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인의 때에 관한 카페 http://cafe.naver.com/timesofjews.cafe 에서 퍼온 요쉬야후님의 글입니다.
릭 라이딩스 목사님의 한국에 대한 환상에 대하여
- 이스라엘에 대한 한국의 부르심-
(우자매 살롬 하우스 사랑과 부흥 제니)
릭 라이딩스 목사님은 지난번 1월에 있었던 이스라엘 기도성회에 주강사로 오신 분입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을 통해 대단히 중요한 예언적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에게 보여 주신 환상은 남북에 구부러진 U자형 자석이 두개가 서로 마주 대하고 있는데, 서로 극이 같으므로 붙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쪽의 자석이 위아래가 바뀌며 돌아갈 때, 자석은 서로 붙게 되고 다시금 겹쳐서 하나의 자석과 같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 자석이 아시아의 땅들을 다니면서 많은 영혼들이 붙어지는 일이 있는 것을 보셨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것은 남한이 바뀐 때 통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남한이 바뀌는 것의 초점은 이스라엘에 대한 것이라고 알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이 통일을 위해 많이 힘썼지만, 결정적인 열쇠는 이스라엘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하게 될 때, 통일이 이루어지고 한국을 들어 아시아에 큰 부흥을 가져오는 통로로 사용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계시가 한국에 강력하게 풀어지고 전파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하나님의 움직이심입니다. 한국이 깨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단순히 이스라엘을 이해하고 신학적인 차원의 변화를 시도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한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국가가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나고 있다고 믿습니다.
영국의 지지를 통해 이스라엘이 독립되었고, 미국의 지지를 통해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큰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한국이 주된 역할을 하도록 부르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그리고 예수님이 그 땅으로 오시도록, 바룩하바 베 셈 아도나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라고 이스라엘 민족이 예슈아를 환영하도록, 이제 24시간 기도의 집이 강력하게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이제 한국이 그 사명을 위해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 우리가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라고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유행과 같은 흐름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의 거룩한 계획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엄위한 부르심입니다.
2010년이 중요한 때입니다. 2010년에 한국은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지지하겠다고 하는 결단이 드려질 때, 하나님은 이제 한국을 움직이시고 세우시고 지지하실 것입니다. 한국이 통일되는 것은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는 거룩한 부르심을 위한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사 62장처럼 예루살렘이 찬송을 받게 하기까지 파수꾼들이 주야로 잠잠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하는 것의 열쇠는 이스라엘입니다. 오늘 우리가 바로 그 열쇠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24시 기도의 집은 이스라엘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여는 사역을 할 것입니다. 말씀의 예언들을 붙잡고 기도할 것입니다.
올해에 한국이 결정적인 결단에 이르게 하소서! 힘 모아 기도합시다! |
이상은 우자매 살롬 하우스 사랑과 부흥 제니에서 원문 그대로 퍼온 글이다.
그리고 다음은 릭 라이딩 목사의 환상에 대하여 그의 말이 사실일 것이라는 필자(강요한 목사)의 견해이다.
릭 라이딩 목사의 환상에 대하여
나는 그가 참 선지자임을 확신한다. 또한 그가 본 환상은 진실 되며 이는 아도나이 야훼 엘로힘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 한다
왜냐하면 필자 또한 오래전에 그와 같이 유사한 환상을 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릭 목사의 환상을 통하여 전에 내가 본 환상 역시 헛 것이 아니라 진실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며 나에게 주어진 환상 역시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릭 목사님께 진실된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다만 릭 라이딩 목사와 필자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릭라이딩 목사는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것을 언급하고 있는 반면 필자는 한국교회에 대한 것이라는 것이 다르다면 다를 뿐이다. 그러나 릭 라이딩 목사님에게 주어진 환상 역시 대한민국에 대한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구체적이고 좁은 의미로 볼 때는 먼저는 대한민국에 대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내에 존재하는 한국교회에 주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두번 째로 릭 라이딩 목사가 본 환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환상에 대해 그가 언급한 그대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아주 일반적이며 보편적으로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찾아 볼 수 있는데, 보통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약속하신 저들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자에게 주님릐 복이 임할 것이며 이스라엘을 대적하며 저주하는 자에게 화와 저주가 임하리라는 성경의 약속(창12:3, 27:29, 민 24:.9)을 상기시키는 환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릭 목사의 환상은 본 카페에 올려있는 게시글(#6287), 싱가포르와 이스라엘의 몰래한 사랑 40년과 같은 맥락이며 앞에도 언급했다시피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후손을 선대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아도나이 야훼 엘로힘의 복인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가 본 환상과 릭 라이딩 목사의 환상은 그렇게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이 필자가 본 릭 목사의 환상에 대한 견해이다.
