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계산문제 : 계산문제가 7문제가 출제됨으로써 문제를 풀어나가는 순서를 어떻게 했는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보여집니다.
③ 난 이 도 : 계산문제를 맨 나중에 풀었다면 기본점수 확보에 무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예년의 난이도보다는 올해시험이 다소 높았습니다.
④ 출제중점 : 결과적으로 현실적인 부동산시장 및 새로운 제도도입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어 학습할 영역도
넓어지고 현실적인 정책변화에 따르는 문제도 금융증권관련 2문제, TDR도입에 따른 문제,
공시가격관련 2문제 등 5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투자의 타당성분석 분야에서는 3문제로 다소 적게 출제되었습니다.
2. 2009년도 제20회 시험에 대비한 수험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2. 2009년도 제20회 시험에 대비한 수험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 앞으로는 현실적인 부동산문제와 정책변화에 맞는 수험내용으로 학습하여야 합니다.
부동산학개론은 기존의 기출문제 유형을 숙달하였다 하더라도 이 과목의 특성상 새로운 문장표현으로 출제될 경우 시험장에서 당황하기가 쉬우므로 어느정도 기본기가 잡힌후엔 학원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및 최종마무리 과정에서 다루는 여러 유형의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숙달하셔야
원하시는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 시험에서도 보았듯이 고난도의 깊이보다는 폭넓은 영역으로 출제경향이 변화하고 있으므로 최소 60점을 확보하려면 반복학습을 몇회독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기초개념을 다지는 학습에 우선 중점을 두고 시사문제에도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1.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준 등 전반적인 총평
금번 제19회 시험에서 민법과목은 작년보다는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쉽게 풀 수 있는 단순암기식이나 단답형 문제의 비중은 작고 일부 지문의 경우에는 그동안의 학습범위를 벗어나기도 해서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생소함을 느끼기도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민법에 대한 마인드 위주로 공부하신 분은 평소 모의고사 성적 정도의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법적 판단력 자체는 기본서 내용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2. 2009년도 제20회 시험에 대비한 수험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앞으로는 민법 공부를 legal mind(법적 판단력)을 함양하는 이해력 위주로 해야 할 것이므로 기본서 내용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반복숙지하는 것이 고득점 획득에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동산공시법령
1.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준 등 전반적인 총평
1. 부동산등기법
(1) 출제본론- 예년과 같이 3장 등기절차총론, 4장 등기절차각론 5장 각종권리에 관한 등기절차에서 대다수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2) 난이도- 수험생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5) 3문제 (4) 5문제(下) 4문제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3) 출제경향- 부동산등기법의 기본이론뿐만 아니라 다수의 판례, 예규내용도 출제되었다.
2. 지적법
(1) 출제본론- 지적법은 전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2) 난이도- 대체로 평이하였다.
(3) 출제경향- 지적법령을 기초로 대다수 출제되었다.
3. 총평
제19회 공인중개사 공시법령을 부동산등기법이 까다로운 문제가 몇 문제 있었으나 지적법은 쉽게 출제되어 기본서를 중심으로 충실히 공부하였으며 무난히 합격점수 이상을 획득했으리라 본다.
2. 2009년도 제20회 시험에 대비한 수험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시험계획을 세울 때 오류를 줄이고 수험에 적합하게 공부하는 최선의 방법은 기존에 출제됐던 문제를 기준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보았을 때 19회 지적법 문제는 기출문제의 방향과 그대로 일치하였고, 등기법의 일부 문제가 기출문제의 방향과 다르게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등기법의 공부방향을 수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등기법은 단기간에 실력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기초이론, 심화이론, 문제풀이, 모의고사 등 연간 학습일정대로 준비하면 합격하는데 필요한 점수를 충분히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지적법은 등기법에 비하여 공부량은 적지만 등기법과 동일한 문항수가 출제되므로 전략과목으로 삼는다면 좋을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1.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준 등 전반적인 총평
19회 시험은 18회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의 고득점 기대에 부응한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문제 비중은 법령편의 문제가 30문제이고, 실무편의 문제가 10문제의 비율로서 대체로 공고한 내용과 같았다. 2차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80점이상을 득점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문제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판례 문제 중심의 서술형 문제가 많아 단순 암기형 위주의 수험준비를 한 수험생들은 다소 당황할 수도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쉽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학원교육과정에 충실하지 않은 경우 오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문제를 다루어 보지 않고는 이 과목의 고득점 합격전략에 큰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2. 2009년도 제20회 시험에 대비한 수험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최근 15회 시험 이후 최근 수년 간의 출제경향을 살펴 볼때 이 과목도 판례와 사례위주의 출제형태가 뚜렷해진 만큼 새로운 경향에 맞는 수험전략이 요구됩니다.
특히, 공인중개사법령은 19회 시험에는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2008년도 개정된 법령이 다수 있어 2009년 시행되는 20회 시험에는 모두 반영이 될 것이므로 개정 법령에 맞는 수험대책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출제경향에 맞는 개정수험서(기본서와 문제집)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며 법령조문을 철저히 숙지하고 관련판례를 점검한 후 다양한 진위형 및 사례 중심 문제를 다루어보는 것이 2차 과목 중 이 과목의 고득점을 보장한다고 할 것입니다.
부동산세법
1.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준 등 전반적인 총평
제19회 시험에서는 지방세와 국세에서 각각 50%가 출제되어 시험의 객관성을 고려한 듯 보입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예년과 거의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내용까지 다루어 만점을 위한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양도소득세 농지 비과세의 계산문제가 출제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학습을 한 수험생들은 무난히 점수를 얻었을 것입니다. 학습범위가 광범위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문제였습니다. 특히 기존 기출문제의 범위에서 출제함으로써 앞으로의 시험에서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야 할 것입니다.
2. 2009년도 제20회 시험에 대비한 수험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19회 시험에서 세목간 비교정리를 통한 종합정리를 출제함으로써 20회 시험부터는 연관성 있는 세목간 비교학습을 철저히 하여야 하겠습니다. 단순암기보다는 교재를 반복학습하는 전략으로 고득점을 위한 학습을 하여 완벽하게 만점을 얻을 수 있는 전략과목으로 목표를 세우시고 과거 기출문제 분석을 통하여 기본틀을 확실히 잡아 이론과 문제를 함께 학습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흐름정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동산 공법
1.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수준 등 전반적인 총평도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부동산공법 과목은 평이한 수준의 합리적인 문제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이며, 기본서의 기재내용을 벗어난 즉 법률과 시행령의 영역에도 포함되지 않은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주어진 시간내에 도저히 40문제를 해결할 수 없도록 하였다.
특히 상,중,하 등의 난이도 조절에 실패함으로써 최선을 다해 공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수험생간의 차이가 생기지 않게 되었다. 이는 공인중개사로서 가져야 할 보편적인 법률적인 지식을 평가하고자 하는 의도보다는 합격자를 배출하지 않기위한. 즉 인위적으로 공인중개사 합격자수를 조절하기 위한 의도가 아닌가 여겨진다. 차후 이러한 출제경향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며 기대가능한 시험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2. 2009년도 제20회 시험에 대비한 수험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제19회 시험에도 부동산 공법 과목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너무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하더라도 수험서의 기본량이 800여쪽에 달하는 만큼 그러한 범위를 벗어난 교재를 집필하는 것도 수험생을 배려하는 것이라 할 수 없다고 본다. 그러나 이번 시험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본다면 기본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철저히 반복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시험공부의 범위를 벗어난 영역은 과감히 표피적으로만 학습하고 중요 부분을 철저히 반복학습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