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일 Y/P 16 친구들 만나요

[기쁨이]

♡...알림장....♡ 

""안 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오월이 가기전에  안부가 궁금한 선생님을 모시고
Y/P16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봄이 멀리 떠나기 전에...


일시 : 2012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187-2 (발해를 꿈꾸며)
          ☎ 031-774-8340
 
회비 : 빈 손으로 참석만 해 주세요^*^

+++ 그 날 산행을 하고 싶은 친구들은 국수리역에서
      오전 10시 30분에 만나 청계산을 등반하고 모임
      장소로 갈까 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국수역에서 용천리까지 걷는 것도 좋겠지요
       의견 꼬리글로 남겨 주세요+++

Y/P16 카페지기가~˚♡。

[기쁨이]

님 미안하네요오월에 방문을 할 수 있을까 기다리다가 우리끼리만 만나기로 했습니다...가을을 기다릴께요

[Sydney Kang]

26일 이전에 좋은 소식이 오면 갈수도 있구여 아니면 가을에 만나면 되지여솔직히 섭한 마음이지만 어쩌겟습니까 조은 시간들 되시구여 많은 친구들이 모이도록 기도만 할께여

[최영구]

120명 졸업
10명은 하늘나라에 먼저가서 자리 잡으셨고
철희는 해외라
그러면 한 100명은 모여야 하는건데
소 한마리 잡아도 부족 하겠읍니다.

[우선종]

산행도 하고 자전거길 걷기도 하고 좋은 만남의 날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빈손에 맘에 걸려서.....

[기쁨이]

가벼운 맘으로 오시면 됩니다그런데 왜 문자는 안 들어 가는지요

[우선종]

번호가 맞으면 낯을 가리나 봅니다

[기쁨이]

이제 낯가릴 땐 지난것 같은데요

[우선종]

그래도 지금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자료실에서 원인을 찾았읍니다 삼팔사일입니다

[기쁨이]

수정해 놓았습니다

[토도리(민병현)]

많이참석 하는곳으로 정하세요?

[김삿갓]

낙산에서 찍은 사진 몇장 인화 했는데 그날 오시는분들만 가져 가세요.^^

[진달래]

결혼식이 3시30분에있어유^^^어쩌야하나유^^^얄궂데이^^못갈거같아유^^^

[기쁨이]

궁 안 오면 섭하게 생각할 사람이 많을것 같은데...어쩌지요

[기쁨이]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도로를 걸으며 더 많은 시간을 같이하고픈 분은 오전 11시 국수역에서 만나요아신역까지 걷고 아님 그곳에서 용천리까지... 옥천 냉면으로 점심도 함께 나누고많이 동참해 주세요

[산호박소자]

아무리 절약을 해두 시간이 빠듯할거 같네요~
토요일은 27사 대표들 단합 체육대회가있어서요~조촐한 모임이지만 빠질수도 없고 그러네요~~
간~만에 양팀이 모이는 자리인데 늦게라두 가도록 하갔습니다...

[기쁨이]

일찍 국수역으로 오라 할라 했더니늦게라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