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과 코비의 같은 시즌 우연히 ..서로 최고의 시기가 같죠.(3개씩)
조던과 윌킨스의 같은시즌 (3개씩)
득점으로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선수들을 90년대와 00년대 두명씩 비교 해보려구요 ^^
1.코비 브라이언트
2000-2001 LA 필드골 성공률 0.465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38
코비브라이언트 28.5득점 필드골 성공률 0.464....프리드로우 성공/시도 475/557 0.853
2001-2002 LA 필드골 성공률 0.461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24
코비브라이언트 25.2득점 필드골 성공률 0.469...프리드로우 성공/시도 488/589 0.829
2002-2003 LA 필드골 성공률 0.451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43
코비브라이언트 30.0득점 필드골 성공률 0.451...프리드로우 성공/시도 601/713 0.843
2.트레이시 맥그레이디
2000-2001 올랜도 필드골 성공률 0.438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35
티맥 26.8득점 필드골 성공률 0.457 ...프리드로우 430/587 0.733
2001-2002 올랜도 필드골 성공률 0.448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56
티맥 25.6득점 필드골 성공률 0451 ...프리드로우 415/555 0.748
2002-2003 올랜도 필드골 성공률 0.436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55
티맥 32.1득점 필드골 성공률 0.457 ...프리드로우 576/726 0.793
조던은 기복이 없는데 윌킨스가 기복이 조금 있어서..윌킨스의 가장 화려했던 시즌에
맞춰서 그 시즌의 조던 기록을 적겠습니다.(전부 1위 조던 2위 윌킨스의 득점 기록이네요
이런 시즌이 세시즌이 있습니다)
3.도미니크 윌킨스
1986-1987 애틀랜타 필드골 성공률 0.481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51
윌킨스 29.0득점 필드골 성공률 0.463 ..프리드로우 607/742 0.818
1987-1988 애틀랜타 필드골 성공률 0.485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71
윌킨스 30.7득점 필드골 성공률 0.464... 프리드로우 541/655 0.826
1992-1993 애틀랜타 필드골 성공률 0.466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96
윌킨스 29.9득점 필드골 성공률 0.468 ...프리드로우 519/627 0.828
4.마이클 조던
1986-1987 시카고 필드골 성공률 0.473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83
조던 37.1득점 필드골 성공률 0.482 ...프리드로우 833/972 0.857
1987-1988 시카고 필드골 성공률 0.490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70
조던 35.0 득점 필드골 성공률 0.535... 프리드로우 723/860 0.841
1992-1993 시카고 필드골 성공률 0.482 상대팀 필드골 성공률 0.474
조던 32.6 득점 필드골 성공률 0.495 ...프리드로우 476/569 0.837
네 선수 모두 그들의 최고시즌들을 보면 돌파를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필드골 성공률이
매우 높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조던은 윌킨스에 맞추다 보니 가장 효과적으로 했던 시즌이 다 사라지고...가장 형편없는
슛 성공률이엇던 37.1 득점의 시즌등이 들어갔네요.
그런데 올해의 코비는 왜 이러는지 조금 이해가 안간다는...정말 샤크의 그림자여서 슛 성공
률이 높았던건가? -_-;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역대 최고 쇼맨들의 필드골 성공률,프리드로 성공률 비교(코비,티맥,조던,윌킨스)
찰쓰바꿀래
추천 0
조회 798
05.01.28 12:49
댓글 7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코비는 시간에 쫒겨 던지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났죠.. 초반에 특히 팀웍이 안맞을때 그런말 많았잖아요 시간에 쫒길때는 무조건 코비한테 공이 다간다고요.. 근데 그런경우가 한경기에 한개만 있어도 필드골 20던진다치면 하나실패해도 5리나 까지네요.. 아직 팀원의 융화가 안됬으니 좀더 지켜 봐야죠
돌파를 많이 해야 성공률이 높은거죠. 샤크와 함께 있을때는 상대적으로 상대팀들의 골밑 수비들이 샤크에게 신경을 쓰느라 돌파할 틈도 많고 성공률이 높았던게 아닐런지.. 웨이드만 해도 2퍼센트가까이 성공률이 높아졌죠.
돌파 많이 하는데요 -_-;; 그래서 프리드로우도 많이 던지고 합니다.
저 죄송한데.. 돌파를 많이 해야 필드골률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멀리서 던지는 점퍼보다는.. 가까이서 시도하는 슛이 성공률이 높으니까요..
코비가 돌파는 커리어사상 가장 많이 하는 해 아닐까요? 올해는 돌파엄청 하던데.
돌파 시도는 좋은 상황에서 파울로 끊겨버리고.. 필드골 시도로 기록 남는게 주로 쫒길때의 점퍼여서 그런듯
샼이 있을때보다.. 상대팀 인사이드 공간이 적고 상대인사이더들이나 헬프 들어오는 수비수들의 관심이 코비에게 집중이 심하다는 이야기? 원맨팀 티나는 현상..?;; 대략 폴피의 많은 자유투도 그런 경우 아닌가여...(폴피는 경기를 아예 못보다시피해서 그냥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