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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윤미소입니다^^</p>
<p>후기가 조금 늦었죠? ㅎㅎ 너무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오늘 후기 시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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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산에 들어와서 처음 가보는 무박! 두근두근 합니다~(다른데에서는 자주 갔었음.ㅎㅎㅎ)</p>
<p>토요일-하루종일 할일없이 시체놀이하다가 왠지 아닐거 같아서 자꾸자꾸 들여다보고..일단 송내로 출발해봅니다.</p>
<p>지하철 끈길까..조마조마하며 도착한 송내역! 아는얼굴들이 보이시네요..</p>
<p>오랜만에 본..써니야언니.(얼굴을 몽땅 가리셔서..눈만봄.ㅎㅎ), 태기산&둘레길님(역쉬..set임.ㅎㅎ), 마야언니로 오인한 깍지온니^^(오늘따라..영계로보임---저녁이라 그런가.ㅎㅎ)....그러고 있자니..하나둘 모습을 드러내시네요..오늘 송내모임 팀들이...</p>
<p>왠지~~~밤에 보니까 모두가 새롭습니다.............(남잔...밤에보면...머쩌보이구..여잔 밤에보면..이뻐보인다더니..딱 그짝.ㅎㅎ)</p>
<p>버스도착하여...짝궁찾아 헤메봅니다..아..그런데...내짝꿍이 안보입니다...안오실려나..ㅠ.ㅠ---맨꼴찌로.버스에 탑승하신.산칭구님!--미리도착하셔서...혼자..낭만을 즐기셨다네요.ㅎㅎㅎㅎ</p>
<p>모두 버스탑승하여...두근대는 영알로 향해봅니다.ㄱㄱㄱㄱ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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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밤중이라..피곤들 하신지..금새 잠이 드시네요...전...창가쪽이었는데...산칭구님이..여잔 차가운데 있음 안된다고...자리 바꿔주시는데.......오~~~매너남~~~!!..거기다...자다가 추워지니까..따땃하게 하라고 옷을 주시는데...(매너차원인거죠?ㅎㅎ)...완전 짱!ㅎㅎㅎ</p>
<p>전...왜이렇게 인산에서 짝꿍을 잘 만나는지..............ㅎㅎㅎ부럽죠?ㅎㅎㅎ</p>
<p>(전 금욜에 너무 불타는 금욜을 만들어서...속이 아리고..잠도 쏟아지네요...산칭구님이..그걸아시고...음료도 사다주시고...아웅...무박할때..이런 짝꿍 있으면..금상첨화죠?-------너무.감사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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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 출발과 동시에 풀회장님..마라톤맨님의 가벼운 산행 코스와 지침을 듣고...---사실 잠이 쏟아져서..풀회장님..얼굴밖에 못봤네요.ㅎㅎㅎ-------오늘 영알엔..총무님들이 다 모이셨어요...안나언니.수진언니.써니야언니,무지개짱언니,봉미선님,실바람언니(회계지만.ㅎㅎ)...근데 한분이 안보이십니다...선희언닌 어디로 샛을까요?ㅎㅎㅎ..나중에 물어보니..북한산 총무로 가셨다네요...아고...............힘드시겠당.!ㅎㅎㅎ(사실.영알돌면서..왜 선희언니가 생각났는지..ㅎㅎ--그거있자나요..알프스하이디 패러디한거..마니산에서.ㅎㅎㅎ 그게 자꾸 생각남.ㅎㅎ)반가운 님들과...영알을 향해 출발하면서.............전...계속 잠속으로(나중엔...짝꿍님이..진짜 잘잔다~~~이럴정도?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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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울산산악연맹에서 주최하는거라...새벽에 도착하여 부지런히..아침을 먹어보고(산칭구님의 만두국을 못먹었네요..너무 아침을 많이 먹어서..입도 못댔다눈.ㅠ.ㅠ.)...개회식에 참석도 해보고(미니밧데리를 줘서..넘 기분좋음.ㅎㅎ--참석기념) 늦었지만...그래도...오늘의 목적한바를 위해 산행 시작을 해봅니다......ㄱㄱㄱ</p>
