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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FTA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
일단 한미 FTA 찬성하는 스키들 이걸로 대갈통 한번만 쳐 맞자!!!!
영화 더티해리중 오프닝 장면 스미슨앤웨슨 M29 매그넘44구경
요세 미국과 FTA 협상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저는 물론 반대하는 입장의 사람입니다. 왜 냐구요?
미국과 FTA 맺어서 잘된 나라 있나요?
아 이스라엘요?
호주, 이스라엘 두 국가 선진국은 ISD 빼서 잘되긴 했죠....
ISD 넣은 나라 중 유일한 선진국인 캐나다는 바로 그 ISD 때문에 소송으로 몸살앓이중이고, 나머지 넣은 국가들은 과테말라, 온두라스, 모로코 등 대부분이 남미와 중동의 약소국들은 모두 메롱 상태고.....
캐나다는 미국과 1988년 승인으로 인해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80%~95%로 증가되었죠. 물론 수출은 증가 되었으나 임금은 올라가지 않고 1인 소득은 감소해서 상위층만 잘먹고 잘사는 나라로 변질중입니다.
교육과 복지 의료도 민영화 되서 빈부격차는 심화되고 복지는 후퇴되는 상황의 메롱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게중에 웃기는 해프닝 하나 이야기 해줄께요. 우체국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국가에서 운영합니다. 허나 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영기업이라 해서 미국에서 무역협정 위반이라 태클걸어서 상태가 메롱인거 아세요?
미국이 캐나다 우체국 상대로 나프타 11장과 5장 2조 및 3조 국가독점 기업 및 국영기업은 나프타11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조항위반 및 12장 2조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기에 우편, 철도, 전기와 같은 국가망 산업에서 정부의 교차보조는 국영기업의 독점을 심화시킨다고 해석시켜 공공서비스마져도 정부에 제소 보상금을 받는 어처구니가 서울역에 거지없는 사태로 만들어버렸죠....
멕시코를 이야기 해볼까요?
대표적인 케이스로 북미자유무역 협정 일명 나프타 협정이후 나라가 거덜나서 미국 옆 나라라는 상황에 멕시코는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다가 죽는 형제들을 기리는 노래로 미국의 멕시코계 가수 티시 이노호사의 '돈데 보이(Donde Voy)'라는 노래가 불려질까요?
제가 두서없이 말을 하고 있지만 국가서비스 마져도 민영화 시킴으로 외국 기업들의 국영기업 및 정부지원과 공공서비스 복지분야마져도 간섭함으로 인해 공공성의 파괴가 벌어진다는 것 입니다.
그야말로 주권과 공공성의 침해이며 이를 보장하는 국가 헌법의 파괴자가 지난 미국과의 FTA 맻어온 나라들의 실예라는 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FTA를 찬성하는 분들에게 한가지 질문합니다.
FTA 미국과 맺어서 잘된 나라 뽑아보쇼....
내 그러면 당신들 논리 인정하리다.
그러니 제발 스스로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짓 그만하시구랴!!!!
에이 쉬발 노래나 쳐 들읍시다.
빗나간 나프타협정 그리고 Tish Hinojosa - Donde Voy
멕시코의 경제몰락과 멕시코 이민자들의 설움을 노래하다.
Tish Hinojosa
Tish Hinojosa - Donde Voy
Madrugada Me Ve Corriendo
(Daybreak Finds Me Running)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Under A Sky That's Beginning To Color)
동터오는 새벽이
나를 깨우고 밝은 하루가 시작되어도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Sun Please Don't Expose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To The Force Of The INS)
나를 이민국에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The Pain That I Feel In My Chest)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Is My Heart That Hurts With Love)
내 마음에 느끼는 고통은
사랑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랍니다.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I Think Of You And Your Arms That Wait)
Tus Besos Y Tu Passion
(Your Kisses And Your Passion)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립니다.
Donde Voy, Donde Voy
(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
(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
(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 처럼
혼자가 되어버렸답니다.
Dias Semanas Y Meces
(Days, Weeks, And Months)
Pasa Muy Lejos De Ti
(Pass Far Away From You)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그대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답니다.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Siib You'll Receive Some Money)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I Want To Have You Near Me)
하지만 그대에게 보내 드리는 돈으로
그대가 내 곁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Work Fills My Hours)
Tu Risa No Puedo Olividar
(Your Laughter I Can't Forget)
시간에 �기면서도
그대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To Live Without Your Love Isn't Living)
Vivir De Profugo Es Igual
(To Live As A Fugitave Is The Same)
그대 없이 사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Donde Voy, Donde Voy
(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
(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
(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 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Donde Voy, Donde Voy
(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
(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
(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
(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 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산 디에고에서 20분 거리인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Wall Barrier. 저 장벽은 팍스 아메리카 니즘의 그 이면의 무서운 경제논리을 대변하는 듯하다.