사실 내가 환상을 보았을 당시는 귀츨라프에 대한 것도 피터스에 대한 것도 몰랐던 시기였으며 이에 대한 아무런 보증도 없었고 다만 막연한 믿음을 갖고 있었을 당시였을 뿐이었다. 또한 다만 내가 만난 메시아닉 쥬 형제들의 우리 한국교회에 대한 남다른 호감 또는 다만 이로 인해서 유대인들이 한국교회에 대한 남다른 호감을 갖고 있다는 막연함 뿐었으며 이러한 주위 환경이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에는 특별히 JfJ의 Moishe Rosen 형제의 한국교회에 거는 기대가 한 몫 하였으며 필자는 이에 고무되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모이쉬 로젠 형제가 유대인의 때를 예비하시기 위한 아도나이 야훼 엘로힘의 포석이시며 섭리요 계획(형제는 눅21:24의 예루살렘 회복 이전에 주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이셨다는 것을 알게 되고부터는 정말 아도나이 야훼 엘로힘의 섭리와 계획하심에 감탄을 금치 못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칼 귀츨라프에서 알렉산더 피터스로부터 시작되는 일련의 과정과 한경직 김치선 두 분 목사님께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실을 다 알고 난 후에는 아도나이 야훼 엘로힘의 빈틈없으신 계획고 섭리에 다만 정말로 전률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이 순간도 정말 창조주이시며 대주재이신 아도나이 야훼 엘로힘의 그 놀라우신 섭리와 계획하심에 경탄과 감사를 드릴 뿐이다. 더욱이 보잘 것 없는 이 민족을 통하여 당신의 위대한 역사 이래 전혀 찾을 수도 볼 수 도 없었던 전무후무한 일이란 사실 앞에 오직 유구무언일 뿐이다. 우리 한국교회는 유대인과 불가분의 관계 속에 태어났다는 것은 정말 경이 중의 경이이며 특별한 은총이라 아니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주목하여야 하며 반드시 유념하고 인식하여야 할 것은 우리 한국교회는 유대인의 입김 속에 탄생하고 또한 자라왔다는 사실이다. 즉 좀 더 구체적으로 한다면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온 선교사는 칼 어거스트 프레드리히 귀츨라프가 최초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요 이에 공감하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그가 폴란드 계 프러시아(구 독일)의 유대인의 혈통(부모 모두)을 지닌 유대인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본다. 그리고 최초의 순교자인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가 귀츨라프의 영향력 하에 이 땅에 와서 순교하였다는 것은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으리라 본다.