<p>ps:울산산악회 개회식때..추첨을 했는데..울산악회는 아무도 안됐어요...다들..무거운..전자렌지.세탁기 갖구 가기 힘든데..이랬는데.ㅎㅎㅎㅎㅎ</p>
<p>처음 들머리 시작은...간월산을 향해 무난히 올라가는 길입니다...그냥 쭉..올라가는...힘겨운..길!!!!(헉헉소리가 절로~~)</p>
<p>그러다가...능선나오면...이제 다왔나...그랬는데...또 올라가네요.......음.....힘이 들었죠...올라가는길이라...</p>
<p>그런데........이런.........간월산 정상 가는데 이런길이 있을줄이야...밧줄잡고...바위타야 하는 구간이 있어요..그것도...여러번!--(전 바위가 무셥거든요.ㅠ.ㅠ) 하지만 통과 해야 올라간다니....머.........뒷배경 두고 올라가봅니다..뒷배경요?ㅎㅎㅎ그건..풀회장님!--내뒤에 바로 따라 붙으라고 하고 갔죠.ㅎㅎㅎㅎ 올라가다가..두손은 밧줄을 잡고있는데..짧은 다리가 바위턱에 안 닿는 구간이 있었는데...헉~~~~~~~저 못 올라가고 못 내려갑니다.ㅠ.ㅠ...그래서..sos회장님!!!발이 안닿아요~~~외치기 작전!</p>
<p>그랬더니..풀회장님 바로 뒤로 오셔서..손바닥으로 발을 받쳐 주시는데..아웅~!감솨합니다 가 절로 나오네요.^^ㅋㅋ</p>
<p>그렇게 한고비 넘기고 나니..기운이 쑥쑥 솓습니다..앞으로 쭉~~ 나가보니..이런....또있네요.밧줄...그런데..이번엔..뒤에 아무도 없어요.ㅠ.ㅠ 눈치보다..그냥..눈 딱 감고.........바위타기 해보았답니다.......그런데.ㅎㅎㅎ정말루...혼자 올라간거있죠.ㅎㅎ거의 올라가니..안나언니랑...풀회장님 보이네요..바위 위에서 소리쳤음.ㅎㅎ(나~~~혼자 올라왔어~~욧~~)ㅎㅎㅎㅎ</p>
<p>아래쪽에선..웃고 난리가 아닙니다.ㅎㅎㅎ모두 하는걸..이제 한다는.그런?ㅎㅎㅎ 무튼...오늘..드뎌 혼자 밧줄타고 바위타보았네요...물론..쉬운 길이었다는거 알죠...ㅎㅎㅎ그죠?ㅎㅎ(마라톤맨님은 나중에 절 보시더니..아까 무섭다고..비명지르던데?ㅎㅎㅎ이러시는데.ㅎㅎㅎ헐~~언제 들으신겨.ㅠ.ㅠ)</p>
<p>간월산 정산을 향해가면서...몇번의 밧줄타기가 있었는데...풀회장님이 중간에 잡아주시는 구간도 있었고..(산우님들이 고마워 했을듯~)혼자서 갈수도 있는 밧줄 구간도 있었고...음............신바람 납니다.ㅎㅎㅎ</p>
<p>중간쯤왔을때..보르미언니와 시원한 귤을 먹으면서 바위중턱에서. 맞는 바람은....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말려주는거 같습니다...아직 첫번째 정상도 못갔는데...........중간중간 내려다본...산들은.....오~~영남 알프스가 괜히 생긴게 아닌가봐요...</p>
<p>바로 코 앞에 있는것처럼...단풍든 산들이 어우러져 있는데..........음..그걸 비유하자면...태백산 가보셨는지..태백산에..동이트기전에 정상에 올라가면....운무아래로..산들이 보이거든요...딱 ~그것처럼 웅장해 보였다는거죠.아름다웠어요.ㅎㅎ</p>
<p>ps:근데 출발전에 본 미현언니,.마야언니(보구잡아서 집어넣음.ㅎㅎ^^;).콩깍지언니.,미선총무가 안보입니다..아뉘..오늘 어디로 사라진걸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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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간월산 정상을 찍으려고 부리나케..움직여봅니다(회장님이 시간이 안되면..가지말라는걸...시간맞추려고.부리나케 다녀왔답니다..) 간월산 정상을 향해가면서..왜 내주위엔 아무도 안보이는지.....ㅠ.ㅠ 미아된 기분이었답니다..ㅠ.ㅠ모두 선두로 가셨는지..보이질 않네요...하지만..정상석을 앞에두고..안나언니.수진언니.선비님..해들누리님,산칭구님,무소유님을 만났답니다.정상에서 인증한번하고...내려가려는데..산칭구님이 사주시는 아이스크림이 왜이렇게 맛이좋은지............와우~꿀맛!</p>
<p>(안나언니랑.수진언니..선비님이 먹는 아스크림이 먹고싶어서..저도..냉큼 뛰어가서 사달랬거든요.ㅎㅎ-해들누리님은..다른분꺼먹다..반통째로..날려먹은.ㅎㅎㅎㅎ)</p>
