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dlrnswn121/80210953142 내 삶에 기준잡기!
<14.4.10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 영화 ‘Son of God'을 보고나서
오늘 영화 ‘Son of God'을 보았다. 복음서의 내용을 압축시켜서 그런지 생략된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예수님을 잘 그려내고 있는 것 같다. 그걸 보기전에 어떤 카페에서 'son of god'에서 반기독교적인 내용이 있다고 주의하라고 했는데, 조금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 했지만 그 사이트에서 본 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였던 것 같다. 아니면 내가 수준이 딸려서 잘못된 것을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해서 생각나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라는 노래이다.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순종의 눈물... 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 그가 이땅에 오신 이유~”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서 하신 기도는 정말 느끼는 것이 많은 것 같다. 나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에 따르겠다는 고백을 하는 예수님을 보며 나는 과연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인지 돌이켜보게 된다.
<히브리서10장>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누가복음22장>=<마태복음26장><마가복음14장>
42.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바리새인들은 말씀을 잘 알고 있었지만, 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 않았을까? 나름 종교생활을 한다고 했던 사람들일 텐데 왜 그들은 율법주의자들이 되었을까? 그들에게는 율법이 있었지만, 그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는 없었을까? 그들에게는 왜 사랑이 없었고 긍휼한 마음이 없었을까? 예수님이 오시고 난 후의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신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지 못했던 것일까?
<누가복음7장>
30.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그의 세례를 받지 아니함으로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로마서22장>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혹시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도 나는 과연 사랑과 긍휼함이 없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은 아닐까? 나에게는 교회안에서, 교회밖에서의 모습중에 정말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런 사랑이 있을까? 나에게는 나의 원수와, 나를 미워하는자, 저주하는자, 모욕하는자를 위하여 예수님이 말한대로 할 수 있는 사랑이 있을까? 또 내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내줄 사랑이 있을까? 이런 사랑이 없다면 내가 하는 말은 울리는 꽹과리일 뿐이고 아무 유익이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내가 옳은 말과 행동을 할 순 있어도 그 속에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옳다하더라도 바른 말은 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누가복음 6장에 나오는 이런 사랑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누가복음6장>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27.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고전13장>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였다. 그렇다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안에서 나아갈 길을 얻기를 구한다고 말해준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자신의 가족들이라고 말씀하신다.
<로마서1장>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5장>
15.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7.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에베소서6장>
6.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마가복음3장>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1) 첫 번째로 내가 찾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바로 우리의 거룩함이다.
<데살로니가전서4장>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2) 두 번째로 찾은 뜻은 고난을 받더라도 선을 행하는 것이다. 나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더라도 주변에 가장 작은자를 돌아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게 유익하고 내가 필요로하는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는 사람이 되고,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베드로전서3장>
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태복음25장>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40.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누가복음6장>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세번째로 우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양 무리를 쳐야하고, 양 무리의 본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전하는데 있어서는 아무런 거리낌이 있어서는 안된다.
<사도행전20장>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베드로전서5장>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항상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요한일서2장>
17.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2)내가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길!
첫댓글 저는 묵상40개를 올려서 등업을 할게용 ㅋㅋㅋ
볼 예정 입니다 완벽한 성경을 그대로는 그려내지 못해도 주님 사랑 믿으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