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떠날 예정인데 예방접종 할게 뭐 이리 많은지ㅋㅋㅋ
보건소에서 B형간염 1차접종을 하고 왔는데요.
주사 별로 안무서워하는데도;; 주사 맞은 왼팔이 엄청 아프네요ㅠㅠ
A형간염은 일반 병원 내과에 가서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해서 아마도 백신이 없을거라고;;
병원에 전화해보고 가라던데... 혹시 최근에 접종하신 분 계신가요?
검색을 해보니 A형간염은 필수접종도 아니어서 의료보험도 안되고,
백신 자체가 오래 가지 않아서 접종비가 비싸다고 하길래 얼마인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7만원-_-;
B형간염은 보건소에서 4천원에 했는데, 일반병원 가면 3만원은 받는다는군요;;
혹시 저처럼 B형간염항체 없어지신(?) 분 있으시면 꼭 보건소 가서 맞으세요 :)
첫댓글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오늘 인천공항검역소에서 황열병 예방 접종 하면서 그 아래 지하에 있는 인하대의료센터에 가서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거기도 A형 간염 백신 없었구요. 접수처에 있는 간호사들도 전국적으로 동이 났으니 구하기 힘들 거라는 말만 하더군요. 전 혹시 몰라서 말라리아 예방으로 경구 약 알아봤는데.. ㅜㅜ 보험 적용이 안되는 거라.. 돈이.. 후덜덜~~
첫댓글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오늘 인천공항검역소에서 황열병 예방 접종 하면서 그 아래 지하에 있는 인하대의료센터에 가서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거기도 A형 간염 백신 없었구요. 접수처에 있는 간호사들도 전국적으로 동이 났으니 구하기 힘들 거라는 말만 하더군요. 전 혹시 몰라서 말라리아 예방으로 경구 약 알아봤는데.. ㅜㅜ 보험 적용이 안되는 거라.. 돈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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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여기서 근대 1,2차 백신이 같은거야 효과 잇는것은 아닌지? 백신맞고 술마셔도 되는지? 안돼겟지?10년 맞아? 음 프랑스에선 5년이라던데 한국 백신이 더나은가 보내. 잊어버리고 잇엇는데 2차 맞으러 가야겟다 ㅜㅜ
그래도 같은 백신으로 맞는게 낫지 않나. 내 기역으론 havrix엿는데..강남쪽 일땜에 자주 가니깐 그때 맞아야 하겟다. 근대 백신이름따윈 왜 외우는건지 ㅋㅋ
저는 동네에서 6만원 주고 맞았어요. 항체는 몇달전 아산에서 건강검진 결과에서 나와서 알았구요. 우리 동네가 최저가 인듯 ㅋㅋ 잠실도 괜찮다면 쪽지 드릴게요~
앗 잠실 어디서 맞으셨어요? 저 맞으러 갈래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동네 내과에 가서 물어보니 A형간염은 아예 접종 안한다고 해서 난감하고 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 비싼 주사이니 만큼 맞기도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