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촉빠하고 위빠하고 그 서현 어쩌구란 녀석이 하아도 득달같이 달려들려서
공격해대는 바람에 나무위키 구품관인법 문서를 그냥 포기해두고 있었습니다.
아예 구품관인법 책 이해도 못하는 내용 그냥 책에 있는 내용 고대로 베껴넣기만 하고
제가 몇 가지 추출한 구품관인법의 의의 따위는 다 지워놓는 포복절도할 짓을 저지르고 있었는데요.
그러니까 미야자키 이치사다 선생이 드립 같이 친 것만 읽고 내용 자체는 아예 이해도 못한채
위진이 구품관인법 때문에 망했고 과거제 도입한 수당은 짱짱짱! 북위 짱짱짱!!
뭐 이런 세계관이었습니다.
저질 위빠, 악질 촉빠가 합세한 세계관에서 북위-북주-수당 라인이 빨아제껴지는 원리는
https://cafe.daum.net/shogun/8jpK/124168
원글 및 댓글들 참조. ;;
하여간에 참 그 위빠하고 촉빠 죽자꾸나 싸워댈 때는 언제고 또 서진-동진-남조에 대해서는
당최 알 수 있는 비이성적인 혐오감으로 연합해서 저 지경이던데 나원 그 심리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내가
삼빠가 아니라 그런가.... (근데, 위+촉 = 서진 아닌감???? 근데 어째서....??? ㅋㅋ)
여하튼 주제로 돌아와서.
헌데 몇 년 만에 보니 누군가가 제가 작성했던 페이지를 일일히 참조해서 다시 살려놨네요.
물론 수당 과거제의 허점에 대해선 저는 잘 모르는 내용이고 다시 살려놓은 그 수정자가 자기 지식을
끼워넣어서 보충한 거지만요.
혹시 이 까페에 있는 누군가가 아닐까 생각은 해보는데,
여하튼 나무위키 구품관인법 문서가 정상화된 것 자체는 반가운 일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얼치기들의 분탕질에 제대로 빡친 동지가 더 생긴 듯?
근데 제가 푸념한 뒤에 하안참 반 년 쯤 지나서 제가 했던 걸 굳이 찾아 복원한 걸 보면 이 까페 회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머 제가 썼던 것도 다 미야자키 이치사다가 다 썼던 내용인데 그 녀석 눈깔엔 그게 안 보였을 뿐이지만요. (-_-;)
여기다도 하나 정리해보소
나무야 정신병자들이 달려들어 시간 빌게이츠질하면 금방 망가지니.
글 쓰면 승작 시켜준다고 당근을 걸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