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쯤 시든 가지와 양파를 함께 썰어 간장 양념, 들기름에
들들 볶아냈다. 그걸 만드는데 침이 자꾸 고인다. 원래 나물
종류를 좋아하기도 해서지만 혼자 좀 챙피햇다. >< 침을 조금
흘리기까지 했다. ㅋ
나물은 다 맛있다. 콩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고구마줄기
볶음도.
다른 작은 화분 둘도 오늘 아침 거실에 들여놓았다. 꽃들도 추울 것
같아서. 자자, 오늘 몫의 일을 해낼 것. :)
첫댓글 가지튀김 하고 남은 가지 하나. 나물로 볶아봐야겠어요^^
이해되요~ㅎㅎ 저는 어제 집 보러 온대서 열심히 청소했어요보고 간 후 뻗어서 일어나니 밤 11시였어요 저녁을 걸렀더니새벽내내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왔어요 ㅎㅎ 아침이 되자마자 밥 먹었네요어찌나 행복하던지요~ㅋㅋ
나물을 맛나게 요리하시니까 맛있나 봅니다~덩달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가지볶음이 조금 싱거우나 그렇게 먹어야 할 거란다. 짜게 먹는 게 좋을 리 없지. ㅜㅡ
첫댓글 가지튀김 하고 남은 가지 하나. 나물로 볶아봐야겠어요^^
이해되요~ㅎㅎ 저는 어제 집 보러 온대서 열심히 청소했어요
보고 간 후 뻗어서 일어나니 밤 11시였어요 저녁을 걸렀더니
새벽내내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왔어요 ㅎㅎ 아침이 되자마자 밥 먹었네요
어찌나 행복하던지요~ㅋㅋ
나물을 맛나게 요리하시니까 맛있나 봅니다~
덩달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가지볶음이 조금 싱거우나 그렇게 먹어야 할 거란다. 짜게 먹는 게 좋을 리 없지.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