여 이말은 귀부인에게나 자기 어머니를 극존칭하여 부른 말이 아니라고 ( 저는 게시글로 십자가 상에서 세 번째 말씀 올렷으니 궁금하신 분은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예수깨서 여자여 아들이니이다 말할 때 똑같이 쓰인 단어라고 말씀드렷습니다 다시 적어 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도 자기 어머니를 보고 여자여 라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인간적으로 살면서 평소에 아무리 불효자라고 하더라도 자기를 낳아준 모친에게 엄마, 어머니라고 부르지 여자라고 부르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자기 어머니를 여자여 부른 사람이 있다면 짐승만도 못한 후레자식이라고 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신 분이 그것도 마리아 자신이 낳은 자식이 십자가에 피흘리며 비참하게 죽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고통과 슬픔으로 울음을 삼키고 잇는 어머니를 보고 잇으면서 말입니다   자기를 낳아주고 애지 중지 키워주고 보살펴준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보며 어머니 가슴에 말 못할 대못을 밖은 이 자식의 죄를 불효를 용서해 주시라고 참으로 어머니를 나두고 먼저 이렇게 가게 되어 정말 면목없고 죄송하다고 어머니를 부르며 눈물로 위로를 못해줄망정 뭐라구요..위로 캥이 대신에 여자여 볼찌어다 라고 예수님은 명령하였습니다 참으로 말문이 막힙니다   빛흑 지체님들 이것이 정녕 하나님의 아들로서 무엇보다도 사랑을 강조하며 누구보다도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불꽃 같은 눈으로 꿰 뚫어보시는 분께서 여자여 할 소리 입니까 .이것은 아닙니다   하여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님들께서 도저히 납득이 안가고 받아 들이고 이해하지 못하여 해석하기가 쉽지 않으니 구차하게 어거지로 이렇게 갔다 붙이며 말하는 것을 봅니다   예수께서 말씀한 “ 여자”는 헬라어로 <귀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당시에 귀부인들에게 황후를 지칭하여 쓰는 극존칭 언어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죽으면서까지 어머니를 귀부인으로 칭호를 최고로 높여서 불럿다   그래서 우리들도 어머니를 끝까지 높여드려야 한다고 가르치고 말합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천주교에서는 더 높여서 성모마리아라고 부르며 성모마리아 승천설까지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여자는 헬라어 < 귀네 >로 모든 일반적인 여자들을 지칭할 때 쓰이는데 참고로 중요하여 용례를 간단히 한번 살펴보니 제대로 아셨음 합니다   (마5:28)절에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자에서 여자를 <귀네>로 쓰며 (마26:7 )절에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엇던 일곱 귀신들린 여자를 귀네로 (막7:25 ) 귀신 들린 딸을 예수께 데리고 왓던 수로보니게 여자를 <귀네> (요4장)에 수가성 여인을 귀네 (딤전2:11) 여자는 일절 순종하므로 조용히 배우라고 할 때 여자를 <귀네>로 (계14:4)절에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에서 여자를 <귀네>로 쓰였습니다   때문에 예수께서 여자여 라고 부른 것은 극 존칭인 귀부인으로 왕후로 부른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보통 여자로 부른것입니다   반면에 성경에 여자를 높이는 말은 “유스케몬”(존견받는 ,고귀한, 정숙한 )으로 행13:50, 행17:12절애 귀부인으로 정확하게 나옵니다   어쨌든 모친 마리아가 예수께 나아가 포도주가 떨어졋다고 합니다 이때도 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여자여(귀네) 부르며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어머니라 않고 일반적인 여자라고 불렀는지 다시 살펴 봅니다   성경에서 여자는 영적 의미에서 남자의 씨를 받지 않는 여자로 아직 거듭나지 않는(아직 아들이 되지 않는 )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을 두고 여자라고 합니다 때문에 구약에서나 신약에서 여자들을 계수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 자신은 비록 하나님의 권능인 성령으로 마리아의 몸을 빌어 왔어도 자기 어머니 마리아는 아직 거듭나지 않아 어머니를 여자여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 여자여 말은 예수 자신이 어떻게 잉태되었으며 어떻게 이 땅에 왔는지를 자기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상기 시키는 그래서 앞으로 모든 여자의 신랑으로서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여자는 예수라는 신랑의 말씀의 씨를 받아 아들을(예수) 낳아야 하는 존재를 두고 말합니다 때문에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잠잠하라고 하는 것도 거듭나지 않는 남녀 모든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때문에 목사도 거듭나지 않았으면 셔터 마우스 하고 당장 내려와 택시 운전을 하여 먹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는 여자여 그러면서 나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어찌하여 그런 쓰잘데기 없는 일로 부탁을 합니까 나와 포도주와 무슨 관계며 여자인 당신과 포도주는 어찌 된 것이냐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과 예수 자신과 어떤 의미가 잇는 줄 알고 그러느냐 묻는 뜻입니다   예수 어머니 마리아는 자기가 예수를 낳아 놓고도 예수를 몰랏습니다 예수를 권능이 많아 문제 해결사로, 인간들의 육전인 필요를 풍성히 채워주는 해결사로만 단지 알앗던 것입니다   눅12장에 보면 어떤 한 사람이 예수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자기와 나누게 해주라고 하니 예수께서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면서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 ‘고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알짜 없게 매몰차게 탐심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아니 탐심을 버려야할 사람은 유산을 싹쓸이한 형인데 자기에게 탐심을 버리라고 하니 기가 막혔을 것입니다 이것 혹 떼러 왓다가 혹 붙이는 꼴이 되어 버렷다고 아마 욕하고 돌아갔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오늘 날에 입각하여 생각해 보면서 이 글을 대하는 모든 지체님에게 한번 물어 봅니다   만약에 그대의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각 자 분배하여 유산을 나눠 가지라며 유언하고 죽으셧는데 아니 글세 자기 형이라는 사람이 독차지 하고 입을 싹 닥고 동생이 나눠주라고 해도 들은척도 않고 주지 않않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하여 뚜껑이 열리고 꼭지가 돌아 법정에 가실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나아가 울면서 하소연 할 것입니까 하나님 원통해서 못 살겟다고 형이라는 사람이 글쎄 아버지 유산을 혼자 독차지 하고 주지 않으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형의 마음을 움직여서 유산을 좀 나눠주게 해 주시라고 기도할 것입니까   그래서 형이 나에게 유산을 주면 거기서 십의 2조를 아니 십의 5조를 드리겟다고 하면서 조건부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얼시구 좋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하면서 들어 주실까요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그런 것으로 기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는 죄인을 불러 의인 만들려고왓고 세상에서 길을 잃고 삼각지 로타리에 서서 어디로 갈지 모르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 혈루병 걸린 여인처럼 많은 교회 의사들에게 시달릴대로 시달려 상처로 피골이 상접되어 참 생명의 길을 잃고 삶을 마감할려는 이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셧다고 합니다   눅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그러면서 예수는 아주 중요한 희망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 이어서 <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id="hwpEditorBoardContent" data-jsonlen="64563" data-hjsonver="1.0"></div><strike></str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