<p>간월산에서 내려와 간월재 가기전에 모두 점심을 먹어봅니다...</p>
<p>이날은 울산산악회에서 이벤트도 하는날이라..간월재에서는...풍악이 울리고 있었더랬죠...조금있으면 남궁옥분도 나온다는데...그거 볼 수 있으려나.........ㅎㅎ</p>
<p>오늘 모두..근사한 점심을 준비해오셨는데..특히 눈에 띄는...수진언니표...생굴!------아니..여기까지 어떻게 지니고 오셨을까요..생굴을...참 의문입니다....남자분들은..모두.좋아라.드신거 같은데...하산할때 힘이좀 생기셨을라나.ㅎㅎㅎ</p>
<p>(참고로 전 굴을 못먹어요..에구.ㅠ.ㅠ 그냥 눈요기만.ㅎㅎㅎ)</p>
<p>마지막엔...안나언니의 김치보쌈을 먹으라고 하시는데..배터질거 같다니까..풀회장님왈~~~그거먹고 터진사람없다는 말에..ㅎㅎㅎ저도.한입!(다른게 필요없음...그거 한점이면 해결끝.ㅎㅎㅎ) 맛났어요.ㅎㅎ</p>
<p>그렇게 우린...풍악을 들으면서 점심을 마무리하고...간월재로 내려가보는데..드뎌..남궁옥분이 왔네요.ㅎㅎ많은 산악인들이 모여계시는데...실제가 맞나봐요..많이 듣던 노래가 나오고........저도 절로 흥이나서........계단에서.덩실덩실...몸이 따라 움직이더라니깐요.ㅎㅎㅎ(그리운..7080노래들 이었답니다.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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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간월재에서 계단을 시작으로 양쪽으로 억새가 어우러져 있습니다.근데..키가 작아서...사진으로 본 곳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안나언니가.사진에 나온곳은 여기 아니라고 하네요...그냥 쭉..계단을 올라가봅니다........이제 우리가 갈곳은 신불산!</p>
<p>신불산을 향해 가면서...이구간은...간월산에 오려고 했을때..봤던...경치들과는 다르더라구요...평원이 펼쳐져 있어서...</p>
<p>진짜..이대목에서...선희언니가 떠오름.ㅎㅎㅎ(알프스를 이곳을두고 한 말인가 해서~~ㅎㅎ),,쭈욱 계단을 올라가니.....</p>
<p>오늘 아들과 같이온 소녀감성언니가 계시네요....(아들이 찐짜루..잘생겼음.ㅎㅎㅎ) 두분이...산도 잘타시나봐요...힘든기색이 안보이는데...............언니.담에도 데꾸오세요.ㅎㅎㅎㅎ밥은 잘챙겨 먹일께욤.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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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언제부터인지..전 안나언니랑 패밀리가 되었네요..오늘도 안나언니를 따라가면서.(좋은 말을 많이 해주심.--시인기백이.ㅎㅎ)..억새밭에서 사진도 찍어보고........신불산에서 본 간월산이..더 멋지다고.한컷 담아보시는데...예쁘십니다.ㅎㅎㅎ</p>
<p>신불산 정상은 너무 평원이라....딱히 할말이 없네요...그냥...양 옆으로..쭈욱..억새밭.!!가다가..개인산행오신분과 담소도 나눠보고.ㅎㅎㅎ(안나언니왈~~~동네사람은 여기안와~~~!--이랬는데..그분이 현대중공업다니신다네요..동네사람.ㅎㅎㅎ)</p>
<p>그분이랑..도란도란..잠심 얘기하다보니...신불산에 와버렸습니다...거기서..무소유님 보르미언니를 만나서...다시.영축산을 향해..ㄱㄱㄱㄱ 가다가...넷이서..억대밭 사진도 찍어보고...ㅎㅎ영축산 정상까지는...신불산과 마찬가지로..너무 편안한 산행이었어요....평원이 많은곳이라..부담도 없었고...........좋았습니다.</p>
<p>영축산 정상에서..우리 산우님들이 모두 집결해서.(몇몇만 빼고.ㅎㅎ)하산지를 정해봅니다...시간상...일욜이라..늦으면...월욜에 집에 갈거같다네요..그래서...짧고 굵게 가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모두 다같이 급경사쪽으로 길을 잡아봅니다.</p>
<p>내려가는길은 정말 조심해서 가야 했습니다..나처럼 조심하지않으면 미끄러지거든요.ㅠ.ㅠ(오늘의 안티 무소유님이 무거워서 그렇다네요.ㅠ.ㅠ)---담엔 아는체 얄짤없음...........칫.!</p>
