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님께서 교구민들에게
"하느님과 교회를 떠난 교우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냉담교우 회두 운동>을 펼쳐 나가자"는 사목교서를 발표하셨습니다.
2018년 저희 본당에서는 신부님 이하 많은 교우분들의 열정 덕에 24분의 냉담교우를 다시 하느님의 품 가까이에
모시고 왔는데요.
다가오는 2019년에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참신앙인으로써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올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책갈피에 끼우면 좋겠습니다.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가져가셔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