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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박수제찌 공방
 
 
 
카페 게시글
낚시 이야기 낚시 옛날 이야기(2) 낚시줄과 바늘만들기
알통가재 추천 0 조회 127 17.03.12 01: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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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3 17:47

    첫댓글 저도 70년대 초쯤 민물낚시 시작해는데 꽂아 쓰는 수제 대나무 낚시대를 사 썼는데... 그 무렵 낚시바늘이야 나왔었는데...
    바늘로 낚시바늘을 만드는 만들어 썼다니 참 예전 얘기군요.

  • 작성자 17.03.15 00:50

    바늘이 넘 강해서 부러졌지요. 마디별로 이어서 사용하는 대나무낚시는 당시에는 소중하고 귀한 연장이었습니다. 아 벌써 반세기 전 이야기가 되었네요.

  • 17.03.16 19:57

    @알통가재 그때 실바늘을 불에 달구워서 휘면 잘 구룰어졌을 텐데... 저는 한번도 해보질 않아 잘 모르겠네요.
    끼워 쓰는 수제 대나무 그 때 고급으로 좀 비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7.03.19 01:34

    @포박 아하 그렇군요. 너무 어려서 몰랐던 것 같습니다. 수제 대나무 낚시대는 요즘도 만드시는 장인이 계신걸로 압니다. 저는 케미라이트가 나오기전 밤낚시때 칸델라(카바이트 가스등)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는데 그때까지도, 대략 70년대후반(?)까지 대나무 낚시를 사용했다는 기억입니다. 60년대는 마디로 나뉘어진 수제 대낚은 거의 첨단 낚시장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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