<p>ㅎㅎ..우린...무사히...모두 하산하여...(꽁지가..저였어요..왜 그렇게 됐을까요.ㅠ.ㅠ오늘..욜나게 달렸는데.ㅠ.ㅠ)</p>
<p>맛있는 저녁을 먹으러..이동을 해봅니다...안나언니 왈!!!오늘은 먹고싶은만큼 다 먹어!!이러시는데.ㅎㅎㅎ식당에 도착해서...마구마구 주문을 외어봅니다...보르미언니랑 저는 .............ㅎㅎㅎㅎ정말 걸~~~~~~하게 먹었답니다~~감솨해요^^</p>
<p>너무 배부르게 먹었더니...출발과 동시에..전 잠속으로 빠져듭니다.. 돌아오는 시간에도 춥지 않게 잘 왔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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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다가 안나언니의 회계보고를 하는데...우리 그렇게 먹었는데도..남겨줄게 있으시다네요..왕짱!</p>
<p>머찐산과 기분좋은 하루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p>
<p>전자면서 송내까지 쭈욱 왔는데.......아~~~~~~~전..잠탱이가 맞나봅니다........왜캐 자도자도 잠이 오는지.^^</p>
<p>오늘하루...정말 머찐 즐산과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신 리딩에 마라톤맨님과 풀회장님.안나언니..수고들하셨어요..다음에도.이런기회가 되면 또 참석하고 싶네요.ㅎㅎ</p>
<p>오늘 오신 산우님들 다음산행에서도 또 뵈었으면 합니다...그럼 이만 총총~~~~!</p>
<p>ps:저~~~아직도 후미랍니다.ㅠ.ㅠ언제..중간으로 가나.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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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 산우님중 바위산탈때 제 엉덩이 받쳐준 언니...닉네임을 몰라요...감사했어요.ㅎㅎ^^</p>
<p>산골님..하하님...가까운데..사는데...가녀린 양 언제...맛난것좀 사주시와욤^^</p>
<p>오리의하루 우유병님.....옆자리인데..제대로 인사도 못해봤네요....다음엔...꼭.ㅎㅎㅎ</p>
<p>구월동돼지님--------순하셔서.ㅎㅎ.ㅎㅎㅎ자주자주 산에서 뵈어욤.ㅎㅎ</p>
<p>현대사랑님---밥줄때말고...그냥도 오셔요..빈몸으로 오셔도 돼겠더만요.ㅎㅎ</p>
<p>오공&남동님~---제가..행사장을 안돌아봐서..리허설을.ㅎㅎㅎ앞으로 많이 갈캬주세욤^^</p>
<p>무지개짱언니..--대체 산행할때마다..왜캐 빠른겨~~~~~의문의문~~^^</p>
<p>실바람언니---산행때마다..이제 언니~~~밖에 안보여욤~~~~~~~눈 굴리기..바끔..어디계시나.ㅎㅎㅎ</p>
<p>아..글고...사라진...3인방.미녀들.~~~~~~~~~사라진 출처를 낱낱히 밝히시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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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후기방
영남알프스 신불산,간월산, 영축산을 다녀와서~~
윤미소
추천 0
조회 231
15.10.27 00:07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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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27 00: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27 06:18
첫댓글 짝꿍아라고 엄청 비행기를 태웠군요 ㅎㅎ
너무 감사했어요~~~무박이라 걱정했는데~~~~꽂지언니에겐 더 잘하실거면서~~~^^
@윤미소 일단은 오늘 저녁 밥부터 먹고..ㅎㅎ
가본사람 안가본사람 싸우면 누가 이기나? 글로 맘으로 산행을 같이 했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해욤~~~^^다음 함산때~~~확인ㅋㅋ~~*^^*
내가 빠른가? 아닐껄?!