성경 번역 과정 역시 중국어 성경이 로스와 매킨타이어에 의하여 우리말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귀츨라프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 역시 극소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일본어 성경이 이수정에 의하여 번역되었으며 그 것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선교사로 내한 하였을 때 소지하였는데 그 일본어 성경의 원전이 어디서 나왔으며 중국어 성경이 일본어 성경으로 번역되어지는 과정에서 귀츨라프의 공헌은 그야말로 절대적이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하나의 유대인인 헝가리 계 벳델하임이 있었으며 그가 얼마나 귀츨라프를 사랑했던지 자녀의 성을 귀츨라프의 성을 붙여 주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그 뿐인가? 우리는 지금 1938년 개역 성경을 텍스트로 하여 여러 성경이 나왔으며 이러한 성경을 갖은 덕분에 한 때는 세계가 부러워하고 교회사상 유례없는 성장과 발전을 이룬 적이 있는데 그 성경의 원본인 1938년 신구약 개역 판이다. 그런데 그 1938년 개역 신구약이 어떻게 누구에 의하여 완성을 볼 수 있었는지 그 내력을 아는 사람은 전문가들 이외는 극히 드물다.
그리고 그가 바로 구 소련(현 우크라이나) 출신 유대인인 알렉산더 피터스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전문가 집단 몇을 제외하고는 아는 사람은 그야말로 극소수였다고 본다.
더욱이 그는 그야말로 기적의 사나이로서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주님께 잡혔으며 그야말로 주님의 강권하심과 전폭적인 인도하심을 입고 이 한국 땅에 왔던 것이다. 그는 한마디로 돈을 벌기 위하여 호주로 가려다가 여의치 못하여 다시 미국으로 가려가가 실패하고 나가사끼에서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기 위하여 배를 기다리던 중, 일요일 날 아침에 우연히(?)히 화란인 선교사인 피터스가 목회하던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듣게 되었으며 설교를 듣고 감명을 받아 침례를 자청하였던 것이다. 이에 감동한 피터스 목사는 일주일 동안 성경의 핵심 요소인 교리를 가르치고 침례를 베풀어 주었으며 이 때 이 러시아(구소련 현 우크라이나)인 청년은 집례 목사의 이름을 따서 피터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엇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소설같은 이야기인가? 누가 이 소설을 썼는가?
그리고 그의 놀라운 소식을 접한 교회들에서는 이 청년이 그냥 고국에 돌아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게 되었던 바, 이 때 만난 것인 바로 미국 성서공회 일본 총무인 헨리 루미스 박사였으며 그의 권고를 따라 조선에 파견되었다. 그런데 이 루미스 박사는 비록 일본에서 사역을 하였지만 우리 조선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조선의 복음을 위하여 큰 공헌을 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수정과 함께 일본어 성서를 번역하여 그 것이 후에 아펜젤러 언더우드의 입국 시에 소지하게 한 역할을 하게 한 장본이었으며 앞서 언급한 피터스를 조선에 권서로 파송한 사람이기도 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피터스로 하여금 구약 히브리어 성경의 구약국역자로 추천함으로 구약번역에 결정적인 공헌을 남기고 후에 1938년도 신구약 한글개역판을 완성하게 한 공헌이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에 대하여 영국 성서공회 총무인 민휴 박사(Dr.Hugu Miller) 가 언급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피터스가 없었다면 구약 번역의 완성을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어쨌든 피터스는 루미스의 충고와 권고를 받고 조선에 건너와 권서로 사역을 하면서 성령에 감동되어 시편 촬요를 남김으로 최초의 구약번역의 시발이 되었다. 