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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실버펜클럽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나는 호박으로 살기로 했다
강동구 추천 0 조회 41 21.10.18 21: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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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9 10:43

    첫댓글 글이 구수합니다
    마치 팔팔 끓고있는 뚝배기를 마주하고 있는것처럼 읽었습니다
    또한 호박이 수박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살면 되겠지요
    인생은 제멋이니까요
    잘읽었습니다
    종종 글이 올라와서 읽는 즐거움이 많았으면 합니다

  • 21.10.25 16:03

    줄 이 간 수박은 그냥 날 것으로만 먹을 수 있지만 호박은 그 용도가 다양하지요.
    약도 되고 보약도 되고 맛도 여러가지 맛을 내구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팀장님이 호박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둥글둥글한듯 단단하고 울퉁불퉁 제멋대로이지만 나름대로의 멋이 들어있는 품격이 느껴지네요. 누구에게는 양식이, 누구에게는 기호식품이, 누구에게는 약이 되는 팀장님의 삶이 존경스럽습니다. 참 재미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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