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안산 석수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니 새록새록 정이 더 생기네요.
정들자 이별이라고 오늘이 제가 하는 석수초 마지막 수업이라
아쉽고 아이들과의 이별이 서운했습니다. ㅠㅠ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그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석해준 친구들 고마워요. ^*^
끝까지 잘 들어주세요.
오늘은 친구들과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적성검사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자신의 적성과 희망직업을 찾아 보고
미래 자신의 명함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관해준 김미란선생님도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원에서 안산까지 먼질 다녀오셨습니다. 수고 했어요...
남들과 다르게 살아가는 현명한 아이들이 되길 빌어요.. 이선생님 환한 표정이 잘 어울리네여..
새로운 아이디어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수고했어요. 이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