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휴식처... 산 그리고 야생화.....!!!
(인제) 상투바위골~귀때기청봉~도둑바위골 산행...~~~
2021. 09. 03~04(토)
1. 산 행 지 : (인제) 귀때기청봉( 1,576 m).....~~~
2. 산행일자 : 2021. 09. 03~04(토)
3. 산행코스 : 상투바위골 ~ 서북능선 ~ 귀때기청봉 ~ 도둑바위골 ~ 한계령휴게소
4. 교통참고 : 산악회
5. 산행거리 : 8.1 km
6. 산행시간 : 09h : 51 m
7. 산행지도 : 20210904 (인제) 상투바위골~귀때기청봉~도둑바위골.gpx
8.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
# 어둠이 짙은 이른 새벽 자양 2교 출발....~~~
# 상투바위골에서 규모가 큰 폭포, 따로 붙여진 이름은 없다. 상투바위골 1폭포....~~~
# 상투바위골 1폭포 상단에서 내려다 본..... 후미팀이 대기중....~~~
# 어두운 계곡길을 오르며, 밝은 시간에 보면 멋진 모습일 텐데....~~~
# 상투바위골 2폭포, 물론 자잘한 폭포들이 몇 곳 있긴하다. 설악의 골에서는 무명일수 밖에 없지만.....~~~
# 제 2폭포 오를 준비를 기다리는 산님들....~~~
# 산행대장님이 안전하게 폭포를 넘어설, 자일을 설치하는 중.....~~~
# 산님들 한분, 한분, 또 한분...., 폭포 암벽을 오른다.....~~~
# 우리 후미에 올라오던 다른 일행들은 우리팀의 폭포 오르기 지연으로, 폭포 좌측 숲으로 우회하여 간다......~~~
# 제 1폭포를 오르는 산님들....~~~
# 제 1폭포 상단에서......~~~
# 제 1폭포를 지나, 계곡 트래킹이 계속되고.....~~~
# 계곡을 옆에 끼고 가기도 하고.....~~~
#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하나, 둘, 산님들이 비옷을 입거나, 레이커버를 씌우거나 하며,
계곡을 가로지르기도 하고.....~~~
# 아담한 이름없는 폭포 앞에서는 인증사진도 하나.....~~~
# 다른 산의 너라면 멋진 이름으로 불리웠을 너 인데.... ~~~
# 물론,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빗속에서 나도 한장....~~~
# 무명폭포를 지나니 제 3폭포가 눈에 들어 온다.
이미 선두의 산님들은 자일에 의지하며 폭포를 오르고.... ~~~
# 후미에선 나는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 폭포 상단에 올라 아래를 보며.....~~~
# 상투바위골의 상투바위....~~~
# 상투바위골 중류를 지나니 계곡이 거칠어 진다.
폭우에 이리 저리 쓸려 다니던 바윗덩이 들이 예기저기 널부러져 있다....~~~
# 계곡을 따라 줄을지어 ......~~~
# 때로는 와폭도 지나고.....~~~
# 물살에 널부러진, 바윗덩이를 밟으며, 계곡을 거슬러 오르고.....~~~
# 또 오르고 오른다.... 물길 따라....~~~
# 이 수많은 돌뎅이들은 어찌하여.....~~~
# 비탈면 유실지역도 만나고....~~~
# 상류군간에서 하류를 바라보니, 하늘금에는 가리봉~주걱봉으로 이어지는 산능이....~~~
# 위로 오를수록 계곡의 폭이은 좁아지는 걸보니, 서북능선이 멀지 않았는가 싶다.....~~~
# 상류부는 좌우 비탈면 산사태지역이 여러곳 있다.....~~~
# 다시 한번 뒤를 돌아 하류를 바라보니...., 하늘금이 길어 진 만큼 가리봉능선이 좀더 길게 나타나고....~~~
# 드디어, 서북능선과 만났다.
이곳에서 작은귀때기골 쉰길폭로를 갈 예정이었으나,
비가내려 등로가 좋지않을 것 같아 귀때기청봉을 거쳐 도둑바위골로 향하기로.....~~~
# 귀때기청봉 오름길에 바라본 서북능선과 가리봉 능선 풍경.... 비온뒤라 운무가 멋짐을 선사한다.....~~~
# 가리봉 능선이 구름 우산을 쓰고.....~~~
# 서북능선에도 운무가 넘실대고..... 그 끝에는.....~~~
# 안산의 암봉이 운무를 흩트리며 우뚝...... 서있네....~~~
# 줌으로 당겨보면, 저 멀리 백담사 경내가 눈에....~~~
# 귀때기청봉에서 ..... 가리봉 전 능선을 배경으로.....~~~
# 귀때기청봉을 지나 하산길에는 가리봉 능선도..... 안산도 보이고.....~~~
# 멀리 공룡능선도.... 용아장성능선도..... 대청봉도.... 운무와 함께....~~~
# 당겨보는 봉정암....~~~
# 구름이 떠나버린 가리봉 능선.....~~~
# 능선을 따르다 첫번째 너덜지대에서 도둑바위골로....~~~
# 대청봉은 구름에..... 중청봉이 눈에 보이고.... 마가목이 꽃처럼 익어가는 설악능선.....~~~~~~
#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풍경.....~~~
# 도둑바위골 가는 길....~~~
# 도둑바위골.... 설악의 전형적인 계곡 풍경은 아니다....~~~
# 도둑위골 끝날 무렵 만나는 모습.... 이정도가 그 나마 멋있는 풍경인듯.....~~~
# 도둑바위골을 벗어나 한계령 휴게소 까지 약 50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