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음료는 건강음료로서, 청량음료는 인산과다 식품이므로 먹지 말고 효소로 음료수를 만들어 먹으면 몸에 체질을 바꾸므로 좋다.
재료: 토끼가 먹는 풀이면 다 괜찮다 산야초, 쑥, 냉이, 엉겅퀴, 수에취, 꽃(아카시) 또는 과 일들, 매실 등 당분이 많은 과일은 설탕 넣는량을 반으로 줄인다.
사용 그릇: 될 수 있으면 광명단(납함유) 반짝이는 단지는 사용하지 말 것 초벌구이 단지나 큰 유리병
야채 효소 :
쑥이나 풀을 수확해서 씻어 물기를 뺀후 쑥 무게 만큼의 흑설탕이나 황색설탕을 한층 한층씩 쌓아 (쑥+설탕,쑥+설탕...) 단지에 가득 채워도 2-3일 이면 주저 앉는다. 주저 앉으면 새로 더 넣어도 되고 잘 섞어 뒤집어 단지를 봉할 때 호흡할수 있도록 창호지를 덮고 고무줄로 조운다. 이것을 만든일로부터 100일 후 뜬다. 100일후 떠는 것은 식물 세포에 생장 효소를 설탕이 삼투압작용으로 뽑아내고, 몸에 해롭지 않는 포도당으로 바뀌기까지의 시간이기도 기간이다.( 쑥은 위장병에 좋다.)
저장방법:
18-21도 이상이 되지 않토록 하는 것이 좋다. 효소가 제일 발효하기 좋은 온도이다. 그러하므로 여름에는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넘기 때문에 25도이상이 안되도록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한다. 이 온도가 효소맛의 비밀이요, 진미이다. 즉 적정온도 유지.
솔효소. 솔잎이 셋 인 것은 왜 솔이고 솔잎이 둘인 것은 조선돌이다. 될 수 있으면 조선솔로하면 낫다. 솔잎을 하나하나 따서 하면 맑고 좋다. 그러나 양에 있어서 수확하기 힘들다 그래서 가지채, 솔방울과 함께 꺽어 담는다.
먼저 솔잎이나 솔방울, 솔가지를 단지에 채우고 그 단지를 70-80% 채울 물량과 설탕량 즉 물 2리터+설탕2Kg를 물을 끓여 설탕을 녹힌후 단지에 붙는다. 이것을 창호지로 덮고 18-25도 에 저장을 해서 100일 후에 먹으면 된다. 솔효소의 음료는 꾸준히 마시면 아토피성피부염, 고혈압, 당뇨에도 좋다.
먹는 방법:
소주잔에 반잔을 원액으로 하루 한번 정도 마시든지 아니면 이것을 큰잔에 얼음을 띄워 아이들 음료수로 주면 맛있게 마신다. 때로는 그 사람 식미에 맞게 조절해서 먹으면 된다.
특히 매실이 나올때 효소를 해 놓으면 가정상비약(토사곽란) 겸 구연산이 많아 피로회복 빠르다. 저녁 자기전에 한잔은 아침을 상쾌하게 한다. 당도가 높은것(포도,딸기) 등은 설탕을 반정도 줄여도 된다. 설탕이 너무 작으면 시그러워 지므로 주의해야 하고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또 설탕이 적어 시거러워도 버리지 말고, 식물의 엽면시비로 200-300배 희석해서 쓰며 영양제가 된다. 또 냉장고에 신채 넣어두었다가 얼음을 넣고 희석해서 먹으면 몸에 좋다. 식초도 먹는데...
첫댓글 인생사는데 건강이 최우선이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