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성산청소년수련관에서 4시부터 40분간 선플매직을 보여준 뒤 초대해 주신 한승배회장님과 찰칵 ㅎ
대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공연 11:30 마치자마자 정영숙 작가와 식사도 못하고 부리나케 달려 강화도로 갔는데 모든 것이 마치니 기운이 쫘악~
지금 합정에서 새벽부터 고생한 강태수 매니저와 김영인강사님과 목살에 껍데기 ㅎ
왠진 오늘 저녁 바람이 디게 차고 션하네여 ㅎ
마술사 함현진은 (사)선플운동본부(민병철 총재)의 홍보대사로써 공연비는 거의 못받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즐거움과 웃음을 주고 마지막엔 신문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매직으로 언론의 중요함과 선한 댓글 선한 리플을 위한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한승배 선생님은 현직교사이시면서 교과서 편찬위원이시고 교사회회장도 맡으신 분이십니다.
항상 저를 격려해 주시고 인정해 주셔서 마술사 최초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제가 실리게 되었는데 이번엔 작년보다 두배 커진 두 페이지로 저를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
이번엔 성우 정미숙 교수님도 함께 소개가 되어 더욱 기쁘고 늘 감사할게 많으네요 ㅎ
새벽6시부터 움직인 저희 3총사도 이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주말 즐거우셨기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