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옥동에 아파트에 사십니다.
외할아버지가 90이 다되어가시는데 정정하십니다.
어머니가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살기를 원하시네요.
옥동에 있는 아파트는 장가가지 않은 오빠한테 주신다고 팔려고 하시지 않고 가지신돈 5천만원정도로 집을 구할려고 하니
영천같은 많이 외진곳을 생각하시나봅니다.
전 어머니 나이도 60이시고 그래도 울산에서 차로 저희가 자주 찾아뵐정도의 거리에
적당한 집과 부식거리를 해결할정도의 적당한 텃밭이 있는 집을 매매나 매매가 넘 비싸면 전세나 세를 얻어서 사셨으면 하는데
이런집들은 어디서 구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척과쪽이 딱 좋겠는걸요......한번 가보세요..
그러네요,, 나이드신분 언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가까이 계셔야 겠지요..
반갑습니다,,,부동산 측면에서만 말씀 드릴게요,,시내에서 20-30분거리 촌집은 평당 80-100만원선입니다,,,촌집은 통상 100-150평내외입니다.,,집수리비 별도,,,물론 작은대지도 있지만 텃밭을 생각하시면,,,...인근 공인중개사에 매수의뢰하시는게 빨리 구하는 방법입니다
저분은 5000만원으로 생각하고 계시다는데....그렇담 어림도 없는건가요?? 정말 촌집 조차도 많이 비싸네요~
두동이나 만화리, 언양 등등 여러군데 있을 것 같은데요. 영천 보다는 좀 가깝잖아요. 저 가격에 맞추시려면 발품을 좀 파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매매는 그 돈으로 어렵고 전세는 언양 반천 도로변에 전원주택에 텃밭 200평정도 되는 물건이 하나 있는것 같든데..전세 2천만우너에 월 15만원 정도 하는것같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