매서인 혹은 권서로서 조선인들을 만나는 가운데 조선인들이 성경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아직 그 때까지는 신약 그리고 쪽 복음 밖에 없었던 상항인지라 피터스는 조선인들에게 구약을 들려 주고 싶었다. 그래서 자신이 정통유대인 출신으로서 과거 집에서 매일 시편을 암송했던 것을 기억하여 시편을 번역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최초의 구약 번역이며 이른 바 시편 촬요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복음서가 번역되어 나온 지 15년 만에 구약 번역을 시도하게 되었다. 그 동기는 필자가 정통 유대교 집안에서 자라났으며, 매일 히브리어로 된 기도서를 읽었기 때문에 시편의 아름다움과 그 영적인 영감이 강하게 인상으로 남게 되었고, 많은 시편을 암송하게 되었다. 그 후 하나님의 섭리로 일본에 와서 예수를 믿게 되었고, 미국 성서공회의 권서(勸書)로 한국에 보냄을 받았다. 그것이 1895년이었다. 당시 한국의 성서위원회가 신약성서를 새로 번역하고 있었으며, 구약성서가 앞으로 번역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을 알고서, 필자는 한국 사람들에게 최소한 시편 중에서 얼마라도 번역해 주고 싶은 바람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한편, 영어를 배우면서 한국어도 습득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도착한지 2년째 말에 가서 필자의 히브리어 성서 지식에 힘입어 시편 중에서「저주 시편들」(The Imprecatory Psalms)만 빼고 나머지를 골라서 감히 번역을 시도하였다. 시편의 절반정도 분량으로서 번역은 1년 내에 끝났다. 이 번역 본문이 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 원고를 한국어를 잘 하시는 네 분 선교사들에게 보내어 심사를 요청하였다. 그분들이 이 번역을 인정했을 뿐 아니라, 그 중 세 분은 이 시편 역을 인쇄하는 비용도 대겠다고 나섰다.「시편촬요」라고 제목을 붙인 이 책은 1898년에 출판되었고, 이후 8년 동안 유일한 한국어 구약 역으로 기독교인들이 사용하게 된 것이다."
후에 이 것이 선교사들 사이에 인정을 받고 인기를 끌게 됨으로 루미스 총무의 천거로 공인번역위원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이른 것이다. 권서로 사역하던 피터스(Aexander Pieters)는 정식으로 신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도미하였으며 후에 맥코믹 신학교(곽안련 Charles Allen Clark 선교사와 동기동창)에서 수학하고 다시 조선에 이번에는 미북장로회 정식 선고사롤 파송되어 조선에 왔으며 본격적으로 선교사역을 임하여 교회개쳑(남부교회 등)과 사경회 등을 통하여 성경교사로 사역 뿐만 아니라 미션스쿨의 교사로로서 사역을 감당하는 등 그야말로 조선 선교를 위하여 열과 정성을 다 바쳤다. 그리고 루미스 총무의 천거로 구약 히브리어 번역에 임하여 1938년 신구약 완연 본을 최초로 내놓도록 한 것이다. 또한 피터스는 찬송가도 많이 남겼는데 주여 우리 무리를(47 장) 등 총 17편을 남기고 있다.
이상이 피터스 한국명 피득 선교사의 개략이다. 참으로 놀랍지 아니한가? 누가 이를 이렇게 만들었으며 이의 인생 시나리오를 이렇게 멋있게 쓸 수 있었단 밀인가? 그렇다. 아도나이 야훼 엘로힘 이외에 누가 이를 감히 주장할 수 있단 말인가? 한 인간의 생애를 이렇게 멋있게 그것도 강제적으로 바뿌실 수 있는 분은 오직 대주재이신 분 뿐이 없다.
이는 이 땅과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사 이 유대인 청년으로 하여금 이 땅의 당신의 말씀을 남기고자 하신 그리고 유대인으로 하여금 이 땅에 은혜를 입혀 이 땅이 유대인에게 빚을 갖게 하시고 후에 유대인의 때에 이르러 유대인의 사역을 위임하시고자 하신 그 분의 경이로운 포석이시며 계획과 섭리 가운데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한국교회는 탄생에서 성장에 이르는 과정에 유대인의 절대적인 은혜를 입고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한국교회의 오늘이 있음은 다 유대인 형제들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유대인 사도요 아버지를 하여 한국교회는 탄생을 보았고 또한 젖은 유대인 어머니인 알렉산더 피터스의 젖을 먹고 자랐으며 성장한 것이 오늘의 우리 한국교회인 것이다. 이렇게 우리 한국교회의 배경에는 유대인들의 공로가 절대적인데 어찌 우리 한국교회가 그 은혜를 저버릴 수 있다는 말인가?
