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준 선인장과 작은 화분 두 개를 마져
들여 놓았다. 흙도 갈아주어야 하는데 지난 가을
갈아주었어서 물만 잔뜩 마시게 하고 거실에 자리
잡게 했다. 책도 몇 권 옮겨 놓았으니 새벽부터 일은
많이 했다.
바람소리가 좀 사납다. 소리만큼 차가울 것인지 ...
어제는 시 한 편을 썼다. 홈통 속을 흐르는 베란다 빗
소리를 듣던 중. ><
첫댓글 베란다 빗소리를 듣고 내면의 소리를 쓰셨네요...
이제 제법 가을 날씨에요~감기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 감기 조심하세요~.
화분들 다 들여놓아 마음이 평안하다. 화분들도 마음 놓일 ㄱ것. ㅎㅎ
첫댓글 베란다 빗소리를 듣고 내면의 소리를 쓰셨네요...
이제 제법 가을 날씨에요~
감기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
감기 조심하세요~.
화분들 다 들여놓아 마음이 평안하다. 화분들도 마음 놓일 ㄱ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