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
예전에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구체적 내용이 잘 생각 나지 않아 검색해보니 시청률이 49.4% 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해로 인하여 전과자가 된 아버지가 딸의 행복을 위하여 아버지라는 것을 숨기며 뒤에서 돌보면서 있게 되는 일을 얘기한 휴먼 드라마입니다. 여기에서 아버지는 딸이 어떤 처지에 있어도 끝까지 지키려 하였습니다. 자기 편인 듯하여도 늑대와 같이 철저히 남의 편이고 결국은 아픔과 실패를 안겨주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 이야기를 서두에 꺼내는 이유는 오늘 말씀(시18:40~50)을 묵상하다보니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내편이 되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키시고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시인은 시편18편 46절에서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고 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시어 힘 주시고 보호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송 하며 기뻐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요일에 총선이 있었습니다. 세워진 국회의원들이 좋은 법을 만들고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고 바르게 이끌기를 바랍니다. 여당의 승리로 끝났는데 야당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분석해 봅니다. 정치적인 것은 빼고 보겠습니다. 이미지의 쇄신, 감동, 구체적인 정책, 당장 급하고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이해, 잘 잘못을 따지는 것 이상의 더 핵심적인 논제의 부족등과 부동산과 실업대책에서 서민 층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과욕이 개입 된 잘못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의도가 좋다고 하여도 겉으로 나타나는 표현된 것만 보게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마음과 태도에 대해 돌아보는 의미로 적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과 2년후의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해 예상합니다. 교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 마음의 기도를 드리기 원합니다. 이 나라를 주님이 지키시고 함께 하옵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너를 사랑해.(찬양)
https://youtu.be/i4Ml3W2y2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