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해운대복국집으로가서 복지리탕과 복불고기를 시켜서 밥을 볶아서 함께 먹고 태종대에 갔다.주차장을 어마어마하게 크게 만들어 놓았다. 다누비트레인을 표를 끊어서 20분정도 기다리다 타고 전망대에 한번 내려서 바다구경하고 다시타고 내려왔다. 안내하는 분들 왈~~ 다누비트레인은 표끊고 한시간 걸리니 배를 타고 한바퀴 돌라고 한다ㅎㅎ 내려오는길에 짜장면 집이 괜찮은곳이 있어서 간짜장 먹고 해운대로 갔다.주변 공영주차장에 .괜신히 줄서서 동백주차장에 들어갈수 있었다.손주들은 해운대 바닷가에 발을 담구고 조금놀다가 왔다. 해변열차를 타러 가서 열차를 타고 한시간 걸렸다.갈때30분 올때30분 저녁 재래시장가려했는데 국제시장 너무 피곤해서 돼지국밥 사갖고 숙소에 들어와서 통닭 3가지 피자를 시켜서 먹었다. 손주들과 윶놀이 하려했는데 피곤해서 잠자리로 들어왔다. 오늘 해변열차 타러 들어가는길이 7~8백 미터 되는듯 오늘 너무많이 걸어서 다리가 뻐근하다. 큰사위는 새벽에 일어나서 송도 해수욕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