왜 영알영알하는지 직접 느낀 멋진산행였어..^^
꽁지에서 탈출한지 나도 그닥 얼마안됬다는 사실~~ㅋ
모닝커피 한잔 두고 감^^
오늘도 좋은하루보내~~
와우~~~싸늘한 날씨에~~~고마워요~~~언니~~~^^♥즐거운 하루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진짜루~~생각 나더라니깐요~~~~하이드~~~^^즐거운 하루되세요^^
4인방은 아니고(마야는 원래없었슴) 못난이 삼형제는 발꼬락 아프고, 발목아프고, 무릎아파서 관광파로~~~~
우째 그런일이~~~쯧
아하~~~~^^발가락은 좋아진거죠?좋은하루^^
@마야 움~~~왜 언니가~~눈에 밟혔을까나~~~^^좋은하루되세욤
후기를 맛깔스럽게 쓰셔서 궁금했었는데 저희 옆자리에 앉으셨더라구요~~ 산칭구님은 여러번 뵈어서 인사드리고 하는데요... 먼저 다가가기 좀 멋쩍었었는데 다음 산행땐 먼저 인사드리도록 할께요^^
넹~~~다음산행땐~~~맛난것도 주시면서~~^^좋은하루되세요^^
미소님 생동감 넘치는 후기글 보니 다시금 영알에 와있는 착각이 드네요.
근데 마야님은 불참이셨음..누굴 착각한겨..ㅎㅎ
마야님이 보고싶었나...ㅎ
ㅋㅋㅋ아마도요~~~^^,,아~~~정신상태가~~~ㅎㅎ좋은하루되세욤^^
일취월장하는 미소의산행 실력에 반비례하는 나의몰락일세ㅎ 모닝커피 한잔에 잘 어울리는 좋은 읽을거리ᆢthanks so!!
감사해요~~~다음산행때는~~~날으는 아이작님을 보게될까~~~겁이 살짝^^좋은 하루되세요~~
항상,언제나
후기글
재미나케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와 다행이야 ㅎㅎ 긍께 나두 델꾸다녀 후미서 같이 다니게ㅋ
구니깐요~~~^^담에는~~~같이가요~~^^
멋진 후기 즐감 합니다 ^^^
항상감사합니다^^
산행후기글 잼나게 표현해 읽기 참 잼나요,,,,에구 바쁘다보니 요기 사진은 낼 올려드립니다
호호홍^^감사합니다^^
영남알프스^^ 아무에게나 허락해 주지않는 힘든 코스인데 무사히 완주하시고 후기글까지 쓰셨으니 이젠 완전 중급 산악인으로 인정해야겠네요ㅎ
생동감 넘치는 후기글 잘읽고 갑니다~**
ㅎㅎㅎ고문님~~~아직은~~~꽁지에서 허우적~~~!;다음 산행땐~~~고뚜레 해서~~~가운데로~~~~부탁드려욤~~^^즐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