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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를 꿈꾸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사랑방 情談 난 냉면이 좋아 *^^*
다정이아빠 추천 0 조회 200 04.05.28 11: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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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28 12:33

    첫댓글 저도 냉면하면 죽음입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먹습니다. 저도 미식가 축에 드는데^^ 이런 정보 중에 맹점도 있더군요. 소위 언론 플레이...다정이아빠님이 주시는 정보이니 믿고 순례(?)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04.05.28 13:03

    사천 비행장 근처 사천 읍내 방향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 잇지요...건영냉면이라꼬......진주,사천,고성,통영,하동 사는 사람들에겐 아주 유명한 집이랍니다.근데 비싸요~~한그릇에 7천원!!!

  • 작성자 04.05.28 13:08

    어무이가 함흥분입니더.......냉면하면 언제든... 가자!..... 카십니더 *^^*

  • 04.05.28 13:14

    효도하이소~~~~~~참고로 지도 냉면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디더,,,,,그래서 일부러 한 시간이 넘는 그 집을 가지요....

  • 04.05.28 13:13

    제 어무이도 신의주분입니더.......냉면하면 언제든...가자!.....카십니더*^^*ㅎㅎㅎ

  • 04.05.28 13:15

    가까운 곳이 없어서 못 묵겠네~~~`집에서 풀무원꺼...그거나 ㅎㅎㅎ...CJ상표가 맛있다는디 울동네는 안 팔데예.농심이던가..? 그거는 별로입디더.

  • 04.05.28 14:55

    민홀누우야...그집 소문 만큼은 아니던데...사람들은 무지기 많아요.

  • 04.05.28 17:10

    이 중에 서너 곳의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모두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은 아니어서...그 중 한 곳... 마포 을밀대... 이곳은 집은 초라해도... 옆지기가 엄청 좋아하는 곳입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얼음 버석버석하고 면발이 굵은 평양 냉면... 작은 골목의 작은 집인데... 이집이 그집 맞나..

  • 04.05.28 17:13

    군침이 도네요. 냉면 먹으러 가야 겠네요.

  • 04.05.28 18:14

    히히~ 지같이 소음인 체질들은 ... 빌로.. 근디 맛있는집,딱 한군데 있기는 있든디요.. 약목 정류장에 있던 식육식당... 하도 맛있다고해서 갔는디요 아~ 정말 다운 냉면 먹었씸더.. 헌디.. 언제 함 찿아가이께네 이사갔더라고요.. 국물맛 쥑이는데.. 버릴게 없덩구마... 마당발님 혹시 모르실랑가~~~

  • 04.05.28 18:57

    24 번 오장동 할매 냉면집은 가끔갑니다요,,주전자에 나오는 뜨끈한 육수가 일품이지요....

  • 04.05.28 19:13

    허~~ 이상타... 울엄마는 원산 사람인데도 냉면 한번도 안 해 주던디요~ 이제는 물어볼 수도 없고... ㅎㅎㅎㅎ

  • 04.05.28 21:26

    소암님 삐형은 삐가리 삐 아이마 삐간지 삐형인교? 삐약 삐약 ㅎㅎㅎ 칠천냥이모 넘쎄네 /노주사님 울은 그집 단골손님이네요 ㅎㅎ 지도 가끔씩 갔섯니더...주전자에 뜨근한육수가 직이지요...청계천 예지동 세운상가에 곰보냉면 그집도 직이는곳 이구마요...저녁무은지 얼매안됬는데...냉면생각하이...꿀꺽 ㅎㅎㅎㅎ

  • 04.05.28 22:26

    사천 재건냉면집도 유명함니데이....사천읍에 있는디 비빔냉면이 더 맛있어예......

  • 04.05.29 00:29

    지는요^^회녕면이 좋아유...광안리 회냉면이 ...언제이든가...거의이십년이되나~~~

  • 04.05.29 01:20

    나는 우리집 냉면이 좋던데 마누라가 삶고 비비는 동안 젓가락 빨고 있는 시간이...

  • 04.05.29 05:46

    나두 냉면이 조아~~

  • 04.05.29 13:52

    우~~와~! 냉면집 만타~~한참걸렸네 읽느라구....

  • 04.05.29 17:13

    나는 왜 냉면(쫄면) 몇 젓가락만 먹어도 속에서 울컥 하고 안 받을까? 나도 냉면 배부르게 먹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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