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아래 Crawl Space (이하 CS)에 관해, 카펫 등의 문화적 차이로 이 방식을 쓰지 않는 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CS 방식을 더 연구해서 되도록 이 방법을 쓰려고 합니다.
한국의 습도 문제는 미국의 플로리다나 조지아 같은 아주 습한 남부 지방도 CS방식을 많이 쓰고 있으니 대책이 있을테구요.
장점으로 상하수도 및 전기등의 설비 시설 시공및 보수에도 쉬울뿐만아니라, 집 1층 바닥으로 공기가 통해 목조 주택이 숨을 쉴수 있으니, 더 건강히 오래가고 쾌적한 집 환경을 만들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여기 미국에도 CS의 습한 문제때문에 CS 습도를 방지해주는 회사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지면(Ground Levle)보다 CS의 바닥이 낮으니 그쪽으로 물이 Foundation Wall이나 Footing 밑으로 역류해서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아예 시공을 할때, 기존의 Vapor Barrier (두꺼운 바닥 방수용 비닐)를 까는것 뿐만 아니라, 아예 CS의 흙바닥에 비닐을 까는것은 물론 그 위에 공구리를 쳐 버리는 집들이 많습니다. 쥐나 두더지 등의 침투도 막을수 있구요. The Concrete Solution for a Better Crawl Space라고 공고하기도 합니다.
---지가 요 및에 질문에 답해 드린것처럼 크롤스페이스 방식으루 하실것이면 지면에서 혹은 지면아해에서든 그 내부에 들어가서 충분한 작업이 가능한 공간이 되게 해야 지대루 유용하게 되겠죠?.
바닥 콘크리트시 뚜꺼운 비닐하우스용비닐을 깔구서 그 위에 하는것은 지중에서 올라오는 라돈가스등에 유해가스 차단과 콘크리트 양생을 돕구등등 이구요.
가장중요한것은 크롤스페이스 내부로 수분이 유입되는것을 철저히 차단하구 습한 장마철 등에는 공기순환기를 그때만 24시간 타이머 장치루 가동해두 좋을것이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문의 사항은요. 난방 시스템에 관한 겁니다.
위에 말씀 드렸지만, CS가 꼭 카펫을 써서 고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1층의 바닥을 원목 마루 (Hardwood Floor)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난방은 1/2인치가 조금 넘는 파이프가 지나가는 Water Radiant Heating System을 고려중입니다.
아래 제 질문에 답해주신 방법인데요. 문제는 오성이라는 그 회사 방법이 자재비만 평당 15만원선이고, 여기 미국의 Warmboard라는 회사의 제품은 자재비만 평당 22만원 선입니다. 그래서 아래 첫번째 사진 처럼 CS위의 바닥 합판에 바로 난방 Tube를 Staple-Down방식으로 깔고 그 사이 사이 2*4를 대어 Tube를 보호할수 있게 하고, 그 위에 원목 마루를 "원목마루 시공공구"(제가 아래 질문드린 공구)로 스테이플 다운해서 시공할 생각인데요. 시공도 간편하고 비용도 제일 절감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그럼 Tube 주변에 빈 공간이 생기는데, 그래도 난방에 문제가 없을까요?
--제가 새로 집을 지으면 바닥 난방방식을 생각한것과 같은 방식이 첫번째 사진이군요.
지는 바닥에 일반적 매트 콘크리트 방법으루 바닥을 콘크리트 타설하구 골조세우구 지붕공사까정 하구서 내부두 석고보드까지 시공하구 방문틀까지 시공한후에 바닥에 스스로 몰탈루 바닥에 구배를 어느정도 벽한 수평작업후에
바닥에는 방수부직포를 먼저 시공하거나 또는 제외하구서 열반사단열재를 바닥에 시공하구서 보통 통상적으루 사용하는 난방용 엑셀파이프나 기타 난방용 선로를 1번사진에서처럼 난방관로의 두께를
고려해서 그보다 조금 큰 목재루 약 16인치 간격으루 바닥에 고정하구 이건건강미송합판을
(경우에 따라 18.3미리 T&G 합판사용) 시공하구서 그위에 친환경본드를 사용 데코타일이나 황토석타일이나 좀 두꺼운 장판등으로 시공하구 고실등은 님께서 하시려는 것처럼 원목프로어링(마루)나 주방부분은 일반대리석 타일루 하구 방하나는 맥반석돌등으루 마감을 하는 방법을 전부터 생각하구 있었답니다.
명 : 멀바우(길이집성) 15×90×1800 [도장]
● 규격 : 15mm(두께) x 90mm(넓이) x 1800mm(길이)
● 수종 : 멀바우 [1BOX]- 2박스를 하셔야 한평정도가 나옵니다.
● 특징 : 도장처리
● 설명 : 물과 습기에 강한 수종으로 제작이 되어 실내,베란다,발코니 등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집성의 제품이라 안전하고 오래갑니다.
1[BOX]당 10개入, 2[BOX]당 3.24㎡ 나옵니다. (참고해 주세요)
타일재 - 데코타일(앤틱우드)
● 규격 : 914.4m/m*152.4m/m
● 두께 : 3.0m/m
● 포장 : 24pcs/1Box(3.3㎡)
● 색상 : 2926F,2928F
이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지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두번째 사진은 1층 바닥 합판 아래쪽 장선 사이 사이, 그러니까 I-Jois나 2*10 사이 사이에 Tube를 Staple-Up 방식으로 시공한겁니다. 제가 고려했었는데요. 포기한 이유는 바닥 합판 3/4인치를 뚫고 다시 원목마루나 타일의 두께를 뚫고 열을 전달해야 하기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비효율 적인것 같아서요.
* 세번째 사진은 제가 생각하는 Staple-Down방식과 똑같지만, 2*4대신에 아예 공구리를 치는 방법입니다. 문제는 원목마루 깔을때 스테이플 치는 공구로 해서 단단하게 바닥에 고정하기 보다는 Glue-Down으로 접착해야 한다는 건데, 1층 바닥 합판위에 공구리를 치는것도 무게 면에서 무시할수 잆고, 또 만약 공구리 레벨을 정확히 잡지 못할때 글루로 붙인 원목 마루가 휘거다 떠버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3번째 방법은 국내에서두 이와 비슷한 방법을 목조주택 이층 바닥반방시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단 충간이나 기타 울림등으루 바닥에 층간차음재를 시공하구 반사단열재후 와이어매쉬루 해서 난방
관배근후 바닥에 지대루 ㅗ정하구서 몰탈을 난방관위 약 2센티정도로 미장한답니다.
물론 1층부분에두 그리 하기두 하구요.
1번에 방법을 사용하실것이면 언제 국내루 오시는지 직접 혼자 시공하시는것이 아니라면 저또한 시공에 참석하구 쉽구요.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