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제일교회100주년 기념교회 예수사랑교회입당감사예배와 목사위임식과 장로추대식을 가졌다.(사진) 4월 29일(토) 오전 11시, 김영곤 목사의 인도로 이홍식 목사(대두)가 예배기도하고, 노회서기 박익현 목사(나진)가 성경(마 16:13-20)을 봉독하고, 본 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김도길 목사(은광)가 “예수로 일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도길 목사가 전한 말씀의 핵심 결론부분이다.
예수사랑교회의 사명은 지옥을 갈 자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복음을 들은 이들이 천국을 가게 하는 데 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주님의 일보다 더 큰일을 하는 것이 된다고 했다. 귀한 사명을 맡은 예수사랑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권세로 음부의 권세를 파기시킨 놀라운 권세를 부여받은 것이다. 주변에 고통 받는 자들을 건져내는 일을 해야 한다. 그들을 살려내야 된다.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해야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고 했다. 그가 죽으시고 음부의 권세를 파기한 능력으로 감당해야 한다. 주가 명령한 뜻을 이루기 바란다. 주의 보혈의 피를 운반하고, 재현하며, 절정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사랑과 도우심으로 세워주심을 감사하며 예수가 일하는 교회가 되시고, 주가 쓰시고 사용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설교 후 찬송 570장<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를 제창하고 안규선 목사(옥합)가 헌금기도를 했다. 2부 김영곤 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김성진 목사(국동제일)의 인도로 서약 후 정명선 목사(찬양)가 위임기도를 하고 위임국장이 공포했다. 김남규 목사(여서제일)가 목사에게, 정금열 목사(중문)가 성도에게 각각 권면하고, 노회장 박종갑 목사(한빛)가 위임 패와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김영곤 목사가 인사를 한 후에 마라나타 중창단이 특송했다.
3부 김성영 원로장로 추대식은 김영곤 목사의 인도로 남기명 목사(원학)가 기도하고, 김영곤 목사가 공포했으며,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가 격려사를, 강창헌 목사(동부극동방송 지사장)가 축사를 하고 본 교회 오윤근 장로가 광고했다. 노회장 박종갑 목사가 축복을 한 후에 기념사진촬영 후 본 교회가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예수사랑교회는 2015년 1월 1일 예수사랑교회로 설립 중앙로 39번지, 동아빌딩 2층에서 첫 예배를 했으며, 8월 31일, 여수엑스포 종교부지 계약, 10월 17일 예수사랑교회 설립예배를 했다. 11월 1일 김영곤 목사가 부임하였으며, 11월 2일, 정관 및 설립등록을 하고, 11월 6일 비영리법인 사업자 등록하였다. 12월 31일 여수엑스포 종교부지 등기필증, 2016년 6월 13일에 예수사랑교회 건축허가 승인을 받아 6월 19일 예배당 및 비전센터 건축기공예배를 했다.
10월 23일 장로5인 취임감사예배(오윤근, 정대균, 박원기, 김병문, 황재하)를 하고, 2017년 3월 23일 예배당 및 비전센터 준공 필증 교부, 3월 26일 새 예배당 이전감사예배를 했다. 4월 7일 예배당 비전센터 등기필증 등 주가 일하심을 온 몸으로 체휼한 순간순간을 보내고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는 축하화환과 함께 예배 전 시간을 빌려 교회를 대표해 예수사랑교회 입당을 축하하며, 부흥과 성장을 바란다고 말하고 일정관계상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돌아갔다.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