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주의 ※
(이제 제목에 안 쓰고 본문 첫 줄에 쓸게요!)
[크라임씬1] 미술실 살인사건
01 http://cafe.daum.net/ok1221/6yIR/1163081
02 http://cafe.daum.net/ok1221/6yIR/1163632
03 http://cafe.daum.net/ok1221/6yIR/1163673
04 http://cafe.daum.net/ok1221/6yIR/1163842
05 http://cafe.daum.net/ok1221/6yIR/1163997
06 http://cafe.daum.net/ok1221/6yIR/1164334
※ 디테일하게 올리면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족을 재밌게 채울 자신이 없어서 최대한 사족 없이 재밌게 추리할 수 있도록 캡쳐 위주, 스토리 위주로 올리려고 해요 ㅠㅠ 방송을 엄청 간추린거니까 꼭 방송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ㅅ<
※ 빨리빨리 못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ㅠㅠ
※ 최대한 보는 분들이 같이 추리 하도록 캡쳐를 조금 재구성했습니다!
※ 불다도 아닌데 옛날 영상이라 그런지 저화질 주의요...
존이 발견했던 건...!

바로 세라와 톰이 같이 찍은 사진이었음...
둘이 설마?...

급하게 자기에게 몰리자 해명하는 톰..
사실은 중학교때 세라와 교제했었다고 함
하지만 세라가 왕따가 되자 사귀었던 사실을 숨겼다고 함
이렇게 되면 톰에게도 범행동기가 생기는걸까?

라고 추측하는 헨리..

추가 단서를 통해 밝혀졌던 사실 중 하나는
범행동기가 용의자들 중에서 가장 불투명했던 존의 범행동기가 생겼다는 것..
바로 폭력성임.. 아마 박지윤은 사이코패스로 추측하는 듯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렸던 것을 직접 실행하고
제인에게 범행을 뒤집어 씌웠을까?

존의 다른 살해 동기로는
제인을 위해 살해했다는 가능성..!

이 와중에 두번째 추가 단서가 나옴

바로 사망 직전 세라의 모습!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

세라가 죽기전의 모습을 보고 범인이 어떻게 죽였을까를 추측할 수 있다?

추가 단서는 석고상이 살해도구가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거라고 추측하게 되는 용의자들

추가 단서를 통해 석고상이 살해도구가 아니고
잭이 부러뜨린 대걸레 자루와 톰의 플루트가 살해도구 용의선상에 오르게 됨

첫번째 단서를 통해 범인 후보로 급부상한 톰과 더 강렬하게 범인 후보로 굳혀진 매기..
하지만 톰은 자신이 음악실에서 플루트CD를 틀어놓아 음악실에 있는 척 범행을 저질렀으면
누군가가 그 음악을 들어야 증거가 되지 않겠냐고 반박함

그리고 다시 단체로 현장검증을 하는 시간이 오게 됨
(추가현장검증 : 용의자들이 단체로 크라임씬에서 현장검증을 하는 시간. 동시에 이 시간엔 크라임씬과 좀 떨어져있는 취조실에서 용의자들마다 딱 한 명씩 사람을 불러 1:1 심문을 할 수 있음)

제일 먼저 미술실로 가 시체를 다시 보는 제인과 안나..
정말 석고상은 살해도구가 아닐까?

아님 범행도구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닌데 다들 엉뚱한 곳에 꽂혀있는걸까?

그와중에 화장실에 간 제인은 다친 곳의 피가 묻었다고 추정되는 화장실 쓰레기통의 화장지와 세면대의 혈흔을 주목함..
정말 이게 존의 피일까? 아님 세라의 피일까?
혈흔 DNA 감식에 들어가게 됨... (크라임씬에서 이런건 처음이자 마지막.. ^^..)

그렇게 한참 후 혈흔 감식 결과가 나옴

화장지의 혈흔은 존의 혈흔 뿐이었음
다들 실망하던 찰나에..

세면대의 혈흔은 세라의 혈흔으로 밝혀짐..!!!!!!

범인은 세라를 죽이고 화장실로 와서 세면대에서 범행도구를 깨끗이 씻었다?
다시 플루트와 대걸레 자루가 용의선상에 오르게 됨
그리고 일대일 심문 시간이 시작됨
(일대일 심문 : 추가 현장검증 와중에 용의자들이 한 명씩 크라임씬과 좀 떨어진 취조실로 가서 원하는 사람 한명을 제한시간동안 심문할 수 있는 시간)
제일 먼저 존은 매기를 지목해서 심문하게 됨

존이 가장 먼저 물어본 건 화방에 대한 질문이었음..
미술실에서 화방까지의 거리는 10분~20분인데
한시간 동안 산게 없이 있었다?

그에 매기는 무조건 화방에 간건 무엇을 사러간 것이 아니라 세라와 몸다툼을 하고 분을 삭히러 갔다고 함
그리고 1시간 동안 화방에 있던게 아니라 이동 거리시간도 고려하면 30~40분만 있었다고 함

존의 다른 질문은 몸싸움에 대한 질문이었음..
매기는 세라와 몸싸움을 한건 단 둘만 아는 일인데도 자신이 스스로 몸싸움을 했다고 밝혔던건 떳떳하기 때문이라고 함

범인이었으면 말하지 않았을거라고 함
캡쳐엔 없지만 하지만 존은 그렇다기엔 싸움의 흔적이 너무 크다고 반박함 (매기의 교복과 세라의 그림과 사체에 묻은 파란 물감)

같은 시간 톰은 매기가 자신의 불리한 정황을 일부러 털어놓아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려고 한 것이 아닐까 추측함

시간이 다 되어 반대로 매기가 존을 심문하게 되고
매기는 존에게 살인 예고 낙서가 존이 쓴게 아니냐고 추궁하지만 존은 아니라고 함
(이 밖의 다른 심문은 딱히 큰 요소가 없어서 다 자름.. ㅎ)
존과 매기의 심문 시간이 끝나고 다시 크라임씬으로 돌아옴..!

존은 다시 한번 석고상이 살해도구가 아니라고 함

유력 용의자 0순위인 매기에게 다시 한 번 알리바이를 듣는 안나

한참 후.. 존이 다시 미술실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용의자들의 복장을 하나하나 살펴보기 시작함
그러다가 잭을 보더니 잠깐만!! 하며 용의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갑자기 왜 그런 걸까?

잭의 불량한 복장에 주목한 전현무... 갑자기 왜?

생각해보니 잭은 용의자들 중 유일하게 소매를 걷고 있었음..
별거 아닌 거였을까? 아님 큰 단서일까?

존의 추궁에 잭은 소매를 내리는데.....

과연..... 뭐가 묻어 있었을까?
출처 회차 :
20140524 크라임씬1 3회 <미술실 살인사건>
20140531 크라임씬1 4회 <미술실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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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다음편 개굴금해해
헐 다음 궁금해ㅠㅠㅠㅠ
아악 ㅠㅠㅠㅠㅠ
톰 의심했는데 잭 뭐야 ㅠㅠ
뭐가 묻어있을까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