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돌맹이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한 아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시냇물은 왜 소리를 내며 흘러가요?
아이의 질문에 선생님은 시냇물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정말 시냇물은 '졸졸' 정겨운 소리를 내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소풍에서 돌아온 선생님은
이 책 저 책을 들추며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의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인생의 돌멩이들을 바르게 보는
우리네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 지하철 "사랑의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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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월은 청포도가 익는 계절이지요. 요즘처럼뜨끈뜨끈한
에구궁
불볕 더위라면 무럭무럭 맛나게 익고 속 갈증까지 단번에 식혀줄것 같네요. 우리도 새로운 출발지점에서 다시 새로운 맘 가짐으로 다시 띰박질 준비를 해야겠지요. 시작은 반이라고 했으니 힘차게 쭈욱
승승장구하자구요....명성사물단원님들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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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죄성이 있기에 때로는 불평과 교만으로 성령님을 근심케 하며 살아가고 있어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만들기 위해
다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