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더불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나?
누가 이재명과 더불당을 지지하는가? 진정 최소한의 자존감, 자긍심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더불당과 이재명을 지지하겠는가? 정말 국민들이 한심하다.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가? 이력을 나열해야 알겠는가? 전과4범에다 자기 친 형수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 할 쌍욕을 퍼부은 자 아닌가? 그리고 멀쩡한 자기 형을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했고, 실제 성남 한 여성 시민을 길거리에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천만다행으로 그 여성은 친구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을 탈출해, 지금 성남시의 부정과 부패를 고발하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명은 이것뿐이 아니다. 대장동, 백현동 부동산 사기사건, 성남FC 후원금 사건, 대북송금 사건, 선거법 위반 사건, 위증교사혐의, 게다가 경기도 법인카드 불법 사용사건은 부부가 함께 공동으로 범죄혐의를 받고 있다. 정말 셀 수 없을 정도의 파렴치 잡범이다. 그러니 이재명은 일주일에 2~3회 재판을 받아야 하는 지경이라고 한다. 명색이 국개에다 야당 대표라는 자가 이런 처지가 말이 되는가? 정말 세계적인 조롱거리다. 이 모든 것은 아무 생각 없이 지지하는 멍청한 국민들이 만든 업보다.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그럼 더불당은 어떤가? 현재 당대표도 온갖 범죄혐의로 수사 받고, 재판받는 만신창이의 꼴을 하고 있다. 前 대표도 당 대표 선출 선거에서 돈 봉투를 뿌린 혐의로 수사 받고 있고,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수감될 위기에 처해 있다. 60년 전 고무신 돌린 부정선거가 지금 국민소득이 3만 달러인 시대는 현금 봉투를 뿌리는 것인가? 이는 60년이 지나도 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라는 자들의 의식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더불당의 국개가 168명 정도인데, 그 중 40여 명의 25% 국개가 여러 가지 사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정당이 아니라 완전 부정부패의 패거리 집단 아닌가 싶다. 그런데도 이런 정당과 당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당 내에 바른 당원과 국개도 있을 터인데 고작 이런 꼴의 대표와 정당에 목을 매는가? 그래 놓고 대학 나왔다느니, 사회적 직위가 어떠니, 나이가 어떠니 하면서 떠드는가? 정말 부끄럽지도 않나? 오죽했으면 더불당 당원 2,000여 명이 국힘당에 입당한다고 하겠나? 그들은 그래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가 싶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윤동주 시인의 詩 ‘서시’의 한 구절이다. 자아를 뒤돌아 보게 하는 구절아닌가?
적어도 한 세상 살아가면서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으면서 무엇을 비판하며, 세상에 대고 소리칠 수 있겠는가? 자신부터 뒤돌아보기 바란다. 배웠다면 배운 값을, 나이 들었다면 나잇값을, 직위가 높다면 직위 값을 하고 살아야 한다. 천박하기 짝이 없는 자와 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신은 어떤가 하고 진지하게 성찰하기 바란다.