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아닌 째라이더스의 멤버로 인정 받고픈 경수라고 합니다.!
드디어 내일 이네요~ .. 아니 이따 밤이군요 본부에서 파뤼타임이 열리는~♬
- 태어나 50cc 바이크만 가끔 타보다 5월13일 이죠.
째 멤버님들 투어 가시던날 ㅎㅎ .. 저는 못갔지만.. ㅠ
이날 처음으로 R차를 타봤지요.. 저 솔직히 이때가 알차 처음 타는 날였습니다 . !
어찌보면 미친짓이지요--.. 렌트에.. 슬립이라도 나면 거액의 금액이 날라가는..-
메뉴얼 바이크라고는 시험볼때 미라쥬250이 전부. .
하지만- 평소 카페의 눈팅과 이미지트레이닝으로... -_-;; 전혀 문제 없이 R1000 잘 타구
안양으로 돌아왔지요 ㅎ
처음 렌트할때 본부가 언덕진곳에 있어서 벨라 님께 언덕위까지 옮겨 달라고 했지요..ㄷㄷㄷ ㅎㅎ ^^
알차가 평소 사람들이 말하는것과는 달리 편안히 달려 주더군요 .
뭐 400으로 했다가 600~했다가 그담에 리터 가라는둥..
원래 제 성격이 바이크 타면 속도 보다는 퍼셜상태로 가면서 바람맞으며 주위 구경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알차,, 자기자신만 제어 잘 한다면 무리없이 정말 즐길 수 있구 좋았습니다.!
- 정말 투어 가고싶었었는데.. ㅠ 일을 다니다 보니 생각처럼 안되더군요 ㅠ
투어를 못갔던 저는 안산 번화가에서 엑쉽.VF.VR.시플..등등 양*치 형님들을 녹여주며
시화방조제도 달려보고 그러고 놀았습니다. ㅎㅎ
괜히 친구보고 보고싶어 그러구 친구 대학교에 놀러가서 .. 일부로 점심시간에 가서
학생님들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배기음을 날려주었죠 크큭...언니들의 시선들 참 좋더군요! . . ㅎㅎ
평소 카페에서 경험담을 글로 읽기만 했었었는데 . . 이렇게 글로 적기도 하니 정말 재밌고
바이크란 매력에 더욱더 빠져들고 있네요-
째라이더님들도 13일에 잠깐 얼굴만 몇분 봤었는데 그렇게 멋져 보일 수 없더라구요.. -
인사하려고 했는데 . 뭐랄까.. 멍~해있었죠- 다들 너무 멋지셔서요 . ㅎㅎ
누님 2분도 계시던데 ㅎㅎ .. 아 그리고 인터넷에서 보던 한모님도 봤구요 ,, ㅋㅋ
저랑 4살 차이밖에 안나더군요! 한모님...........
이따 밤에 저도 꼭 갔으면 합니다! 350번 버스만 있어준다면.. ㅠ
21살의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제가 막내라는 느낌을 받아서 .. 글쓴게 애가 쓴듯한 느낌이 확 드네요;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ㅎㅎ 클릭해 주셔서 감사하구
이따 밤에 버스만 있다면 꼭 가겠습니다! 그럼 ^^
첫댓글 제가 좀 동안이죠 2살차이 정도로 봤다면 잘못본겁니다.
처음부터 무리없이 잘 달리시다니 부러워요..ㅠㅠ..
멋지셔서 펌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