그 뿐인가? 우리 한국교회는 우리 교회의 두 지도자요 어른이신 김치선 목사님과 한경직 목사님을 통하여 유대인의 때에 대한 사명을 위임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아도나이 야훼 엘로힘께서는 유대인의 때가 이르기 전에 유대인의 사랑의 손길을 통하여 유대인의 때를 위한 수행 도구로서 우리 한국교회를 예비하셨으며 또한 장차 한국교회의 두 기둥이시오 한국교회를 이끌어 나가실 두 분 목사님께 유대인의 사명을 위임하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한국교회는 유대인에 의하여 탄생하여 유대인의 젖을 먹고 자라 난 유대인을 위한 수행도구이다. 보다 확실한 것은 김치선 목사님과 한경직 목사님을 통하여 유대인의 사명을 위임을 받은 바 있는 그야말로 우리 한국교회는 유대인 없이는 아무런 가치도 존재의 의미도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생존과 존재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사명도 목적도 여기에 있다. 유대인을 빼고 한국교회를 논한다는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한경직 목사님께서 필자에게 고백하였듯이, 우리 한국교회가 많은 일을 해 왔지만 정작 우리 한국교회으 탄생의 목적이며 주 책무인, 그리고 핵심적인 사명이며 목적인 유대인을 사랑하고 복음화 하는데는 등하신 해 왔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이 유대인복음화를 위한 사명은 또 다른 유대인의 때를 위해 예비된 사역자인 모이쉬 로젠 형제도 지적하고 있는 사안이라는 사실이다.
이방인의 입장에서 좀 안 된 이야기지만 나는 이미 홍의봉 감독(선교사)의 이야기를 이미 100% 공감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와 같은 뜻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대하여 주께 감사를 드린다.
말씀은 유대인으로부터 나오며 구원 역시 유대인으로부터 나오도록 성경은 말씀하신다(요 4:22, 롬 3:2).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역사하심은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신다는 사실을 우리 이방인들은 먼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즉 세계 역사와 중심 그리고 구원의 역사 역시 유대인 중심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땅끝이니 만민이니 모든 민족이니 하는 것을 오해해 왔다. 그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만민에게 혹은 모든 족속 민족에게 전하라는 말씀을 이방인에게 적용해 왔다.
그러나 최초로 땅끝이라는 말씀을 사용한 곳은 구약(사실 구약이라는 말도 이방인교회 중심에서 성경을 보았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지만) 신명기서 등이며 이는 이스라엘이 주께 불순종할 때 닥쳐올 환난 가운데 그 불순종하고 배역한 대가로 이산될 것을 말씀하신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말씀이 등장하는 것은 바로 행 1:8에서 예루살렘 유다 그리고 사마리아를 이어서 나오는 말씀이다 즉 복음전파의 순서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이 말씀만 알았지 이 말씀의 배경은 소홀히 해 왔으며 간과해 왔다. 이 말씀은 잘 아시다시피 주께서 성령의 권능을 받은 후에 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하신 말씀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말씀을 주께서 왜 하셨는가 하는 것이다. 그전에 행 1:6에 보면 제자들이 주께 질문을 하는데 그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회복이었다. 그러자 주께서는 까마득한 옛날일에 관심을 갖지 말고 오직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행1:8의 대답이셨던 것이다. 즉 너희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정녕히 원하다면 예루살렘에 복음을 전하고 다음에 유다 그리고 사마리아 마지막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이 지역에 복음이 전함은 이스라엘 회복의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 지역은 어떠한 곳인가? 바로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인 것이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지도층이 집결되어 있는 곳이요 다음으로 유다 역시 유대인들이 사는 곳이요 사마리아는 비록 이빙인과 혼혈이 되어 있지만 그래도 이스라엘 민족들이 사는 곳이요 또한 땅끝에는 땅끝까지 저주를 받고 흩어진 이스라엘 민족들이 사는 곳인 것이다. 땅끝은 우리가 흔히 지금까지 오해 해왔듯이 아프리카나 동남아 혹은 아마존 밀림 지대의 오지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땅끝은 디아스포라 지역이며 유대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말씀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이스라엘 민족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이들 지역에 복음이 전해져야 하며 그렇게 될 때 먼저 이들 지역의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주님의 계힉이 전혀 없으시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이 방법 즉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가운데 구원되도록 계힉하시고 섭리하신 것이 이방인에 대한 구원의 방법이시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 홍의봉 선교사의 말을 빌리면 이방인들은 유대인들 구원을 위하여 덤으로 받는 은혜요 구원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서는 또 다른 유대인의 때의 예비인 유대인 출신 목사인 모이쉬 로젠 형제도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이방인의 입장에서 필자로서 꽤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지 않는가? 토기가 토기장이를 탓할 수는 없다.
