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송구영신예배 가족찬양제>
일시 : 2014.12.31 오후10시
장소 : 생명사랑교회 예배당
<1년만에 다시 만난 현수막>
다시 보니 반갑고 기분이 묘합니다!
<생명사랑교회가 낳은 스타MC / 조민지 자매>
갈수록 연마되는 센스와, 이제는 노년의 좌중들까지 휘어잡는 카리스마까지 겸비해가는 조민지 자매!
그러나 그의 머리에서 나오는 넌센스는 언제나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블루오션!
<긴장되는 대기시간>
묘한 긴장감과 승부욕이 감도는 가운데, 평화의 십자가와 흰색 스톨은 말없이 자리할 뿐.....
그 와중에 셀카놀이 중인 주람이와 김규룡 집사님의 여유가 돋보입니다.ㅋㅋ
<"우리교회의 꾀꼬리는 나다!" - 조민정 자매>
가장 먼저 순서를 열어준 조민정 자매!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낭랑하게 시 낭송을 해주었습니다. 뜬금없는 셀카는 덤!
<여유만만 황주람>
멋진 가수가 꿈인 주람이(요즘은 기타리스트..?)는 잘생긴 외모를 자랑합니다!
심지어 엽사(=엽기사진)를 찍을 때도.... 네... 머시쬬.?ㅎ
<일당백 듀오 / 김학로장로님-원종복권사님>
우리 교우들 모두가 익히 잘 아는 두 분의 실력!
단 두 분이서 여러 명 몫의 목소리를 감당하셨습니다....만!
숫자에서 밀리셨습니다.ㅎ 다음 번엔 더욱 많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차례는~ 언제인가?>
아마 다른 팀의 실력과 순위를 어느 정도 가늠하면서 견제하고 계셨겠죠?ㅎㅎ
다른 팀의 순서를 보고, 중간중간 작전회의는 필수입니다ㅋ
<권가네 합창단>
노래를 좋아하는 한 가족이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형석 형제도 자리했고, 수경이가 기타를 들었습니다!
음악을 즐기는 모습,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즐겁고 흐뭇한 미소 발사~!>
가정마다 모여 찬송부르는 모습은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장면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시겠죠~?^^
<마구 퍼주면 다 가져갈라요잉~?>
첫 경품추첨의 당첨자는 정금례 집사님이셨습니다!!
처음부터 큰걸 드릴수는 없고,, 분위기 상 변변찮은 거 드릴수도 없고,, 고민이 많았을 우리의 스타MC!!
받는 분의 상황에 맞춰서 증손자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으로 짜잔 -!
이어지는 경품추첨의 당첨자는 백옥순 권사님!
한 집안에서 연속된 당첨이 나오다니..
그리고 이어서, 마지막 당첨자는 최진홍 집사님이셨습니다.
사진 화질 상 경품이 무엇이었는지 분간이 되질 않지만, 많은 분들의 박수를 함께 받으셨습니다ㅎ(찬양제 추최측인 1남신도 화이팅!)
<"이 정돈 되어야지!" - 김은숙집사님&김규룡집사님>
이 날의 모든 출연팀 중 유일하게 화음(harmony)를 만들어낸 두 분!
이미 서현합창단과 아리엘합창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두 분의 목소리는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