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예전에 나오게 된 큰 콘지를 사용한 것들을 새로이 교체하는 경우.. 우리는 오리지널티를 잃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맞을까요?
60년에 나온 콘지를 사용하여 제작을 하고 이를 70년동안 사용하면 엣지부분이 허름해 지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출력이 크지 않은 8인치들은 70년이 지나도 엣지부분이 정상적인것이 많이 있지요..
간혹 엣지가 헐어서 고무풀을 바른것을 볼수 있습니다만.. 그것이 보호제 이지 원래 음악을 듣는것은 아니지요.,
그럼에도 소리가 좋은것은 진동판이 우리에게 익숙한 종이라는 것이 장점이라는 것이지요.
12인치 이상은 거의 콘지가 문제가 될 확룰이 높지요.. 그래서 보수용 콘지를 가지고 교체하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오리지널티는 잃게 되겠지요.
그래도 더 오래 사용할수 있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 소리는 왜 바뀌게 될까요?
그것은 엣지의 낭낭거림이 없어져서 그런것이지요.. 물론 다시 10년 이상을 듣게 되어 낭낭해지면.. 10년전에 들었던 음색으로
되겠지요..
다만.. 2분전에 들었던 음색과 지금의 음색을 비교하는 것에.. 선입견(시각적 편견)이 작용하면 좋고 그름을 판단하기 힘드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셀렉터를 생각한것도 있지만.. 여튼..
오디오 생활한지 언 만 35년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