그러면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이요 불편부당하신 분이시란 것인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절대! 네버 앱소룻리 낫! 복음을 듣지 못한 곳과 사람들을 위해서는 따로 다른 방법을 예비해 놓으셨기 때문이다(롬 1:15 참조). 즉 인간이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양심에 따르는 판결 바로 그것인 것이다.
또한 알다가도 모르실 분이 바로 우리의 주님이시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놀랍게도 이 모두 그리고 이러한 종합적이며 유대인의 때와 한국교회에 대한 모든 사명과 사실에 대한 것을 만삭되지 못했으며 죄인 중의 괴수요 가장 어린 자 같은 필자에게 알게 하셨기 때문이다. 귀츨라프에서 모이쉬 로젠에 이르기 까지 말이다 그리고 한경직 목사님과 김치선 목사님에 대한 비밀까지 알게 하셔서 우리 한국교회는 유대인을 빼고서는 이야기 할 수 없으며 또한 유대인 사역 이외는 빼도 박도 못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난 후 또한 깨달음이 올 때마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글로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필자의 글을 읽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이 비밀 되어 있지 않으나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러한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 속에 잠겨 있다.
앞에 언급한 릭 라이딩 목사의 환상에 대하여 그리고 필자가 본 환상과 과연 어떤 연관이 있는가 하는 것을 결론으로 하고 끝을 맺겠다.
한경직 목사님께서 우리 한국교회에 유대인의 사명에 대한 위임을 받으셨다는 것은 앞서 언급한 대로이다. 그러나 심히 유감스럽게도 우리 한경직 목사님은 마귀로부터 오는 엄청난 시험을 받으셨다. 이는 설명이 필요이 모두가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다. 물론 김치선 목사님도 일본에 계셨기 때문에 마귀의 역사로부터 자유로우실 수 없었다.
따라서 아마도 그 분들은 이 사실을 오랫동안 망각한 채이셨을 것이다. 그러다가 말년에 가서야 깨닫게 되셨는데 김치선 목사님의 경우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한경직 목사님은 부족한 후학으로 인하여서였다. 그 후 필자와 한 목사님은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남한산성 자택을 방문할 수 있을 만큼 되었다. 이렇게 해서 이 후로 한경직 목사님은 필자의 사역과 생활 속의 한 분으로 다가오셨으며 그래서 생전에 가까이에서 뫼실 수 있는 분이 되셨다.
그런데 어느 날 한경직 목사님의 위독한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 때부터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목사님의 쾌차 소식을 듣게 되었다. 물론 그 분께서 더 생존하셔야 하는 이유는 물론 우리 한국교회의 유대인의 사명을 이끌어 나가시기를 원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때 본 환상이 바로 릭 라이딩 목사가 본 환상과 동일한 맥락의 것이었다.
필자는 당시 한경직 목사님의 쾌차하심과 우리 한국교회가 유대인복음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주시고 변화케 해 주십사 하는 기도를 그야말로 간절한 마름으로 부르짖고 또 부르짖었다.
