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버크래프트의 원리 는?(초심자용입니다)

[ds2knj]

앞에서 이야기 한바와 같이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기본 은 같다.

선체 밑으로 공기를 불어 넣는데  모르는사람은  망막하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먼저  바람을  넣는 데 그바람이  흩어지지 않게

배밑에 가두어야한다.무엇으로 막을까  합판 스치로폼 나무판  모두 되기는 된다.

그러나 가볍고  효율이 좋은것이  천이다.

방수가 된천으로  치마를 만들어 보자 여자가 땅에 까지 닿는 치마를 입었는데

그안에  바람을 집어 넣었다  어떻게 될까 바람에 치마가 부풀고  땅바닥에 닿는곳에서는

바람이 새 나갈것이다.그리고 아주센 바람을 집어 넣는다면  사람도 뜰것이다.

아래그림을 보면 빨간색 화살표 방향을 보면 

공기가 뒤로 일부분  밑으로 일부분 표시가되어 있다 .

쉽게 이야기 해보자

먼저 배 밑바닥이 땅에 닿아있다  .

배 밑바닥 보다  밑으로 10cm 더 긴 천으로 스커트 치마를 만들어

배에 고정시키고  공기를 불어 넣으면  스커트에  바람이 차고

공기 압력이 세지면  배는 들어 올려진다.

즉 공기 압력이  무게를  이겨내고 뜨는것이다.

그럼 배는  땅에서 뜨고 (예: 10cm정도) 겉에서 보기는  스커트만  바닥에

닿는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안에있는 공기는 계속 충전이 되기 때문에  갈데가 없어

스커트 바닥 즉 땅에 닿아 있는 부분 사이로  새어 나온다.

이 스커트와 땅사이에  1인치(2.54cm) 정도 사이가 생겨 공기막이 형성 되는데

총 바닥에서 배 밑 부분 까지 뜨는 것은  12.5 cm 정도 이다.

이렇게 되면  지면이나 수면에 배가 직접 닿지 않고 공기 막이 닿기 때문에

배에  오는 저항이  0 이 되어  배가 빨리 나갈수 있다.

아래 쓴것은 다른 카페 에서 설명이 잘되어 옮겨온것이니 참고하세요

배 위에 장착된 엔진의 프로펠러에서 뿜어대는 바람의 힘으로 가는 공기 부양선으로 최첨단의 수륙양용 레저스포츠다.
- 역사
호버크래프트는 1950년대 초에 영국에서 개발 되었다. 그 뒤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연구, 발전되어 처음엔 해안 경비대, 군사용, 화재구조, 자연보호감시활동, 수상 인명구조, 수송 등에 이용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에 스피드와 스릴,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에 의해 대중 스포츠로 변모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88년 서울 올림픽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접할 계기를 갖게 되었으며 호버크래프트도 그 때 소개된 레포츠의 하나이다.
장비의 가격은 보통 1천만원대로 비싸고, 특별한 강습기관이 없어 그동안 활발히 보급되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레저 업체들이 강습과 대여를 시작하였고 호버크래프트의 국산화가 성공하였으므로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
- 장비
1) 호버크래프트
호버크래프트는 선체와 엔진, 프로펠러, 핸들 등의 구조로 되어있다. 선체는 주로 FRP를 이용해서 제작되는데 직물포나 우레탄으로 만들기도 한다. 엔진은 경비행기용 엔진인데 2사이클 2실린더로써 표준 배기량은 400cc 이지만 900cc의 엔진의 배도 있다.
국내에 수입된 호버크래프트는 2∼3인승 레저용이 2800만원선이다. 한편 국산화에 성공한 호버크래프트는 스페이스셔틀형으로 디자인하고 항공기 초경량 소재인 특수 알루미늄합금, 섬유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졌는데, 길이 4.4m, 너비 3m, 무게 3백km, 땅위에서 20cm 높이로 떠서 시속60km로 날아가며 25도 정도의 경사면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2) 기타 : 라이프 자켓(구명조끼), 간편한 옷차림
- 기초 요령
호버크래프트는 엔진에 접속된 프로펠러가 만들어 내는 공기압력에 의해 추진되다. 즐 프로펠러 회전에 의해 만들어진 공기압을 선체 바닥에 부착된 공기주머니(세그멘트)로 보내 선채를 떠오르게 하고 이 상태에서 공기추진력을 더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리이다.
호버크래프트의 조종벅은 다른 수상운반체에 비해 다소 낯설다. 그러나 1시간 정도만 익히면 쉽게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
먼저, 엔진시동후 스로틀 밸브를 조이면 프로펠러가 회전하면서 만들어지는 강력한 공기압에 의해 수면고 선체 사이에 공기막이 형성되어 배가 뜨게 되고 이 상태에서 더욱 스로틀 밸브를 당기면 엔진에 가속이 붙어 공기추진력이 생기며 배가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속도는 오로지 이 스로틀 밸브로 조절되는 셈인데 시속 30km∼80km를 낼 수 있다.
방향전환은 스로틀 밸브가 달린 조종간(핸들)으로 하면 된다.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할 만큼 조종성이 뛰어나다.
호버크래프트는 이와 같이 강력한 공기압과 추진력에 의해 한뼘 높이의 고속비행과 탁월한 조종성능으로 묘기비행을 할 수 있어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낚시와 수렵, 관광 등으로 활용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장소
호수, 강, 바다 등 물이 있는 곳은 기본이고 그밖에 늪지대, 젖은 모래 위, 진흙, 얼음 위, 아스팔트 등의 땅 위, 25°정도 경사진 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

출처 ☞i.love.hovercraft 주인장이 작성한 글에서 가져온것으로 설명이 참 잘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