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현장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경남 고성에서 김 모씨의 묘(수렴,목렴,충렴,화렴의 피해)

[宣人]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올 3월30일 부산의 이 모씨와의 인연이 오늘 김 모씨와 인연의 시작이였듯 싶다.
후배인 이 모씨의 조상 묘가 수맥에 모셔져 있다는 소식에 경남 솔발산 공원묘지와 포항시 오천면 까지 동행하여 직접 캠코더를 찍어가며 수맥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고
그후 김 모씨는 집안의 우환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분투(奮鬪) 하기 시작하였다.

위로는 큰 형이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6개월뒤 남생동이 38살에 뇌출혈로 사망에 이르� 부친은 자식 잃은 슬픔에 술로 나날이 지새우다 간암으로 사망하게 되었으며
여동생은 현재 유방암으로 투병중에 있었다.

묘지를 감정하여 보니 증조부모,조부모,부친,형,의 묘는 모두 수맥에 모셔져 있었으니 자식을 먼저 보내고 난 후에 그 유골을 보게 되는 가족들의 마음은 한장의 사진보다
더 심각했음을 알 수 있다.

거제도가 바라다 보이는 증조부모 님의 산소 앞 전경

증조부모의 산소로 증조모는 두개의 수맥(†)에 걸려 있으며 50년 된 묘 ,증조부(75년)는 휭으로는 수맥에 걸려 있는 자리이나 종으로는 어깨부위를 스치며 흐르는 자리이다.

증조부모 파묘.

생전에 고인은 절실한 카토릭 신자였으며 가슴 부위에서 묵주가 발견되었다.

증조부 묘(75년) 가슴에 휭으로 흐르는 수맥과 좌측어깨 부위를 스치는 수맥이 흐르는 터

수맥이 두개 겹친 증조모의 자리와 다르게 하나가 걸린 증조부 자리는 유골의 피해가 덜 하다

조부모 님의 산소로 증조부모의 산소와 같은 수맥이 흐르는 자리이다. 외관상으로 보더라도 수맥이 흐르는 자리는 잔디가 살지 못하고 봉분이 함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장마비로 작고하신 조부 파묘(27년)

개미집이 드러났다.

두개골을 감싼 목렴(이런 경우 후손중에는 원인모를 피부병과 정신질환을 앓게 되는데 김 모씨와 그의 부인과 자녀가 수 십년간 극심한 피부질환을 앓고 있었다.

나무뿌리는 수맥줄기를 타고 수분의 흡수와 시신의 썩은 영양분을 쫒아 뿌리를 내리게 된다.

조부의 두개골을 파고든 나무뿌리를 제거하고 있는 김모씨

깊이 뻗은 나무 뿌리

골반을 휘 감아 놓은 잔뿌리

가족들이 한숨을 내쉬며 뿌리를 걷어내고 있다.

나무 뿌리를 모두 제거하고난 조부, 얼마나 시원하실꼬~

13년 된 김 모씨의 조모님 묘

조모 역시 목렴의 피해가 극심하다.

두개골을 휘감은 나무 뿌리

두 모자(母子)가 지금껏 수맥에 의한 목렴으로 13년 동안 고통 받아온 조모의 유골을 수습하고 있다.

조모님 역시 카토릭 신자 였다고 한다.

잔뿌리 들을 보고만 있어도 혼란스럽다.

나무 뿌리를 모두 제거하고 ...

2 년전 작고 하신 김 모씨 선친과 생존해 계신 모친의 가묘

파묘 도중 두 마리의 뱀이 봉분에서 뛰쳐 나왔다.

수맥이 두개 놓인 자리이며 또한 깊이가 너무 얕아 건수의 피해가 심하였음을 볼 수 있다.

수맥이 휭으로 흐르고 있는 자리에 모친의 가묘를 없애고 있다.

물속에 계신 흔적이 역력히 눈동자에 고여있다.

물에 흠뻑 젖은 수의

물에 젖은 수의의 내면을 들여다 보며...

선친의 가슴에서 나온 묵주

10년전 40세의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사망한 김모씨의 형님이 계신 공원묘지 로써 수맥이 종으로 하나 흐르고 있는 자리이며 생존해 계신 모친의 꿈에 춥고 배고프다며 여러 차례 호소를 하였다 한다.

수맥의 영향으로 물의 유입을 반복 하였고 파장의 영향으로 유골이 숯 처럼 검다.

형님의 유골을 그리고 10년 만에 보는 유골을 닦는 김 모씨의 형수

10년전 형이 사망한 후 6개월 후 똑같은 외출혈로 사망한 동생의 묘. 수맥을 피했으나 토질과 광중의 깊이가 너무 얕은 탓에 건수의 우려가 깊어 이장을 권했다.

한 삽 깊이도 파지 못해서 붉은 명정과 관이 나왔다.

광중의 깊이가 너무 얕다 보니 건수의 유입으로 관내에 물이 가득고여 시신이 물에 둥둥 떠 있다.

무려 10년 동안 물 속에 있었다니 그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 것인가.

10년 만에 물속에서 나오게 된 김 모씨의 동생

겉 모양은 보기 좋으나 수맥과 건수의 피해를 고려하여 천광의 깊이를 헤아린 공원묘지는 전국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들다. 다른 묘지들 도 짐작할 수 있다 .

먼저 보낸 아들의 모습을 보시는 어머니

뇌출혈로 사망할 당시 전두골에 구멍을 내서 수술을 받은 흔적

소골되지 않은 살들을 모두 제거하고 난 모습

참으로 보기드문 비석비토의 보기드문 토질로 동생의 체백을 안치하게 되었다.

미망인인 김 모씨의 형수님

미망인인 김 모씨의 재수씨

수렴,목렴,화렴,충렴의 피해가 모두 존재 했던 김 모씨의 가정에 더 이상의 우환이 파고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

[공부해야지]

이젠 편히 쉬시기를 기원드립니다..감명스럽네요..

[남기인]

함께 기뻐하며 축복을 빌어주시는 공부해야지 님과 골빵님께 감사를 드리며 두 분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멍텅구리]

정말 힘드셨겠군요. 좋은 집으로 이사하였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