락 라이딩 형제가 본 환상은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모른다. 그러나 필자가 본 환상과 그렇게 동떨어지지는 않지 않나 본다. 따라서 필자의 환상을 여기에 소개하면,
그 때 필자가 본 환상은 다음과 같다.
1. 한반도 지도 위에 남과 북에 걸쳐진 빨간 십자가의 환상
2. 사람들을 꽉 메워진 남한지도 형태 위에 북쪽으로 뻗어있는 십자가 환상
3. 횃불을 든 사람들이 몰려오는데 어느 사이에 사람들은 남한형태의 지도의 모양으로 변하는 환상
이 한 마디로 유대인의 때에 대한 한국교회의 사명과 우리 민족의 오랜 염원인 통일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메시지셨으며 두 번째로 민족복음화(남한 지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염원이 성취에 대한 주님의 약속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민족복음화도 통일도 바로 한국교회의 사명 완수와 순종에 있으며 유대인에 대한 사명에 있다는 것은 단적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한경직 목사님은 실향민이셨다. 그리고 그것을 늘 가숨에 담고 사신 분이 바로 한경직 목사님이셨다. 그래서 영략교회로 그렇게 태어났다. 그리고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의 염원을 안으신 채 소천하셧다.
물론 그 분은 이미 공개된 대로 신사참배의 죄를 범하셨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필자의 소천 운운에 대하여 반박 하실 분이 혹 있으실지 모른다. 그러나 분명히 해 둘 것은 우상숭배와 주님을 거절한 것 혹은 성령훼방죄는 분명 다르다는 것이다. 그 어른께서는 분명 신사 참배와 배도적이 행위를 저질으므로 주님께 엄청난 죄를 져 질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또 하나 분명한 사실은 이 신사참배 혹은 우상숭배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구원을 빼앗기는 성령훼방죄와는 달으며 이와는 별개이기 때문에 구원을 빼앗기는 행위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주님을 부인한 행위는 아니라는 것이 성경적인 결론이다. 그리고 이는 마치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징계를 당했지만 용서를 받은 것(복역이 끝나고 용서받은 것)과 같이 목사님 역시 당신께서 뼈 아픈 회개와 공개 시인을 통하여 신사참배의 죄는 용서 받았다는 성경적인 결론을 내릴 수가 있다. 따라서 목사님께서는 그의 사후 소천하셨다는 것은 필자가 갖을 수 있는 성경적이며 신안적인 소신이다.
각설하고 어쨌든 남북통일과 민족복음화는 한 목사님의 생전에 가지셨던 염원이셨으며 소원이셨다. 그래서 한경직 목사님의 유대인사역을 일깨위해 환후와 환상을 주셧던 것으로 판단이 된다. 왜냐하면 목사님께서는 필자의 강권하심에 고사하시며 겸손으로 이를 사양하시며 늙으셨다는 핑개를 대시곤 하셨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바로 한 목사님의 평소 지론이신 동시에 염원이셨던 북한선교와 남북통일 그리고 민족복음화로 이끄시기 위한 또 다른 포석이셨다는 깨닫음이 온다. 물론 이러한 주님의 계힉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으시다는 것이 필자의 신앙적인 견해이며 판단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지금도 주께서는 한국교회를 압박하고 계신데 이러한 현상이 바로 한국교회에 문제점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침체와 문제점은 바로 주께서 한국교회를 세워주신 목적을 모르는데서 오는 것이며 또한 이를 망각한 데서 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또 다른 반증은 유대인 가운데 믿음의 선구자가 되었으며 유대인의 때를 위한 사역자로 예비하신 모이쉬 로젠 형제(이방인의 때에 부르심을 받았으며 이방인교회인 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음)가 한유대인연합기구(KAIMA)의 발족을 구상한 바 있으며 이를 제안하였다는 것은 또한 이에 대한 충분한 반증이 될 것이다.
유대인의 때에 관한 카페 http://cafe.naver.com/timesofjews.cafe 에서 퍼온 요쉬야후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