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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나에게 쓰는 편지 / 조용희
솔체 추천 2 조회 358 22.06.15 04: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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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6.15 05:06

    첫댓글 열심이 살아온 인생
    지금에 만족하며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은 삶을 즐겁게 하므로
    장수의 비결이라 들었습니다.
    마음대로는 안되겠지만.......

    그래서 오늘은 나의 삶을 뒤 돌아보면서
    조용희님 노래
    "나에게 쓰는 편지"를 올리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는 하루를
    보내렵니다.

  • 22.06.15 06:18

    솔체님~
    나에게 쓰는 편지를 들으니
    저도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게 되네요
    난 어떻게 잘 살아 왔는지
    아님 못 살아 왔는지
    지금의 저를 보니 그다지 못 살았다고는 볼 수 없네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작성자 22.06.15 19:48

    세월이 가다보니 지난 추억들이 마음을 사로 잡는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지난 추억들이 밀려 오는 듯
    마음을 여미게 합니다.
    삶이란 참 오묘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시인김정래님!
    오늘 남은 시간도 즐거움 가득 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6.15 19:52

    대민님!
    고맙습니다.
    인연이란 소중한 것입니다.
    음악방으로 인해 회원님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좋은 인연 이기를 바라면서....

    좋은 곡들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지난 세월들이 주마등 처럼 밀려 옵니다.
    행복한 날들 이어 가십시요.

  • 22.06.15 08:28

    솔체님
    지금 우린 황혼역에
    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친구들 지금이 좋다고 합니다
    나에게 쓰는편지 조용희님 노래 처음 들어봅니다

    젊어서 많이들 힘들었기에....

    익었지만 지금의 안정된
    삶이 좋은듯 합니다
    후배님도 열심히 살아오셨다고 생각됩니다

    너는 이미 최고야 ~!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 작성자 22.06.15 20:01

    ''조용희님''이 부르는 노래들은
    호소력이 짙으면서도 애절한
    그녀만의 특별한 음색으로 인해
    그립고 애잔한 추억들을 소환해
    내는것 같습니다.

    힘들어 할때 선배님의 댓글로
    용기를 얻은 날들이 많습니다.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

  • 22.06.15 08:16

    코로나 전 복지관 역사학 강의 시간에 나에게 쓰는편지 써본적 있답니다.
    그런데 막상 쓸려고 하니 눈물은 왜 그렇게 흐르는지요

    결국은 딱 한줄 '그동안 잘 살아서 고맙다 ' 애들아빠 사업실패로 30세 초 몇달 삭월세도 살았거든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남의집 꾸러 안가고 이쯤 살고 있으니 잘 살아온거 맞지요 ㅎ
    댓글쓰고 조용히 다시 들어 보렵니다.

  • 작성자 22.06.15 20:22

    선배님!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바람이 치고 날씨가
    차가웠습니다.
    단비가 내린것 같습니다.

    선배님 댓글을 읽어 내려가며...
    저의 지난 날도 생각해 봅니다.
    처음 이 노래 들었을때 마음의 동요가 왔습니다.
    우리들 노래 라는 생각에.....
    노래 가사를 다시 음미 해보며 ...
    고맙습니다.

  • 22.06.15 08:51

    회장님.
    그럼요. 잘~ 살아오신거지요.
    지금 이렇게 솔체님 노래에
    공감하며 댓글 쓰고
    있는 이시간을 함께 하고 있을수 있으니까요.
    친구들 왈
    젊은날로 가라면 안 간다네요.ㅎ
    앞으로 더 귀한시간들
    함께 할수 있음이 행복 인거죠.
    늘 편안하세요.
    좋은 노래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15 20:29

    선배님!
    반갑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우리는 이런 노래 들으며
    지난 날들을 회상 해봅니다.
    잘 살아 온것이 맞는 것인지....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한 것인지.....
    나 자신에게 되물어 봅니다.

    바쁜 중에도 음악방 들리셔서 댓글 써주신 선배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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