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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08 부산국제무용제』개최 | |||||
8월 2일부터 광안리해변특설무대 '생태와 춤'을 주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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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출 기자, kpch3939@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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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인간이 만들어 낼 최고의 몸짓 예술이 부산의 여름밤을 수놓는다. 춤과 자연이 융합된 여름무용축제인『2008 부산국제무용제가』오는 8월 2일부터 3일 동안 13개국 39개 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된다. 부산의 한여름 밤과 더불어 자연이 창조한 최상의 예술인 수준 높은 무용작품 감상의 기회가 될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생태와 춤’을 주제로 춤과 자연이 융화되는 문화관광축제의 진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제4회 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는 세계 9개국의 수준 높은 공식초청 작품(9개국 24작품)과 젊은 춤꾼들의 자유분방한 열린 춤을 펼칠 수 있는 자유참가(15개 작품)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세계 속의 한국 예술인의 위상을 보여주는 월드스타 강수진의 특별무대와 발레 워크숍 등 다양한 공연일정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양도시 부산’의 지역적 특색을 부각시킨 특화된 축제를 통해 한국의 춤이 세계의 문화예술로 우뚝 설 수 있고,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무용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어 함께 나누고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 |||||
8월 2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한국(김현자와 KNUA무용단), 미국( Koresh Dance Company), 일본,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8개 작품이 공연되고, 4일까지 39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무용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애호가들도 푸르른 바다의 물결과 함께 무용이 만들어내는 이미지의 조작, 조각을 담아내는 춤과 생태의 접목을 통해 삶의 참살이의 방향을 제시하는 예술문화 향유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2008-07-31 오후 7:01:48 www.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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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 고맙읍니다~~구경도하고 광안리가서 술도한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