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섬들 사이로 지는 서해안 일몰의 파스텔톤 풍경을 등에 업은 한가로운 고깃배를 상상하십니까? 넓은 갯벌에서의 또 다른 즐거운 낭만을 꿈꾸십니까?
그 어느 곳보다도 당신의 기억에 간직되어질 수 있는 곳... "비치클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닷물결이 유난히 파란 안산 서해안의 오밀조밀한 아침풍경에서 이어지는 자유로운 낭만이 유려한 멀리 지평선을 넘나 드는 곳 영흥도에는 상쾌하고도 아늑한 평온함이 숨쉽니다 특히 비치클럽으로 향하는 아름다운 일몰의 한 때는 마치 순간의 자연에 대한 놀라움에 경탄하게만 합니다
마치 섬과 강을 연상시키듯 고요한 시화방조제를 위로 끝없을 것 만 같은 도로를 따라 가로지르면 섬이라고 느낄 수 없는 아늑한 영흥도를 지나 아름다운 영흥대교를 건너면 멋진 휴양자락이 당신을 만납니다. 바닷가 어촌의 새끗한 소금 내음에 잠시 취해보는 사이 도시 속의 짙뿌연 시간들은 사라지고 어느새 낯익은 풍경 들이 시야에 담아내며 당신만의 호젓한 자유를 숨쉬어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서해의 장관속에 비치클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흥대교를 지나 드넓은 서해를 바라보는 나즈막한 언덕에 대지 7,500평의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비치클럽(팬션,카페,노래방)이 그리고 대부도에는 뒤로는 산이 병품처럼 둘러쳐 있고,
첫댓글 멋지네요 ^^ 여름 휴가때 가보구 싶네요 ^^
서해바다는 저녁무렵 해지는 곳이 아름다운 섬이기도 하죠. 비치클럽보다는 영흥도 산과 친해지고 싶어요.
가보고 싶어요 시간이 허락하면~꼭한번
올 가을 초딩 동창회때 나들이 한번 해 봐야 겠네요..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