미 텍사스주 엘파소의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국경수비대 요원들이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REUTERS/ TOMAS BRAVO)
나나 무스크리 버젼이 아닌 티시 히노오사(Tish Hinojosa)의 버젼 Donde voy을 설명하기전 미국과 메시코국경 사이에서 벌어진 멕시코 국경의 강화정책에 대한 이야기을 먼져해볼까한다.
미 상원은 지난 30일 멕시코를 경유한 불법이민자를 막기 위해 멕시코와의 국경에 700마일(1120㎞)의 이중 담장을 설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지난 5월 국경 600㎞에 장벽을 설치키로 한 데 이은 2단계 조치로, 전체 멕시코 국경(1300마일)의 54%에 해당하며, 설치비만 최소 60억 달러(약 6조원)에 달한다.
미 상원은 중간선거를 위한 의회 휴회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2주 전 하원에서 통과한 이 법안을 찬성 80표, 반대 19표로 통과시켰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법안에 서명하려 하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난항을 격고 있다.
이 법은 불법이민자 문제에 대한 강경대응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담장은 서부 캘리포니아주 일부와 애리조나주 거의 전체, 뉴멕시코주 및 텍사스주를 거쳐 이어지게 된다. 법은 또 이와 별도로 국토안보부가 향후 18개월 안에 국경통제권을 완벽히 장악하도록 요구하고, 별도의 감시장비 확보를 위한 12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 감시장비에는 무인정찰기, 지상 감지기, 위성, 레이더,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다. 불법이민 차단을 위해 지상과 공중, 우주의 첨단장비들이 총동원되는 셈이다.
이러한 자본들이 차라리 멕시코와 협정한 FTA로 �해 경제몰락을 가져온 멕시코 국민에 대한 지원으로 나간다라면 이 얼마나 인간적인가?
오늘의 미국은 더 이상 세계 어느 나라보다 열린 사회라고 할 수 없다. 이것은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리얼리티, 곧 사회적 실제를 말하는 것이다.
일말의 팍스 아메리카니즘의 부도덕함 미국의 경제제일주의가 시장자유경제주의로 거듭나 한나라의 경제을 몰락시켜 불법이민자가 늘어난 현상에 대한 도덕적 책임감은 보이니 말이다.
이러한 멕시코와 미국의 FTA협정이후 몰락한 멕시코인들의 불법이민자들의 증가을 보며 Tish Hinojosa - Donde Voy 는 다시 태어난다.
Donde voy는 Tish Hinojosa의 버젼도 좋지만. 나나무스쿠리보다 후대에 다시 리바이벌 했지만 Tish Hinojosa가 Donde voy을 부르기 시작하자 멕시코인들의 일자리을 찾아나선 이동의 슬픔을 대변화기 시작했습니다. 티시 히노오사(Tish Hinojosa)는 어머니가 멕시코인으로 멕시코계의 피가 흐름으로 인해 멕시코계의 아픔을 늘 대변하고 있지요. FTA협상이후 멕시코 경제의 몰락 그리고, American Dream 을 꿈꾸며 너도나도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 수많은 불법 이민자들의 모습을 보며 같은 멕시코계 민족의 아픈 마음으로 이 노래 Donde Voy을 리바이벌 합니다.
미국에 가기만 하면 잘 먹고 살 수 있다는 일념 하나로, 비교적 경비가 뜸한 사막지역을 통해서 국경을 넘으려고 수십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걸어서 가다 죽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경 수비대에 잡혀도 돌려보내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제재가 없기 때문에 몇 차례고 성공할 때까지 다시 밀입국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설령 밀입국이 성공했다고 해도 불법 이민자라는 신분때문에 저임금 및 고되고 힘든 일 밖에 할 수 없어 웬만해서는 어려운 생활을 면하기 어렵다지요.
이렇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불법이민자의 고된 심경이 담겨있는 노래가 바로 이 'Donde Voy' 라는 노래입니다.
나나 무스쿠리 버젼보다는 진정 심연의 슬픔과 한을 느껴보시려면 티시 히노오사(Tish Hinojosa) 버젼을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멕시코계 사람으로 멕시코계인들을 대변하였기에.....
그들의 아픔을 가슴깊이 세기며 다시 불렀기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