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라운딩 후기-1

[함더도]

 이런 저런 사정으로 후기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 6.19(금) 7:15 (3팀)  장소:통도파인스트CC (양산 통도사 부근)

♥ 6월부터 장마철이 시작되기에 6.19금삼회의 날씨가 걱정이 된다.

   이영욱은 부부 유럽여행으로, 윤지한은 회사업무차 유럽 자동차회사 방문으로 참가하지못하였다. 대신 황동연 사장님, 김태우 변호사님이 참가 하였다.

   안개가 많이 끼는 등 일기가 불순한 가운데서도 새벽 4:50에 기상하여 카풀(김안석)하여 통도사로 향하였다. 윤식당에서 순두부로 배를 불리고 골프장에 도착하였다. 락카룸에서

누군가 “김변호사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는 고함소리가 들린다.

   모두 새벽 일찍 기상하여 라운딩에 임하는 자세는 다른 운동에 비하여 항상 숭고한 것 같기도 하다. 단체 사진도 찍고, 1번홀 티업 사진도 찍는 등의 순서를 마치고 각 조별로 라운딩에 들어갔다. (운7기3의 느긋함으로 한 번 해보자~)

♥ 라운딩후 1:30경 클럽하우스에서 시상식과 8월 원정라운딩 등의 안건으로 담소를 나눈 후 7월 정기라운딩(7.17)을 기약하면서 헤어졌다. (여기 저기서 19홀 라운딩 소리가 요란하였다. ㅎㅎㅎ)

  * 시상식 및 라운딩 결과에 대한 내용은 "정기라운딩 및 기록 - 결산" 참조

♥ 클럽하우스에서의 점심식사비는 김태우 변호사님이 부담하였습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 미용팃슈를 협찬해준 홍종만 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대타로 참가해 주신 두분(황동연님, 김태우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단체사진

허한, 변재국, 이상열, 이종경, 김태우, 이종찬, 김안석, 김석운, 홍종만, 황동연, 배병록, 이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