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해서 기부한다고 아니라 기부해서 착하다...기부천사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 서대문구청에 후원품 기탁
서대문구에 희망의 불빛 밝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조손) 가구
1600만 원 상당 돼지양념갈비 194팩 기탁
천사아저씨, 산타아저씨, 인정남(인정이 많은 남자)로 알려진 서울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이 앞전 종로구청에 이어 드림스타트 운동을 벌이고 있는 서대문구청에도 성재드림 일환으로 후원품을 기탁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기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 가구’ 등에 전달됐으며 돼지양념갈비 16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의 194팩(1팩 2Kg)으로 수혜대상은 서대문구 충현동(8개), 천연동(11), 북아현동(5), 신촌동(2), 연희동(14), 홍제동1(10), 홍제동2(8), 홍제동3(20), 홍은동1(12), 홍은동2(29), 남가좌동1(3), 남가좌동2(22), 북가좌동1(14), 북가좌동2(36) 지역에 지난 3일(월) 각각 나누어졌다.
후원품은 돼지양념갈비 2Kg씩 포장해 총 194팩으로 4인 이하 2Kg, 5인 이상 4Kg 씩 하여 162가구 230명에게 배분돼 지역 주민을 기쁘게 해줬다.
전달은 배터져숯불갈비 음식점 앞에서 오전 9시경 서대문구청 사회복지과 담당자가 나와 전달받았으며 후원품은 배분 지정에 따라 각 동으로 전달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가정에 전달된 후원품은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의 ‘정 나눔 이웃을 따뜻하게, 사랑 실천 사회를 아름답게’ 취지로 성재드림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김성재 사장은 영암 학산출신으로 재경 영암군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후원자로서의 ‘2019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사회봉사공헌부문대상’ 을 수상할 만큼 그는 20년 전부터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해왔다. 천사의 아저씨, 착한 음식점으로 잘 알려진 그는 해가 갈수록 이웃을 향한 아름다운 선행에 더 빛을 발휘하고 있다.
김성재 사장은 성재드림이라는 드림스타트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성재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부천사로 알려진 그는 보다 더 나은 착한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보람차고 품위 있게 멋스러운 문화를 펼쳐 보이겠다며 그는 꾸준히 남을 위한 좋은 일에 몸소 실천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주변에서 ‘착해서 기부한 것이 아니라 기부해서 착하다’ 라는 그를 두고 이 시대의 진정한 착한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김성재 사장의 변함없는 해마다의 선행, 기부천사 김성재 효과는 기부의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는 요즘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현실의 삶을 살고 있는 가운데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김성재 사장의 선행은 '착해서 기부한 것이 아닌 기부해서 착하다'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는 기부의 착함이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옴을 실천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기부왕 록펠러 포드, 카네기,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등과 이건희 회장 등의 여러 기부자들이 사회를 밝게 해주고 있다. 그들은 기부의 사용처는 각기 다르지만 그런 기부로 세상이 보다 더 활기차게 나아가게 해주는 등의 기부 문화가 사회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 가족의 이번 기부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이제는 본격적인 기부 문화가 열린 전망이다.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은 그들처럼 재벌을 아니지만 마음은 그들보다 못지않다. 작지만 큰 기쁨이라는 생각으로 그는 작은 것에서 만족은 더 크게 느끼도록 하겠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꾸준한 선행으로 실천하고 있다.
서대문구청이 펼치는 ‘드림스타트’ 처럼 배터져숯불갈비가 펼치는 ‘김성재드림’ 이라는 성재드림은 드림은 ‘물건 따위를 드리다. 주다. 보내다’ 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드림(Dream)’ 을 말한다. 성재드림은 곧 ‘성스러운 마음을 담다. 재미나는 세상을 만들다. 드리는 정성 림(님)에게’ 라는 취지로 천사아저씨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김성재 사장은 “내 삶에는 이웃과 가까이 하는데 있고 이웃은 나의 가정이며 가족으로 생각한다” 면서 “이웃이 어렵게 하지 않도록 보살펴주는 일이야말로 당연한 일이기에 이번 서대문구청 지역주민들한테도 돼지양념갈비를 전달하게 됐다” 고 말했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 사람들한테 희망의 빛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세상에 빛으로 밝게 비추어주고자 한다.
성재드림으로 희망의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 종로3가 수표로(낙원동) 송해길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힘내라고 어두워지는 지역사회에 한 줄기 불빛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가 살고 있는 서대문구 지역에 두루두루 사랑의 온기가 가득 스며들게 해줘 지역 사회가 밝아졌다.
이번 선행도 온 누리에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사랑이음 행복이음의 고통나누기 희망키우기’ 콘셉트로 하여 ‘마음을 담다 사랑을 전하다’ 캐치프레이로 드림스타트 운동을 전개하고자 ‘빈자의 불빛, 세상을 밝히다’ 슬로건 아래 서대문구 지역에 본인이 경영하는 음식점의 메뉴인 돼지양념갈비를 2Kg씩 포장해 어렵게 사는 지역 주민들한테 힘내라고 선사했다.
천사아저씨, 산타아저씨, 인정남(인정이 많은 남자), 희망제조기, 행복전도사라고 별칭을 붙여주며 멋진 남자로 여길 정도로 천성이 착하고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김성재 사장이 사회에 선행을 하게 된 이유는 밀양김씨 대종손인 아버지인 김병학 선친으로부터 “남을 먼저 베풀어라” 라는 말씀을 귀가 닳도록 들으며 자라왔기에 선친의 유훈을 생활신조로 삼고 뜻에 따라 남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선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한 생명력을 가진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김성재 사장의 철학과 신념, ‘먼저 친절을 베풀어라. 남을 돕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일이다. 아름다운 사회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라는 신뢰의 법칙에서 나온 말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성재 사장은 코리 텐 붐이 말했듯이 ‘인생을 측정하는 기준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베풀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고 그 명언을 진리로 여기고 따르며 ‘배품에 인생을 측정하고자 한다. 베풀었던 것은 결국 내 것이다. 내가 쓴 것은 지금이 내 것이 아니라 내가 남기고 가는 것은 베풀지 않았으므로 잃어버린 것이다’ 라는 철학을 신념으로 여긴 채 따뜻한 이웃의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고 있다.
김 사장은 또 ‘절대 관심을 필요로 하는 동료를 외면하지 말라. 당신에게 보답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어라. 스스로 어찌 할 도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어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좀 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천국은 당신이 저 세상으로 올라갔을 때 당신을 맞으려 나온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즐겁게 일하라 중에서 나온 말처럼 김성재 사장은 가슴에 새기며 사회봉사부문에 있어서 누구보다 남을 먼저 베푸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이 낳은 자랑스런한국인인물이다.
앞전에는 음식점 소재, 관할 구역인 종로구청에도 돼지양념갈비 178팩(1팩 2Kg), 총 15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성재 사장도 세계적인 기부 왕과 국내의 기부 왕이 그랬듯 여론 환기 위한 기부계획이 착한 자본주의 물꼬를 틔웠다.
후원품으로 나갈 돼지양념갈비 포장 작업에 재경 영암군향우회 김금남 청년회 회장, 재경 학산면향우회 양막례 등 임원진과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곽영진 총무국장 등이 일손을 도왔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