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Y 입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저는 미디스트에서 글을 쓰기 보다는 눈팅을 많이 하는 눈팅족이구요..
사실 저는 미디스트에서 답변을 하기보다는 질문을 많이 하는 초보족입니다.
그래도 미디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남들보다 뒤지지 않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지만
계속되는 병원 업무에 찌들고 신종플루에 노출되다보니 신경도 못 쓰고 노력도 소흘히 하게 되네요..
어쨌든 시간을 내서 마법의 성 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사도 작곡도 제가 하면 좋았겠습니다만 이거 편곡작업 해 보는것도 무자게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돌고래님, 달감님 이런 분들은 20분 안에 하는 작업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시간이 꽤 많이 걸린거 같습니다.
음악을 올리면서 제가 예전에 습작으로 만들어 놓았던것을 보게 되었는데..
피아노 연주 부분들은 많이 늘었고.. 리듬파트는 많이 줄었고.. 곡의 완성도도 많이 떨어지고 모 그렇네요...
없는 실력에 노력마저 안하니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핑계는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그냥 아직 멀었네.. 무자게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듭니다.
리플들이 많이 달리길 기대하면서 배울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ps. 작곡 스터디 가고 싶어요 ㅠㅠ
첫댓글 스터디오세요 ㅋ 오늘 한명이 늘었어요 ㅋ 언제나 환영합니다 ㅋ 예전처럼 활기찬 스터디 할수있게 많은분들오셨으면 좋겠네요 ㅋ
^^ 파이띵하세요..힘든 업무 하시네용~!!! 대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능숙하고 신속한 편곡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성도가 뛰어난 편곡이 훨씬 더 좋다고 봅니다^^
이분도 오고싶어는 하나 병원근무가 좀 거시기해서.. 오기 힘드신분이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