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아이들 어릴때 어린이 날 그땐 용인 자연농원 이라고 했을때 대중 교통도 없고 자차 없으면 가기도 힘든 왜 이런 시골에 놀이동산을 만들었을까
의문을 가지며 갔었는데 지나고 나니 애버랜드가 삼성의 축이였구나 알게도 되고 여튼 그때 어린이 날
애버랜드가면 놀이 기구 줄서서 순번되면 애들 태우고 난 또 다른줄에 서있고 줄만 서다 와서 다신 공휴일엔 안온다 마음먹고 그 다음엔 월요일 평일에 갔더니 이런 젠장 전국 학교가 소풍을 애버랜드로 단체로 버스타고 와서 공휴일보다 줄을 더 오래 섰던 기억이 올해는 비가와서 실내 놀이기구 롯데월드만 암표 대박났다고 하더군요
첫댓글 요즘은 유트브로 동물원을 ..
https://youtu.be/jQp_X83Qk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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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패스라는 이용권으로 서민은 슬퍼지고 부자만 즐겁게 해주는 좃데네요.
예전엔 창경원도 생각나네요^^
국민학교땐 거의 소풍을 능으로 갔던
기억이 ㅋ
창경원 걸어가고
서오능 걸어가고 <<왜 무덤에 소풍가서 뛰어 놀게 했었는지 난 그시절 서오능이 그냥 야산인줄
알았습니다
창경궁을 놀이터로 만들어 창경원으로 일제가
왕실을 능멸한곳을 어릴땐 창경궁이 대궐인지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