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12 일 한남동 현장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와 사진
◆저도 어제는 한남동 관저, 광화문 집회 독감 불구하고 하루종일 함께 했네요. 특히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서
상경한 국민들의 분노는 정말 대단했어요. 자유 대한민국 만세 영원히 ~ -Lee-
◆어제 광화문과 관저앞 집회 참여한 애국시민 규모와 젊은층의 참여비율 그리고 무엿보다도 참여자들이 자신의 참여 명분과 논리가 정확하고 참여 자체를 당당하게 처신 하는 모습에 모두들 공감하고 있습니다. -Goh-
◆ 광화문에서나 관저에서도 가족데리고 개별적으로 자유로이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Yeon-
◆ 14.00현재 한남동 관저 앞에는 휴일임에도 평소와 똑같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계시고 신혜식 님 사회로 젊은 청년등이 연설을 하기위해 무대에 대기하고있는
모습이 든든해 보이네요. 저는 무대옆에 서있습니다.
14.50분현재 전남강진에서 왔다는 30대 청년이 연설을 하고있네요
오늘은 너무 힘이 들어 1700시경에 귀가할 예정입니다. -Byun-
◆ 15.10분 현재 한남동 관저앞에는 일부 귀가 하는 인원보다 관저앞 집회
현장을 찿아 오는 인원이 거의 엇비슷한 비율로 계속 찿아오시는 것을보면서 민노총등 특정조직원들 같으면 시간대별 조정이나 계획적 교대인력투입등이 가능할수도 있으나 어떻게 전국에서 개인적인 판단으로 대통령관저앞 집회에 오고 가는 인원이 며칠새 밤낮을 가리지않고 유지되는 현상을 무엇이라 설명 할수있을까 저로서는 80평생 보고 듣도 못한 현실에 나름 무슨 결과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 기대를 하계 됩니다. -B-
◆오늘 한남동관저앞에는 9살, 12살 먹은 어린 애국자들이 연단에 올랐으
며 9살짜리 연사는 몇사람이 용돈을 주는바람에 한 20여만원? 을 받아
가기도했습니다
민주당의원이 카톡을 조사해서 내란 선전하는것을 방지하겠다고 발언
하여 오히려 젊은 20~30대가 탄핵 반대집회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Lee-
◆ 16.00현재 한남동 관저앞 역시 역대 어느날 보다많은 인파가 모여 광화문
집회 내용을 동시 중개하고 있으며 젊은이들도 많이 참여 하였네요. 이시간
현재 윤상현의원 연설중이네요. -Byun-
◆전여옥 전 의원님 연설 저도 옆에서 들었어요 당당하고 논리정연한 연설에
태극기와 박수가 엄청 하네요. -Byun-
“전여옥,감동의 관저앞 연설!우리의 윤석열 반드시 지키자!”
◆ 추위를 녹여주는 따끈한 오뎅, 오늘은 한 곳 밖에 없어 100m 가까이 줄이 늘어섰습니다.. -Park-
밤이 깊어가지만, 육교를 중심으로 양쪽에 모인 애국 시민들을 보면서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Park-
- kshranews Danny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