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191]
노인 요양 시설과 서비스의 부실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계속 터지는 요양원 및 요양 서비스의 비리와 노인 학대 문제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문제다
이와 같은 실정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어르신을 모시는
고품격 요양원과
방문요양서비스,
주야간보호센터 등이 등장,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문화가 있는’ 프리미엄 실버케어 요양원 ‘아모르파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모르파티는 노인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서 세계 제1의 노인복지 국가인 일본 요양원과 실버산업 및 박람회 등을 수차례에 걸쳐 탐방했다. 일본의 경우 요양원은 1인 시설이 많고, 생활실에는 입소 전 집에서 쓰던 화장대, 옷장 등 작은 가구와 액자와 소품을 가져와서 실제 어르신 본인 집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애완견 등 반려동물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요양원도 늘어나는 추세고, 노인을 위한 욕조와 온천 문화도 발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 수입한 최첨단 자동욕조 장치는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모두를 만족시킨다. 입욕은 어르신들에게 위험할 수 있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요양보호사 혼자서 목욕을 시키기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 아모르파티 내부는 어르신들의 최애 시설만으로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설 중 하나인 ‘편백나무 불가마 저온찜질방’은 천연 항균 물질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나무로 설계한 것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고급스런 분위기로 디자인된 ‘청담동 미용실’, 고전 영화를 통해 과거를 추억하고 화제의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 ‘피카디리 극장’ 등 문화생활을 위한 내부 시설과 재활 기기는 아시아 최고를 자랑한다.
현재 전국에 150여 개 방문요양센터와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구축 실버케어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16년 창업한 이 회사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주로 하는 프랜차이즈 ‘아리아케어’로 출발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요양보호사를 파견하고 매월 건강 체크 및 심리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치매, 파킨슨, 뇌졸중, 골다공증 등의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노인장기요양제도라는 국가지원제도를 통해 85~100% 지원금을 받고 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투명한 윤리경영과 ICT 기술의 접목을 차별화 포인트로 하여 노인들과 창업자들 모두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2018년에 이미 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인구 14% 이상)에 접어들었고, 2025년이면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노인인구 20% 이상)에 접어든다. ‘빠르게 늙는’ 선진국 한국 사회를 대비하고, 증가하고 있는 중상류층 가정에서 차별화된 요양원의 니즈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프리미엄 요양 서비스의 수요는 점점 증가할 것이다.
[POINT 요양원개념은 선진국 즉 잘사는 사람들, 개발도상국 국가에서는 저렴한 제품 제안 판매, 플랫폼 구조를 만들어서 찾아보자 혹은 개발도상국 프리미엄 개념의 시도해보자 그리고 동남아는 여자/ 모계가 강해서 즉 지들 부모는 잘 챙기는데 남자쪽 부모는 그냥 시발이라는거 한국남들도 이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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